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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과학관장 세오앱에서 작성

노벨상4개세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2 04: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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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달라 교토 대저택
ㄴ 방6개, 화장실4개
ㄴ 교토대까지 차로 20분
ㄴ 국립중앙과학관까지 차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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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7, 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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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 1050만달라
헌금 : 450만달라





Net worth : 15m
Salary : 360T






36
-6 가족건강보험
-6 가정부
-6 차유지
-3.6 집유지




*딸 = 연봉 1080만엔, 교토대 수학과 교수, 2024년 필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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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립중앙과학관
ㄴ부지면적 24.00만m²
ㄴ건축면적 4.5만m²
ㄴ전시면적 2.0만m²
ㄴ연간방문객 21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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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3.01~54 9.27 = 국립중앙과학관장 비서

54 9.30~ = 국립중앙과학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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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래 관장, 15년 만에 처음 2년 임기 채워
2008~2021년 관장 9명 하나같이 임기 못채워
과학꿈나무 놀이터가 '관료 인사 정거장' 전락
'개방형 공모직' 무색, 과기부 관료 일색
일본선 우주비행사가 20년 관장하면서 장기플랜 수행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 전경. [사진=국립중앙과학관]

"다행히 임기를 모두 마쳐 과학관 운영을 위해 당초 뿌렸던 씨앗들이 성장하고 피어날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오는 24일 2년의 임기를 마치는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최근 대덕넷 기자와 만나 "과학관장이 중간에 바뀌면 초기에 뿌린 씨앗이 제대로 피어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장이 임기 완료를 강조한 것은 임기를 마치는 일이 아주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과학계에서는 이 관장의 사례를 계기로 임기를 제대로 마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미 도입돼 있는 개방형 공모제를 과학관장 인사에 적용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 외에 전문가의 기용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동안 중앙과학관장이 과기정통부 공무원 일색이었던 데다 이들 공무원 관장들이 임기를 거의 채우지 않아 ‘과기정통부 인사 정거장'이란 지적이 적지 않았던데 따른 것이다.

21일 대덕넷 취재 결과,  2008년부터 이 관장 부임 이전인 2021년까지 13년 동안 중앙과학관장을 지낸 9명은 한사람도 빠짐없이 과기정통부 공무원 출신이었다. 이들 가운데 임기를 채운 관장은 '0'명이다. 중앙과학관장 임기는 외부 인사의 경우 3년, 과기부 공무원은 2년이다. 
 

역대 중앙과학관장의 출신 및 임기. [표=대덕넷]

이 기간 부임한 관장들은 짧게는 4개월 만에 중도 퇴임했고 가장 길어야 1년 8개월 자리를 지켰다. 업무를 파악하게 됐을 즈음에 과기정통부로 복귀하거나 승진해 자리를 옮겼다.

양성광 관장(2016.8 ~ 2017.08)은 1여년 만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배태민(2017.11 ~ 2019.03) 관장은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장으로 이동했다. 또 정병선(2019.08 ~ 2019.12), 유국희 관장(2020.04 ~2021.12)도 각각 과기정통부 제1차관, 원자력안전위원장으로 옮겼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중심으로 대중에게 과학기술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기술문화 유산을 발굴하는 미션을 지닌 중앙과학관의 리더 자리가 과기정통부 돌려막기 인사, 승진, 재취업 등의 통로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 관장도 "처음 부임했을 때 전임 관장이 중도에 그만둔 상황이었다. 게다가 한동안 비어있어서 인수인계가 잘되지 않을 뿐 아니라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전문가들은 과학관의 목표와 철학을 재정립하고 장기적 안목에서 과학문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전문성을 지닌 인사가 오래 관장직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외국 과학관의 사례는 우리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한다.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유명 과학관은 과학자 출신이 10년 이상 관장직을 수행하면서 각종 장기 구상을 펼치곤 한다.

일본 대표 과학관인 일본과학미래관(日本科学未来館)은 우주비행사 모리 마모루 박사가 20년 이상 이끌고 있다. 과학관 발전을 위해 안정성과 전문성을 가진 리더십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외부 인사의 참여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이미 개방형 공모제가 도입돼 있으나 한번도 실시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개방형 공모제로 국립과천과학관장이 돼 기관을 성공적으로 이끌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정모 전 관장은 "관장직의 임기가 짧으면 권위를 가지고 일의 수행을 하기 힘들다.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최소 2년은 일할 수 있게 둬야 한다. 그렇지 않고 중도에 바뀌면 과학관의 방향을 정하고 조직을 그 방향으로 이끌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 

다른 한 과학문화 전문가는 "국립중앙과학관이 비교적 고위직에 해당하는 '가' 등급 자리다 보니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조심스럽지만 오히려 '나' 등급으로 직위를 내려 임기를 마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싶다"고 전했다. 

송철화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장은 "선진형 과학기술 체제가 되려면 전문가 중심의 체제가 바람직하다. 짧은 기간에 주요 직책의 인사가 바뀐다면 정책 수립의 전문성 및 시행의 지속성을 담보 하기 어렵다"며 "선진 과학기술 강국들에서는 과학기술 전문 행정직의 경우 정권 임기 동안 근무해 안정성을 갖는다.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장기적으로 주요 업무를 추진하는 시스템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지난 2020년 관료 출신이 아닌 이정모 전 관장이 임명돼 화제가 됐다. 과천과학관도 그 이전까지 과기정통부 공무원들이 관장직을 맡아왔다.

이 전 과천과학관장은 "이석래 관장님이 임기를 성공적으로 끝내신 것을 계기로 중앙과학관의 분위기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이 중앙과학관장은 서울대 농업생물학과 졸업하고 행정고시 40회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과기부 생명기술과장, 연구개발정책과장, 성과평가정책국장을 거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추진단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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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manager of Japan Central Science Museum.
This museum's size is 24ha, and more than 2.1million people come here per year.
My level is around SE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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