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쬬꼬파이(원년부터 좋아했다가 32연패 했을때 잠깐 LG로 돌아섰음, 그래도 원년부터 아직까지 팀명이며 원고지하며 안바뀐게 너무나 존경스럽다...) 2. LG(중간에 조성원하고 이버츠 활약해서 2등먹을때 엄청 좋아했음 조우현은 아직까지도 좋아함) 3. 방송국(옛날부터 걍 좋았고 작년에 칼카모가 묘하게 재밌기도 하고 좋았음, 오히려 단테오고나서는 이상하게 더 싫어진팀...) 4. 케텝(옛날 나산 시절부터 웬지모르게 측은했던 팀. 요새도 측은함...) 5. 전자랜드(항상 구질구질한 이미지를 벗지 못했는데 그래도 로즈그린과 크리스 화아트가 조금 좋았다...) 6. 에슥헤이(가장 싫어하던 팀중에 하나였으나 해가 갈 수록 나쁜 이미지가 없어지는 묘한팀...) 7. 샘숑(이팀역시 싫어했는데 올해 스간지 때문에 이상하게 좋아졌음, 그러고보니 난 블루컬러 팀이 싫다...) 8. 모비스(기아시절떄 존나 잘나갈때 솔직히 존나 싫었지만 요새는 이팀이 존나 측은하게 느껴짐, 내년에 브랄킴 오면 어떻게 될지 존나변수...) 9. 컴퓨터, 개씨씨(컴퓨터는 옛날에 별로 안싫어했는데 전창진 바뀌고서 존나 싫어짐, 개씨씨는 헐리웃액션이 너무 농후한 팀이라서 존나게 정이안감. 암튼 나뿐이아니라 생각외로 안티가 많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