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기 남여 초중고 농구대회가 열렸던 잠실 실내체육관. 중등부 전농중과 단대부중의 경기에서 유독 흰 얼굴이 돋보이는 예쁘장하게 생긴 중학생 선수가 눈에 띄었다. 전농중의 포워드 9번 오승준이 그 주인공이었는데, 알고보니 탤런트 금보라씨의 아들이었다. 엄마를 닮아서 인지 흰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소년의 이미지를 갖고 있던 오군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인터뷰 내내 과묵한 모습으로 일관했지만, 문경은(전자랜드,포워드)을 닮고 싶다며 자신의 포부를 이야기하는 모습에서는 또래답지 않은 당찬 모습도 볼 수 있었다. Q.어제 경기에서는 잘 했는데, 오늘은 왜 출장하지 않았나 A.잘 모르겠다.(웃음) 특별히 아픈 곳이 있는 것은 아니다. Q.엄마가 경기장에 왔나 A.오늘은 바빠서 못 오셨는데, 평소에는 자주 오는 편이다. Q.평소에 엄마가 어떤 말을 해주는가 A.열심히 하라고 얘기해주신다. 농구에도 관심이 많으시고 다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라고 이야기해주신다. Q.좋아하는 선수가 있는가 A.전자랜드의 문경은 선수를 좋아한다. 문경은 선수처럼 어느 곳에서나 자유자재로 정확한 슛을 성공시키는 포워드가 되고 싶다. Q.자신있는 플레이는? A.슛에 자신있다. 3점슛도 그 중 하나다. Q.어떤 선수가 되고 싶은가 A.그냥 열심히 하다보면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 전자랜드의 문경은 선수를 좋아한다. 문경은 선수처럼 어느 곳에서나 자유자재로 정확한 슛을 성공시키는 포워드가 되고 싶다. 전자랜드의 문경은 선수를 좋아한다. 문경은 선수처럼 어느 곳에서나 자유자재로 정확한 슛을 성공시키는 포워드가 되고 싶다. 전자랜드의 문경은 선수를 좋아한다. 문경은 선수처럼 어느 곳에서나 자유자재로 정확한 슛을 성공시키는 포워드가 되고 싶다. 전자랜드의 문경은 선수를 좋아한다. 문경은 선수처럼 어느 곳에서나 자유자재로 정확한 슛을 성공시키는 포워드가 되고 싶다. 전자랜드의 문경은 선수를 좋아한다. 문경은 선수처럼 어느 곳에서나 자유자재로 정확한 슛을 성공시키는 포워드가 되고 싶다. 전자랜드의 문경은 선수를 좋아한다. 문경은 선수처럼 어느 곳에서나 자유자재로 정확한 슛을 성공시키는 포워드가 되고 싶다. 역시 우리나라 포워드 = 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