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서북도서 방어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8 17:41:49
조회 234 추천 0 댓글 0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서북도서 방어훈련 실시 / 해병대 제공

-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전력 참가 하(下) 실전과 같은 행동화 위주 훈련 진행
- 서북도서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 적(敵) 도발 시 대응능력 검증





















□ 서북도서방위사령부(이후 서방사)는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적(敵) 도발 및 기습강점 대비 합동작전 수행능력 완비를 위한 서북도서 방어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 이번 훈련은 ’24년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의 대규모 전력이 참가한 가운데 신속ㆍ정확한 초동조치능력과 현장ㆍ합동전력의 통합 대응능력 등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였습니다.
    * 참가부대 : 해병대 서방사ㆍ6여단ㆍ연평부대, 육군 지상작전사령부ㆍ2신속대응사단, 해군 작전사령부, 공군 작전사령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의무사령부(국군대전병원) 등
    * 참가전력 : 병력 6,600여 명, 함정 10여 척(일출봉함, 성인봉함 등), 항공기 35대(상륙기동헬기(MUH-1), 아파치 헬기(AH-64E), 블랙호크 헬기(UH-60) 등) 등

□ 특히 △적(敵) 무인기 및 화력도발 대응 △적(敵) 강점세력 격멸 △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훈련 △국군대전병원과 연계한 전상자 처치 및 환자후송 등 행동화 위주 훈련을 진행하며 전투수행 능력을 점검하였습니다.

□ 훈련 첫날인 6일(수)에는 해병대 신속대응부대 지휘부와 육군 2신속대응사단 병력이 육군 수송기(UH-60, CH-47)ㆍ공군 헬기(HH-60)ㆍ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 등 육ㆍ해ㆍ공군 및 해병대 기동전력의 지원 아래 공중 증원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 또한 서북도서 주민들의 생존성 보장을 위한 민ㆍ관ㆍ군 합동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지원절차와 시설ㆍ물자를 점검하였습니다.

□ 7일(목)에는 해병대 신속대응부대 주요병력 등 추가 전력이 해군 함정과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Korea Amphibious Assault Vehicle)를 활용하여 해상 증원훈련을 진행했으며, 연평발전소 등 도서 내 주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훈련과 전사상자 처치 훈련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 특히 국군대전병원 전방전개외과팀(FST, Forward Surgical Team)은 서북도서 요충지인 연평도 우도로 전개하여 적의 공격으로 인한 중상자를 응급 수술하고 후송하는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 전방전개외과팀 : 작전지역 내에 도착하여 1시간 30분 이내에 수술실 설치가 가능한 소형 이동식 수술 부대. 이번 훈련에는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간호장교, 의정장교 등 총 5명 참가.

□ 마지막 날인 8일(금)에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ㆍ전차 기동훈련과 합동 화생방훈련, 합동 군수정비훈련 등을 실시했습니다.

□ 특히 궤도형 장갑차보다 신속한 병력 수송과 험지 돌파가 가능한 차륜형 장갑차(K-808)가 서북도서에 최초 전개되어 다양하고 예측할 수 없는 도서 지역의 지형과 상황에 대한 초동조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 훈련에 참가한 김용환 62대대장(중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적(敵)의 기습적인 도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검증할 수 있었다”며, “해병대는 어떠한 적(敵)의 도발에도 즉각ㆍ강력히ㆍ끝까지 응징하여 서북도서를 절대사수 하겠다”고 결전태세 의지를 밝혔습니다.

