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5년 부터는 1박2일 등산코스 레이드 및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과 숙박을 중점으로 해서

장비 업그레이드 및 추가 구매를 진행 하였음

관련하여 예시 사진을 올려봄 || 구매는 전부 쿠팡에서 진행함

(등산장갑 및 모자_Hat 등 소모품 장비들은 생략함)

버팔로 스텔스 하드프레임 38L 백팩 (레인커버 포함)_72,000원 

기존에 쓰던 버팔로 빨갱이 28L는... 가벼운 등산이나 동네 여행은 몰라도 장거리 여행에서는 부피가 부족하더라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매한 침낭(모포) & 에어매트 적재를 위해서 부피가더 큰 백팩으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구매했음

이왕 등산하는 거, 브랜드 통일로 ㄱㄱ

버팔로 트윈 등산 파우치(네이비 색)_13,600원

별거는 아니고, 그냥 새로 구매한 백팩에 깔맞춤 하는 용도로 ㅇㅇ

PACOONE 캠핑 에어매트 1인용_34,960원

원래는 네이처하이크의 에어매트를 사고자 했음... 그게 에어포캣까지 증정 해준다 해서 가격을 보니까 10~15만원 ㅇㅈㄹ이더래

그래서 자체 충전기능이 있다고 하는 이 매트로 구매했음

일단 충전 자체는 되는데, 구급법 하는거마냥 ㅈㄴ게 눌렀다 뗏다 해야해서 ㅈㄴ 힘들더라 || 말 그대로 싼 맛에 쓰는 류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을 듯

엠씨컴퍼니 초경량 사계절 후리즈 침낭_15,900원

어차피 겨울등산은 안 하고, 부피 문제와 추후 세탁 문제가 있어서리

그냥 군대 모포를 침낭처럼 디자인한 침?낭호소 모포를 구매했음

그냥 맨 몸으로 자는 것보다는 당연히 나을 것이고, 뭐 솜이나 털 같은 완충제는 없으니 부피도 작을 것이고, 막 세탁해도 좋을테니 만족하는 중

휴몬트 등산 레저용 컵 300ml_9,400원

이왕에 큰 돈 쓰는 중에 깍두기랍시고 구매한 것

그냥 물통에서 바로 조준해 마시면 장땡이겠지만, 운 좋게 차를 얻어 마시거나 따뜻한 물을 마실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겸사겸사 구매했음

개인적으로는 라면육수 달여마실 때 맛돌이겠더라

생각해보니 나중에 비화식 같은거 사용할 때 일종의 물 계량기로 사용하면 되겠네

25년 등산을 목표로 신규 구매 한 장비들은 머머가 있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