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9일 토요일

두시반에 입갤해서 세시에 퇴갤함;

주말에 빨리 집에 가야해서 

줄넘기1라운드, 미트 3라운드 한듯

빠르게 조진후 퇴갤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두시반 입갤, 줄넘기 1라운드

동네형이랑 스파링 2라운드

양트레랑 최초로 1라운드 (거의 양트레가 맞아주는식이였지만)

트레이닝 하는날이라 빡쎄게 하고

밧줄로 트레이닝 하는거 알려줘서 배워봤는데, 15초씩만 해도 개 빡쌨음

크로스핏에서 하는건 본적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빡쎄더라;

암튼 요정도 하고 5시에 퇴갤

오늘 스파링 하면서 느낀게 동네형 좀 피곤해본여서 그런지

나름 공격이 잘 먹힌거같음, 슬슬 상대방이 앞팔을 쭉 뻗고있을떄 공략이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있는듯

뻗고있을때 뻗은 팔의 겨드랑이를 때리는것도 꽤 괜찮은 공격이였음

내가 체력이 안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스텝 밟으면서 간보면

거기 절대 안따라가고 빠지거나, 아얘 흐름을 중간에 끊는 공격을 꼭 해줌

다만 이제 확실히 신경쓰이는건 스텝

스텝 잘하는 사람들은 두발로 따닥 딱 깔끔하게 통통 움직이는데

나는 몸이 무거워서 그런가;; 그냥 뚜벅이마냥 움직임

몸의 방향을 바꿀떄도 머리는 탓! 하면서 방향바꿔서 스텐딩 자세가 나와야 하는데

몸은 무슨 회전축 스크류 하는데 존나 느림;; 거의 안하느니만 못한 스텝이 자꾸 나오는거같아서 (그때 공격 들어오면 자세도 무너지고;)

하체 근육이 너무 부실한거같다; 허벅지에 살만 많음;;

스텝 연습 추천 영상 있으면 덧글 남겨주면 ㄱㅅㄱㅅ함

더킹연습 실컷 해놓고 스텝이 병신이라 그냥 패링이나 가드하고있어서 내가 답답하다;

오늘도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