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군인가족의 희생에 감사를 전하다.
- 군인가족 60쌍(120명) 초청
□ 국방부는 김선호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9월 27일(금) 오전 10시 국방컨벤션에서 제1회 「군인가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군인가족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 기념행사에는 군인가족 60쌍을 비롯해 국방부차관, 인사복지실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기념식은 국민의례, 모범군인 및 군인가족 시상, 차관 격려말씀, 축하영상, 가족 수기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모범군인 및 군인가족 시상에서는 참석한 군인과 군인가족 모두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모범군인에게는 표창이, 그 가족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되었습니다.
◦ 육군중령 강병규 부부, 해군중령 박랑은 부부, 공군소령 김지영 부부, 해병대원사 주명호 부부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군 복무에 충실하고, 고충과 애환을 모범적으로 극복한 군인과 가족 60쌍을 부대 추천 및 군인가족 수기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습니다.
□ 기념식 후에는 국방컨벤션에서 국가안보실장 주관으로 오찬을 실시하고, 이날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군인가족의 날 특별공연을 관람합니다.
□ 한편, 참가 가족들은 이날 행사에 앞서 9.25.(수)부터 27.(금)까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가정보원, 서울시, 국회 등 주요 정부기관 견학 및 군인공제회, 국가보훈부,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오찬 및 만찬 등을 실시했습니다.
□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선호 차관은 “군인가족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군인가족의 행복은 곧 강군 건설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주거와 복지 등 지원대책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으며, 군인 가족들의 헌신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날 기념식 외에도 국방부와 각 군에서는 올해 첫 기념일에 맞춰 군인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응원 현수막 게시, LED 감사 영상 송출, 조기퇴근, 민간기업 제휴 복지혜택 확대 등으로 군인가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 국방부는 이번 제1회 군인가족의 날을 계기로, 군인과 함께 군인 가족들이 감당하는 어려움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이 모아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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