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뭐

취미는 나이에 상관없이 존중해야한다!

라고는 하지만

ㅇㅇ 물론 다들 겉으로는 존중함

누가 실제로 유희왕을 한다고해서 면전에다

" 와 진짜에요? ㅈㄴ 한심하시다~ " 이러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그 사람이 이상한거고

하지만 안보이게 마음속 한켠으로는

" 좀 나이값못하시네.. " 이정도는 충분히 상상할만하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되게많음 ㅇㅇ

니네 막말로 놀이터에서

양복입고 있는 아저씨가 왼손에는 로봇트장난감 , 오른손에는 공룡장난감 들고다니면서

두개 싸움 붙이는 시늉하며 놀고있으면 무슨 생각드냐?

' 좀 모자라신분인가..? ' 3초정도 생각하잖아

유희왕뿐만이 아니라 다른 취미도 마찬가지임

몸 건강한 7,80대 할머니가 야시시한 옷 입으면서 섹시댄스 추거나

애 낳은 애엄마가 바비인형옷입히기 놀이가

취미라고 생각하면 무슨 생각드냐?

또 피시방가서 백발 할아버지가 헤드셋끼고 롤하면서

" 야야 삼거리 부쉬 와드와드 " 이러고있으면 무슨 생각드냐니까?

서든하면서 또 " 에롱스나다운 " 이러면 무슨 생각드냐고 ㅋㅋ

노인네들이 액체괴물 만지작거리며 놀면

치매있으신가보다 생각하지

저런취미를 즐기시는구나~ 하면서 생각하는 사람 거의없음 ㅋㅋ

무조건 존중해야지 이런 생각들음?

다시 말하지만 존중은 당연히 겉으로는 하지

나한테 피해준게없는데 ㅋㅋ

근데 마음속 한켠으로는

와 나이먹고 왤케 이상하게 놀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되게 많다는거 알아둬라 ㅋㅋ

마찬가지로 유희왕도 그만큼 유치찬란하고 나이값못하는 취미라는거 알아두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