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집차이로 졌네요.. 포석이면 포석 수싸움이면 수싸움 심지어 그분은 정석도 알고계신거같더라구요..

저도 제몫을 지켜야겠다 생각해서 미리미리 땅을 넓혀놓으려고했는데 그분이 몇수 안뒀는데 이상하게 그분 집에 밑그림은 커지는느낌이고 저는 자연스럽게 집이 위축되더라구요 이차이가 너무 크게났습니다..

별다른 싸움없이 좌변쪽 싸움에서 한 20? 30집? 정도 진거 말고는 싸움도 안했는데 그냥 상대가 무난하게 이겨있었습니다..

옛날에 게임할때 아마추어 고수로 아프리카 시청자 거의고정으로 60~100명 유지할때도 상대우위로 프로게이머들 만나면 별다른 교전없이 게임이 무난하게 져있다가 영문도 모른체 뚜둘겨맞았는데 약간 그런느낌으로 졌네요..

시간이 없어서 바둑을 못두는게 너무 한입니다..ㅠㅠ

첼시소녀 님께는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ㅠㅠ
타이젬 쪽지로 연락처 남겨놨습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게 타이젬 5,6단이 정 3급 이라는게 무슨말씀인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