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유죽신 3동검임.

뭐 보니까 죽신무기도나온거같더라고.

내가접을때가 망치막주기시작할때였을거임.

접을때기준750이었고 내명의계정 내가손수다키운거.

나는 소위 콩고기로 니네들이 몸비트는 쟁유저였음.

지난 10년동안만 나름의 매너플레이는 했지만, 당한건 두배,세배로 갚아야 직성이풀리는유저였음.

아마 그게 패악질이겠지만,먼저 시비걸거나 하진않았음.

작년 쟁삭제가 됐다고했을때 진짜 멘탈갈려나갔었음

나는 이미 작년쟁삭제시점에도 준엔드였었고, 파밍을미친듯이해서 그렇게 오래했으면서도 줌찢도 많이없던상황이었음

당연히 같이게임했던 사람들다접기시작하고 심지에 맨날치고박고싸우던 벌꿀애들도 안보이기시작..

일단그래도 롤백될거라는 생각하나로 꾸역꾸역버팀.
할게없으니 일단 길드뉴비들 도와주기만하는 챗봇이됨.

그렇게 거점만했는데 그러다보니 뭐 이것저것생기더라.
장미전쟁도한번했는데 재미는있으나 마지막본진때 렉때매 전혀게임못할정도였음.

그래도 전체 킬2등했고 개선되면 계속참여할생각이었는데 그리폰이었나 불참선언하고없어짐.

길드리그.. 이것도초기엔재미있었음.
근데 결국 고이더니 나같은놈 15명있는길드랑 싸우려니 일반적인양학당함.(우리길드는약한편)
그렇게 점수떨어지고만난길드들은 날 아무도못잡아서 일반적인양학하게됨.

양학재미있을거같지? 진짜 씹노잼이다.
붉은달한방에터져나가는애들보는것도 한두번이지 이게언제까지재미있겠냐.

거점? 진짜 씹노잼.
이미 구도다짜여있음.
거기다 대포버그자리도 ㅈㄴ많고.
난 병신같은게 구도다짜놓고싸우는게 뭐하는지싶더라.
공성판도마찬가지고..

암튼 더이상할게없어서 접음.
근데 지금복귀해도 사냥밖에할거없을거같아서 손이안간다.
사냥하라는애들있는데.. 내가 씨발 몇시간을사냥했을거같냐..
암튼 게임접고나서 가끔 쟁롤백됐나~하고들어오는데 뭐 그럴가망없겠지..

돌이켜생각해보면 게임하고있을땐 그렇게 ㅈ같았던 벌꿀같은애들이없어져서 접었다라는게 ㅈㄴ웃기긴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