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과호떡이랑 남양식당 갔었는데 먼저 남양식당부터 갔었음 돈까스 9천원짜리 하나 시키고 먹을려고 써는데 이게 생각보다 안짤리는거임 애초에 1분도 안되서 나왔긴함 완전 질겨가지고 썰기 힘들었음 맛은 다른 돈까스들보다 물리지않고 안느끼한듯 근데 맛은 맛없맛있 중간인거같음 그다음 사과호떡 먹을려는데 사장 아줌마가 안보이는거임 그래서 주변에서 기다리는데 다른 사람들도 오더라 그래서 다른사람이 사장님이 안보이니까 들어가서 직접 보기도 하는데 없어서 그냥 가는 사람도 있고 바로 옆에 남양식당 간 사람도 있음 알고보니 앞에 옷가게에서 아줌마들이랑 수다떠는 아줌마였더라 아니 씨발 이게 말이 되는거냐? 장사할 마음 좆도 없는거같던데 암튼 다른 사람이 먼저 선빵했길래 그다음에 내 차례 기다렸음 그 사람 가고나서 내가 갔는데 아줌마가 뭐했는지 냉장고 열다말고 장갑에 물기가 있더라 그래서 난 호떡 1개라고 말하고 이제 호떡을 만들려는데 씨발 물기있는 장갑으로 호떡 반죽 만지고 돈통도 만져서 가져다주고 위생 미쳤었음 돈통은 누가 나쁜맘먹고 가져가서 튀면 끝나게 생겼더라 요리하느라 바쁘기도하고 복잡해서 이래서 키오스크가 필요하구나 느꼈었음 우선 위생 문제 뺴놓고 순수 맛으로 판단할거였음 받고 한입먹는데 호떡을 4년전에 마지막으로 먹은거같은데 진짜 딱 그 호떡 맛이 나서 놀랐음 몇번 베어물었는데 사과향은 진짜 아예 안나고 맛은 그냥 평범 차라리 사과소스를 겉면에다가 바르는건 어땠을까싶음 사과약과도 마찬가지로ㅇㅇ 외갓집 국밥도 먹어봤는데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있다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