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하던놈 자기일도 바쁜데 그 옆애 여자애 일 막 도와주고 그러더라. 덕분에 나는 그샊끼 서포트 해주느라 뒤질맛

쉬는시간에도 여자애들이랑 같이 담배피러가고 퇴근도 같이나가고 무슨 핵인싸급임 ㅋㅋ


여자애들이 치켜주니 어깨뽕 솟아서 뭐라도 된 양 나대고 다녀서 꼴보기 싫었고. 전에 회사에서 여자애들하고 붙어다니다 남자만 피빨리고 개호구된거 여럿 봐서 언제 터지나 조용히 지켜봄

관리자도 그 애 한테 여자애들하고 너무 붙어다니지 말고 업무 집중하라고 몇 번 말함. 근데 아랑곳 않고 계속 붙어다님 ㅋ

근데 점점 여자애들이 그 남자애가 해주는걸 당연시 하게 생각하고 가끔 안 거들어주면 눈치줌 ㅋ

그녀석도 사태 파악하고 관리자한테 여자애들이 막 대한다고 하소연했지만 그래서 내가 경고했잖냐 라고만 하고 쌩깜 ㅋ

점점 그녀석은 내리막길 걷다가 말도없이 런함 ㅆㅂ

돈 벌러 공장왔으면 닥치고 자기 할 일만 해라. 사람들한테 잘 보이고 싶거든 열심히 해서 관리자나 반장같은 실세들한테 잘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