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들을 읽었는데... 험프리스가 원래 능력이 부족했다... 그건 아직 감독을 맡은지 한시즌도 안지났고 주력멤버인 화이트도 안돌아왔기 때문에 추측하긴 아직이르다고 본다.. 내생각에는 분명히 박수교와 문옹이 둘이서 험프리스를 병신만든것이라고 생각이든다. 험프리스는 시즌초부터 팀을 리빌딩할려고 마음먹고 신인선수들인 정재호,김도수를 적극적으로 투입하고 정재호, 김도수 포지션인    딴팀가면 벤치멤버도 못하는 포가선수들 : 김태진,최명도,천일환 이런선수들 웬만하면 기용안하고 정재호를 믿고 정재호를 키우기위해 지속적으로 정재호를 투입시켰다 그에 대응하듯이 초반에는 불안불안했지만 나중에는 기량이 조금씩 향상됐고 잘하고 있었다. 중간에 실수도 하고 그랬지만 그리고 김도수선수도 작년에 들어와서 삽질만했는데 이번시즌에 험프리스가 같은포지션인 문옹을 빼고 김도수를 투입했다. 그결과 김도수가 작년시즌과 다르게 3점도 잘하고 컷인플레이도 잘하고 하여튼 경기를 딱봐도 정말 실력이 늘었다고 볼수있었다 그에 따라서 문옹은 스타팅에서 빠지고 출전시간도 줄어들고 있었다. 가끔씩나와서 수비개구멍내주고 3점넣고 턴오버한개하고 이짓하니 험프리스가 점점 김도수를 믿게 되었다.. 근데 이제부터 수교와 문옹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_- 문옹이 아무래도 이대로 있다가 자신의 입지가 위험해져서 김도수를 트레이드 시키기로 한것이다. 험프리스와는 상의도 안하고 그냥 수교와 프런트들끼리 KTF석명준과 트레이드를 시켜버리고 문옹은 이제 스타팅으로 나오고 잘하긴 했지만 그래도 험프리스는 석명준을 투입할려고 했었다. 아무래도 내생각엔 문옹과 험프리스 사이가 처음부터 안좋았던것 같다. 험프리스는 예전의 수교처럼 연줄 그런게 없어서 뭐 선배를 출전시간늘려주고 후배를 안뛰게 하고 그런게 없어서 무조건 잘하는 순서대로하니 체력적 조건도안좋고 수비도 안좋은 문옹보다는 김도수를 택한것이었다. 그때부터 문옹이 험프리스가 싫어서 수교와 합담하여 성적도 안좋은데 그걸 빌미로 짤라 버린것이다. 그리고 짜른후에 명분거리를 찾기위해 문옹은 무슨 신뢰를 안한다고 하질않나 수교는 불성실하다고 하질않나 말도안되는 소리를 한다 이게 입증된말인가? 일단 험프리스 입막아두고 대충 없는말 지어내서 때우면 그만인가? 험프리스가 억울해서 기자회견을 할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전창진이 이런사실을 험프리스에게 가르쳐 줄려나... 에휴.... 개인이 잘될려고 수교와 문옹에게 병신되고 험프리스는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