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은 일하면서 따는거지 백수인데 자격증 따는 것만큼 시간허비가 없다.

공기업 원툴 또는 공무원 준비 또는 4학년 졸업예정자 신분도 아닌데

자격증에 시간몰빵 하는 짓거리는 저능아들이나 하는 거다.

물론 시설관리라는 자격증 필수인 직종도 있지만

다른 일도 안 해보고 첫 직장을 시설관리에서 시작하는 저능아는 없겠지?

다른 일 하다 시설관리 오긴 쉽지만 시설관리 늪에 한 번 빠지면 이직하기가 쉽지 않다.

젊을 때 한 몸 불사질러봐야 되지 않겠어?

시설관리조차도 나이가 젊으면 수도권에서는 일자리 구하는거 일도 아니다.

당장 취업이 안된다고 자격증 취득 준비를 시작하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자격증이 뭔가를 해결해줄 것 같지만 그건 현실도피 또는 분풀이 대상이 필요할 뿐이다.

중소공장은 사람을 못구해서 안달인데

나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박봉일지라도 중소공장에 가서 경력채우는게 훨씬 낫다.

자격증이란 건 결국 기술직렬에서 법정 선임 용도 때문에 필요한거고

실제로 현장와서 보면 젊은 애건 아저씨들이건

필요성이 느껴졌을 때 몇 달 잠 줄여가며 공부해서 따는 사람들이 널렸다.

법정선임요건이나 필요기술인력충족을 위한 자격증 아니면 따봐야 종이쪼가리다.

현장일 하면서 1년에 기사 2~3개씩 따는 인간들도 간혹 있다.

자격증은 나중에 일하면서 따도 늦지 않다.

인생의 경험담이다.

너희들은 나같은 실수하지 말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