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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가맹점 개설 당시 허위·과장 정보 제공 의혹을 두고 본사와 가맹점주 간 갈등이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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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협의회는 2022년 5월 18일 녹음된 점주 A씨와 본사 측 점포 개설 담당자 B씨 간 대화를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B씨는 "홀 매출만 3,000만~3,300만 원 정도고, 보통 영업적으로 설명할 땐 3,000만 원으로 잡는다"며 "그중에 40%는 그걸로(원재료 값) 제외하고, 임대료는 보통 (매출의) 10%를 잡는다. 이런 공식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씨는 "그런데 (A씨의 임대료는) 지금 145만 원이고, 부가세를 내면 플러스 알파 140만 원이 된다. 인건비를 제외하고 점주님이 가져가는 월급이 600만 원이라 20%정도 남는다"며 계약 체결을 설득했다."

즉 더본코리아에서 무리하게 매장 늘리려고 예상매출액이랑 다르게 설명하면서 유도한건 팩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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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 공정위 제재… 백종원의 ‘연돈볼카츠’에 영향 미치나 [뉴스 ]

디저트 전문점 ‘디저트39’의 가맹본부 에스엠씨인터내셔널이 가맹점주들에게 허위 예상매출액 정보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디저트39'와 비슷한 과장 광고 논란을 빚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에도 영향을 미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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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전문점 ‘디저트39’의 가맹본부 에스엠씨인터내셔널이 가맹점주들에게 허위 예상매출액 정보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디저트39'와 비슷한 과장 광고 논란을 빚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거기다가 공정위에서는 최근 이번 건이랑 유사하게 MD가 부풀린거 가지고 과징금 먹였고?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45678.html

점주 신고당한 백종원, 공정위에 ‘맞신고’…“무고 이미지 포장하나”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제기한 ‘허위 과장 정보 제공’ 의혹 을 조사해 달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셀프 신고’를 한 더본코리아의 행위에 대해 점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공식적인 분쟁조정 과정이 마무리되기도 전에 신고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정위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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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도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조사를 받아야 할 기업이 스스로 신고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벌어져서다. 더본코리아가 공개한 신고서를 보면, 신고인과 피신고인 모두 더본코리아 쪽이다. 더본코리아 쪽 신고서에는 통상 신고서에 담기는 구체적인 위반 정황과 증거들이 빠져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보니까 공정위에다가 내용도 없는 신고서 제출해서 공정위가 기각 또는 각하하면 그거 가지고 언플하려고 했나본데?

아무런 내용 없이 신고서만 제출하면 공정위에선 뭐라고 판단해야함 ㅋㅋ

진짜 언플이랑 미디어 써먹는걸로는 우리 뿌가가 진짜 천재적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