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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편: 태화강따라》
[시리즈] 《울산답사》 · 《울산성곽답사 1: 가토 기요마사가 뒤질뻔한 그곳》 · 《울산성곽답사 2: 경상좌병영성과 외솔기념관》 병영성동문지를 들렀다 다시 내려가는길. 맨홀뚜껑도이쁘다 골목골목 다들어가보며 나옴 3.1절을 앞두고 태극기가 다걸렸었음 외솔기념관서 들은얘긴데, 그앞거리는 gs도 cu도 모두 지에스 씨유로 한글로 적혀있다네 나름 한글대학자의 기념적인 거리니까 한글로 써보자고 이렇게된거라는듯 글고 울산중구 다니는 온데 다 이캐릭터가 보이는데 이게 옛날에 산업화세대에 울산에서 서울올라가던때 울산에 홀로남은 아내한테 서울엔 이쁜여자도 많지만 울산에 니가 제일좋더라 성공해서갈테니 기다리라~ 식의 실제 편지일화에서 나온 노래가 https://www.youtube.com/watch?v=WCylVfr0xy8김상희의 이노랜데 여기서 나온 마스코트임. 나름 잘만들어서 인기도있는거같더라 유명한 여기 사진에 쓰인 울산큰애기도 저 노래서 기원한거임. 병영시장지나 소나무멋지고 버스타고 남구로왔음. 3.1절을맞아 볼곳이있어서ㅇㅇ 근데그전에 식사타임 하루종일 무거운배낭매고 뛰어다니다가 4시돼서 밥먹음 울산kbs앞. 따신육수맛있음 함흥냉면을 간판으로 자처하는곳이니 함흥식의 근본인 회냉면을 주문. 오 여기도 나름 맛있더라 갈만함ㄱㄱ 그리고 kbs뒤편 공원. 울산을 빛낸인물들 동상과 강새이 항일투쟁기념탑. 3.1절을 앞둔시점이었어서 특별히 방문했었음. 울산지역 독립투사들 백몇인의 지역, 소속이 저렇게 돌아가며 적혀있어서 누가 어디서 무슨단체활동을 했는지 알기쉽고 좋더라 여기도 박상진의사 동상. 그뒤 바로 1ㅡ2끼 아보카도버거 조지고 밤돼서 달동가서 펍들 돌아다니다가 차타고 태화강놀러감. 십리대숲을 밤에들어와봤음 밤에 일케 예쁘게해놓은줄은 몰랐음 근데 십리대숲임. 4키로넘겠지 차는 한쪽끄트머리에있는데 한번드가니까 한참나가는길이 없는거ㅅㅂㅋㅋ 중간에 대밭헤집고 나온다고 암데나들어갔다가 50미터넘게 어두운데 길없이고생함ㅋㅋ 플레쉬없으면 사진도안뵈더라 그때 굳이 어둡게가보고싶어서 불도안켜고 있었음 대나무가 진짜빽빽하더라 이날의 전리품 즐거운 울산 당일치기였다
작성자 : 밤은짧고목표는멀다고정닉
20살 8마리의 오사카 여행 5일차
오늘은 호텔 바꾸는 날 짐 다 챙겨서 체크아웃한 후에 다음 호텔로 뚜벅뚜벅 걸어감 원래 계획은 여기다 러기지 맡기고 놀다가 저녁에 들어와서 체크인 하려고 했는데 와보니까 러기지 맡아주는 시스템이 없음 아니 난 분명 연락해서 된다고 확인까지 하고 왔는데? 생각해보니 대답이 조금 애매했던 거 같기도 하고... 그건 둘째치고 무엇보다 사람이 없음 무슨 롯데리아 마냥 키오스크 하나 던져두고 우리가 그걸로 알아서 해야됨 예약 번호 입력했는데 체크인도 안됨 (이건 체크인 시간 아니라 그런 걸지도) 숙소 측에 연락하니까 프론트 데스크 쪽에 숨겨두고 갔다오라길래 걍 거따가 짱박아두고 우린 우리끼리 놀러 감 사진은 짱박아두기 전 사진 근데 무인 호텔인데 데스크를 왜 만들어놓은건지 택시 타고 덴포잔 가이유칸, 마켓플레이스 쪽 도착 원래는 해유관 갈 사람은 가고 안 갈 사람은 안 가기로 했는데 걍 다같이 해유관 가기로 함 해유관 티켓 예약하는데 점원이 나 어디서 왔냐 하길래 코리아라 했더니 한국말 해주더라 어머 신기해라 암튼 표 끊고 그때까지 기다릴겸 근처 좀 둘러보고 마켓 플레이스 아이쇼핑 하러 감 뗑컨 둘러보느라 바빠서 마켓플레이스 안 쪽 사진은 없다 장소 특성 때문인지 가족끼리 온 경우가 되게 많더라 마켓 플레이스에서 산 점심밥 처먹는 B 그렇게 볼 거 대충 다 보고 나니까 시간 돼서 집합한 후 해유관으로 향함 같이 다니고 싶었는데 들어가보니 인파가 시발 장난 아니길래 본의아니게 8명이 한 4명 2명 2명쯤으로 갈라짐 해유관에서 찍은 사진들 생각보다 존나 재밌더라 다보는데도 한참 걸림 여긴 다시 갈 의향 500% 근데 다시 간다면 한 3, 4년 뒤겠지 올해는 또 딴 도시 가보고 또 군대 갔다오고 하면... 암튼 해유관 다 둘러보고 기념품 샵에서 쇼핑까지 다 한 후에 모여서 배 타러 감 배에서 찍은 사진들 여기선 뭐 안 먹음 배 다 타고 나서 대관람차까지 시간이 좀 남길래 다시 마켓 플레이스 들어가서 쇼핑함 레고 보는 애새끼들 물욕에 절여졌는지 옛날 레고들 버리지말고 쌀먹하게 아껴둘걸 이지랄하고 있음 뽑기 기계에서 5등분의 신부 열쇠고리 있길래 돌렸는데 원하는 애가 4트만에야 겨우 나옴... 난 뽑기 운이 없는갑다 하나는 뽑기값 번다고 친구한테 쌀먹함 그렇게 우리끼리 대충 놀다가 대관람차 시간 다 돼서 그거 타러 감 아니 일반 대관람차가 있고 아래가 유리로 되어있는 씨쓰루 대관람차가 있는데 씨쓰루 대관람차 타는데 존나 오래걸림 원하는 사람도 많은데 칸도 적어서 체감상 1시간 기다림, 물론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대관람차에서 찍은 사진 밖에서 찍은 대관람차 다 타고 내려와서 다시 택시 타고 호텔로 복귀, 체크인 함 아니 근데 이 호텔 미친 방을 랜덤으로 배정해줌 시발 방이 3층에 3개 12층에 1개더라 왔다갔다 할 때 좆빠졌다 진짜 수건 교체도 돈 내야됨, 화장실 좁아 터짐, 뭐 불만인게 암튼 많았는데 칸코쿠 오니까 이상하게 생각이 안나네... 암튼 호텔에 좀 있다가 6명이서 밥 먹으러 나옴 짠 맛있겠지 실제로 맛있었단다 가게 이름은 모른다 미안타 그러고 나와서 옆에 오락실?이 있길래 가서 좀 땡기고 옴 사진은 레이싱 겜 하는 B 나는 태고의 달인이랑, 이름 모르는 씹덕 리듬겜 하나 하고 돌아옴 그러고 한 12신가 1신가 그때 들어와서 취침 5일차는 이렇게 끝
작성자 : 일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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