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교수는 지금 동광교수와 의논끝에 스브스의 포가 이정석의 스탯을 끌어올리고 있어. 단교수는 승돌이와 맞설수 있을때까지 포가인 이정석에게 많은 애정과 관심을 기울일거야. 단교수는 자신이 직접하기보다는 스브스학생들에게 경기의 흐름늘 느끼게 해주는거야. 물론 팀이 위기에 처하면 단교수는 다시 팔을 걷어부칠거야... (플레이오프때 스브스 위기때 단교수 다시 강의 하는 모습을 보게 될거야.) 요즘 단교수의 이마엔 주름살이 늘어났어. 가끔 학생들이 강의내용을 잘못 이해할때가 있거든. 그래서 학생들을 좀 혼내줄라치면 심판이 테크니컬을 불어서 이제 조용히 붙잡고 귀에 소곤거려주지. 우선 크블에서 학생들 강의 꼼꼼해주며 우승해주고서 체중조절 성공한 버로교수와 다른리그에서 뛸 생각이야. 그리고 1년후 기다리던 수제자들과 다시 재회하여 크블판 불소들이 되는거야. 1년후면, 이정석 > 김승현,  김성철 > 현주엽,  양희승 > 문경은,  버로-단테 교수 벌써부터 단테교수강의의 결과가 기대돼. 요약. 단교수가 포가 정석학생 키우고 있어          이번 플옵은 단교수의 실전강의 (지금 학생들 강의위주로 뛰는데 스브스위기에 처하면 단교수강의를          일반학생들도 보게 될꺼야.)          우선 크블 우승후 해외로 강의뛰러 갔다가 1년후 다시와서 크블판 불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