□ 한편,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이번 훈련 이외에도 해상 사격과 서북도서 증원훈련 등을 추진하여 굳건한 서북도서 방어태세를 확립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4억 명이 방문한 대한민국 최대의 군사안보 커뮤니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128 KAI, 페루와 KF-21 부품 공동생산… 중남미 시장 개척 교두보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19 1
1127 HD현대, 페루와 잠수함 공동개발…함정 공동생산에 이은 후속 협력 확대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57 0
1126 현대로템, 페루와 K2 전차·차륜형장갑차 수출 총괄협약 체결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1 0
1125 방사청·방진회, '2024 국방반도체 발전 포럼'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4 0
1124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자랑스러운 과학기술 강군’ 건설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6 0
1123 K-방산의 지평, 중남미까지 확장… 한-페루 지상·해상·항공 MOU체결등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5 0
1122 HD현대重, 캐나다에 3000톤급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잠수함 제안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325 0
1121 한미일, '24-2차 프리덤 에지(Freedom Edge) 훈련 종료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290 2
1120 대한민국 고공강하 최강자 가렸다!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대회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1 1
1119 육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참전용사에 새 보금자리 선사 [10]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2073 11
1118 서애류성룡함, 미 항모, F-35A 등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 시행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5 0
1117 독도함에서 미 킬러드론 '그레이 이글' 개량형 사상 첫 이륙 성공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852 2
1116 방사청, '국제 잠수함 기술 컨퍼런스'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2 0
1115 해군 창설 79주년 기념식 개최… 창군정신 계승 다짐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0 0
1114 김명수 합참의장, 동부권역 접적 지·해역 작전부대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6 0
1113 한화오션, 美 함정 정비사업 추가 수주…트럼프 “한국 조선업 협력 필요”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852 0
1112 캐나다 해군사령관, HD현대중공업 찾아 잠수함 건조 현장 둘러봐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54 0
1111 시코르스키, 국내 첫 미디어 데이 개최…‘특수전 대형헬기’ 파트너십 강조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47 0
1110 한일 국방차관급 회의 개최… 러·북 전방위적 군사협력에 대한 심각한 우려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42 0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서북도서 방어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34 0
1108 軍, 현무-II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20 0
1107 큰별쌤 최태성과 M프렌즈,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웅들을 찾아 유해발굴 현장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11 0
1106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군부대 특식 제공… 장병 격려 및 급식 혁신 의견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22 0
1105 천궁-II·패트리어트 유도탄 실사격… 북 미사일 위협 대비 유도탄 요격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81 0
1104 故김수덕 일병, 73년 만에 귀환… 동생은 신원확인 3개월 앞두고 별세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94 0
1103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과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간 회담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73 0
1102 24년 학군사관후보생(ROTC) 모집 최종 마감, 9년 만에 지원율 상승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14 0
1101 병무청, 2025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 신청(본인선택) 접수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433 0
1100 미, ‘E-7 조기경보기’ 4대 판매 승인… “아직 결정된 바 없어”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45 0
1099 최신 잠수함구조함 ‘강화도함’ 해군 인도…“악천후에도 조난 승조원 구조”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895 2
1098 국산 조류형 드론이 UAE에 수출됐다고?…K방산에 힘 보탠 국방 스타트업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47 0
1097 김명수 합참의장, 해병대 제2사단 군사대비태세 현장점검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87 0
1096 한-EU 양자회담 개최, 러·북 군사협력 심화 등 EU와의 안보·국방협력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4 0
1095 북한, 폭파한 경의·동해선 연결도로에 대전차 장애물 설치 및 인공기 게양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09 1
1094 육·해·공군·국군간호사관생도 합동순항훈련전단 출항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01 0
1093 미 전략폭격기 'B-1B 랜서' 전개 하 한미일 공중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0 0
1092 한-캐 2+2 장관회의 계기 한-캐나다 국방장관회담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57 0
1091 미 MQ-9 리퍼 무인 공격기, 한국 내서 첫 실사격 훈련 실시!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641 0
1090 국방부 「신세대 맞춤형 군 급식 혁신 TF 출범식」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86 0
1089 전자문진 도입! 신속하고 편리한 예비군훈련 입소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993 2
1088 한미 해군 최초, 해양과학기술발전협의체 구성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3 0
1087 합참, 관·군 합동 우주위험 대응훈련(FTX) 최초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 164 0
1086 한미, 유·무인항공기 110여 대가 참가…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 실시 [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839 1
1085 제45회 공군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 '골든 아이 시상식'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11 0
1084 러·북 군사협력 강력 규탄 등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942 2
1083 제12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 개최… 故 딘 헤스 대령 수상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317 0
1082 김용현 국방부장관, 美 해군 전투 시스템 연구·개발하는 NAVSEA 방문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95 0
1081 ‘SLBM 발사관 10개’ 최신예 3,600톤급 잠수함 착공식 개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220 0
1080 외동딸 남기고 입대한 故 송영환 일병…유전자 검사로 73년 만에 신원확인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013 6
1079 육군 전차·포병부대, 카타르 현지서 해외 연합훈련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길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02 2
뉴스 윤세아, ‘홈캠’ 설치하다가 마주친 기이한 일…현실 공포 예고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