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늘어나면 변속기 작동 혹은 기계식 브레이크라면 브레이크쪽에도 뭔가 이상이 생김

이건 당연한거임 자전거 케이블들도 새거라서 어느정도 주행하다보면 통상 한계치만큼 늘어남   

그럼 샵에서 산놈은 샵에 들고가면 케이블 장력조절을 해줌 

드레일러쪽, 핸들바쪽 한계조절나사 이것저것 건드리면서 

당연히 자전거를 구매한 샵에서는 이런건 공임비를 받지 않음 

애초에 멀쩡한 샵이면 타다보시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테니 

몇개월 안에 한번 방문하셔야 할것이다 하고 미리 고지를 해 줌 

근데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이런부분이 애매함 

몇만원 싸게 살때야 좋았지 문제를 인식하고 인근 자전거포 샵들에 들고가면 

드레일러세팅, 케이블 장력조절같은 할수있다면 정말 별거아닌 움직임 몇번 슉슉에 

몇만원되는 공임비를 지불해야 할 테니까 

그렇게 끝나면 차라리 다행이지 떄에따라 싸가지없는 샵사장에게 

내돈내고 싸늘하고 불친절한 대접까지 받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나는 주위에 자전거 산다고 하면 

자가정비가 능숙하게 가능할정도로 자전거에 익숙한 사람은 얼마든지 인터넷에서 

구매해도 상관없지만, 머살까요? 물어보는 문외한이면 

걍 왠만해선 주위 샵에서 사라고 권하는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