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항공기 제조업체인 로스텍사가
두바이 에어쇼에 첫 공개한 Su-75 체크메이트 CG 영상입니다.
현재 Su-75는 1인승 유인전투기로 설계되어 있으나
네트워크 중심전 설계의 무인전투기로도 개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Su-75 가격은 2,500만~3,000만불 정도로 F-35의 1/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바에 따르면 “체크메이트”는 단발 엔진을 장착한 초음속 전투기이며, 스텔스 설계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위해 대형 내부 무장창이 설치됐으며, 최고 속도는 마하 1.8에 육박하는 데다 항속 거리는 2,800km에 달할 예정이다. 탑재 중량은 7,400kg로 다소 작은 편에 속하지만 경량형 전투기임을 고려한다면 같은 등급대의 전투기 중에서는 준수한 편이다. 또한 “체크메이트” 개발에는 이전 Su-35S와 Su-57에 사용된 첨단 기술과 부품을 다수 재활용할 예정이므로 대당 단가 역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로스텍이 목표로 삼은 가격은 약 2,50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 정도로 추산되는데, 기술과 부품의 재활용으로 단가를 크게 낮추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이 가격은 고객국 요청에 따른 무장이나 항전 설치, 개조가 가해지지 않은 순수 기체 가격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제작사는 시간당 기체 운용비부터 어지간한 유사 등급의 전투기보다 현저하게 낮을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제원]
용도: 스텔스 전투기
제조사: 수호이(Sukhoi) 설계국/러시아 통합 항공기제조 주식회사(OAK)
승무원: 1명
전장: 불명
전고: 불명
날개 길이: 불명
자체 중량: 불명
최고 속도: 마하 1.8
실용 상승 한도: 불명
항속 거리: 2,800km~3,000km
전투 범위: 1,500km
필수 이륙 활주 거리: 400m
최대 중량: 20톤
탑재 중량: 7,400kg
추진체계: 120kN급 AL-41F 엔진(애프터버너 시 180kN) x 1
추력 대비 중량: 1
대당 가격: 2,500만~3,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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