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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폭망한 현대차, 그럼에도 중국시장은 놓지 못하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04 10: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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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차는 해외에서도 나름 잘나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10위 안에 꾸준히 안착해 있으며 유럽 역시 폭스바겐이나 르노 등 현지 대중 브랜드에 결코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남아나 러시아 등 몇몇 시장에서는 현대차가 매우 잘 나간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요즘 실적이 좋지 않다. 5년 연속 내리막길이며, 철수설까지 나왔다. 하지만 현대차는 중국 시장을 포기하지 않고 신차 공개 등 노력하고 있다.


5년 연속

감소세 기록 중

현대차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중국에서 판매량 감소세를 보여주고 있다. 2016년 114만 대를 판매한 이후 2017년 78만 5천대로 크게 떨어졌다. 2018년 79만대로 약간 오르긴 했지만 1%도 안돼 사실상 큰 차이 없는 수준이다.


이후 2019년에는 65만대로 떨어졌으며, 2020년에는 44만 대, 작년에는 35만대로 떨어졌다. 전년보다 20% 이상 떨어졌으며, 2016년과 대비하면 무려 70%나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작년 판매 목표를 56만대로 설정했으나 62%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점유율은 2%도 되지 않는다.

2021년 차종별

판매량 살펴보기

작년 한 해 동안 차종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먼저 가장 많이 판매한 차는 아반떼다. 13만 839대로 전체의 약 37%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iX35가 8만 2,924대, 위에둥(셀렉스타)이 3만 1,996대, 투싼이 2만 6,335대를 차지했다.


루이나는 435대, 베르나(엑센트)는 1만 6,996대를 판매해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셀레나는 베르나와 동급이지만 완전히 별개의 차량이며, 작년에 단종되어 판매량이 적다.

사드 배치 보복으로

판매량이 줄었다

현대차는 2017년 사드 배치로 인한 보복으로 중국 내 판매량이 2016년 대비 판매량이 40% 줄어들었다. 거기다가 현지 부품사에 약속한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했고 부품사가 이에 반발하면서 납품을 중단하면서 현대차 중국 공장이 가동 중단되기도 했다.


부품사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것은 현대차보다도 중국 업체에 원인이 있다. 현대차는 중국의 베이징자동차와 50:50 합작회사 형식으로 진출해있는 상태다. 그래서 회사 이름도 정확하게 말하면 베이징현대다.


하지만 여기서 현대차가 설계, 생산,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반면, 베이징자동차는 재무 부분을 맡고 있다 보니 현대차가 단독으로 부품사에 대금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다.


베이징현대는 판매량 부진을 이유로 한국 국적의 협력사들에게 몇 개월 동안 납품 대급 지급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국적의 부품사는 2017년 기준 총 145개사이며 공장 수는 총 290여 곳이나 된다. 그것도 모자라 베이징 자동차는 한국 협력사들에게 납품 대금을 20% 일괄 인하해야 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 외에 여러 복합적인 요인으로

판매량이 줄었다

2018년에는 전년처럼 사드 보복을 노골적으로 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그 후폭풍이 남아 있어 중국 소비자들 개인의 앙금이 여전히 남아 있는 데다, 중국 내 자동차 수요 자체가 크게 줄어들어 사드 보복 이전 수준의 판매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거기다가 생산과잉이 나타났다. 5개월 연속으로 생산량이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각 회사에 재고차가 누적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경쟁적인 할인에 돌입해 현대차 등 해외 자동차 기업들이 힘을 못 쓰고 있다.

2019년에는 한중 정상회담을 진행한 이후 한한령이 사실상 해제되었지만 판매량은 역시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대차가 부진한 사이 일본차가 중국 내에서 성장했다. 2020년 토요타는 중국에서 180만 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무려 11% 증가했다. 혼다는 163만대로 4.7% 증가했다. 닛산은 146만 대를 판매해 5.8% 감소했지만 그래도 현대차보다는 많이 팔았다.


2012년, 중국과 일본이 센카쿠 열도를 두고 각을 세우면서 반일감정이 생겼을 때, 현대, 기아차가 빠르게 시장을 장악한 것과는 반대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대차가 부진한 사이 일본차는 우수한 품질과 더불어 하이브리드를 주력으로 내세워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과 맞물려 성장했다. 작년에는 35만 대에 불과해 중국에서 철수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중국 시장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중국 시장을 포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중국은 시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일단 중국 인구가 매우 많은데, 무려 14억 4천여만 명이 있다. 전 세계 79억 인구 중 약 18% 정도 되며, 세계 1위다.


많은 인구는 많은 수요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들의 수요를 잡아야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중국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도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중국 수요를 잡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차뿐만 아니라 많은 브랜드들이 중국에 현지 공장을 세워가면서 경쟁을 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 시장만을 위한 전략 모델을 출시하는 회사도 많다.

자동차 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다

단순히 인구가 많은 것 외에도 앞으로 자동차 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나라가 중국이다. 중국은 인구는 많지만 아직 1인당 GDP는 한국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며, 가구당 자동차 보급률도 0.38대 수준으로 적은 편이다. 심지어 2005년에는 가구당 자동차 보급률이 0.1도 안됐다.


하지만 중국은 매년 고속 성장을 하고 있어 향후 자동차 시장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경제가 고속 성장하면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중국을 공략할 필요성이 높아진다. 비슷하게 인구는 많고 자동차 보급률은 아직 낮은 인도도 같은 이유로 현대차를 비롯해 많은 브랜드들이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를 통해

부진을 만회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기차를 통해 부진을 만회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개최한 광저우모터쇼에서 GV70 전기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동안에는 한국, 미국, 유럽에서 먼저 선보였는데, GV70 전기차는 특이하게 중국에서 처음 선보였다.


비슷한 시기에 개최된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자동차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관을 오픈했다. 여기서 수소차나 전기차 등 친환경 비전을 밝히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공식 진출을 선언했다. 높은 품질과 앞선 기술력으로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중국 전기차들의 경쟁이 심해

공략은 여전히 쉽지 않을 것

하지만 전기차를 통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것도 결코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중국 정부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에 막대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가격이 저렴한 전기차를 많이 선보이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테슬라가 아닌 홍광미니다. 홍광미니는 크기가 한국의 초소형 전기차 수준으로 작고, 주행거리도 120km(NEDC 기준, 기본형, 고급형은 170km) 수준으로 짧지만 한화 500만 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이 모든 단점을 다 커버한다. 실제로 세컨카, 젊은이들의 출퇴근 및 통학 차량으로 많이 구입한다.

그 외 창안자동차의 벤벤도 최근 출시 후 인기가 많다. 모닝보다 큰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5인승에 주행거리는 최장 301km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한화로 507~677만 원으로 꽤 저렴하다. 그 외에도 중국에 존재하는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차도 중국 전기차들과 경쟁할 만한 전용 전기차 모델을 개발하지 않는 이상 중국에서 승산이 높지 않다. 이전에도 여러 번 지적되었던 경형 전기차나 다른 소형 전기차 개발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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