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개편 첫 해 시험이라 교정직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직렬이 물시험으로 출제되었지요

일행도 95점도 지금 합격을 장담받을수 없는 커트라인으로 매우 매우 물 시험으로 출제가 되었지요

국어 논리는 피셋 어쩌고 강사들이 공포마케팅을 하더니 문제를 까보니 논리에 논도 몰라도 독해로도 맞히고도 남는 문제들로 출제가 되었고, 영어는 이게 중학교 1학년 내신시험인지 공무원 시험인지 헷갈릴 정도로 터무늬없는 허무한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지요

형사소송법은 20문제 중 18문제가 "내가 정답이야" 선지가 손을 들고 있는 허무한 난이도로 문제가 출제되었고 교정학도 올해는 작년의 여파로 600문제만 보더라도 기출 내에서 18-19문제는 해결될수 있는 기존 기출유형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지요

근데 과연 내년은 올해처럼 쉽게 출제될려는지요?

국어는 피셋에 준할 정도로 논리,추론,강화약화 문제를 어렵게 낼수도 있고

교정학은 24년에 준하는 수준으로, 

형소법은 23년 그 극악의 난이도에 준하는 수준으로 다시 낼지

누가 알겠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선발인원은 300-400명이 되어

경쟁률이 15:1이 넘어가고

불시험이어도

보호직처럼 커트라인 80 중반도 훌쩍 넘으면 어쩔것인지요??

책을 피셔아겠지요

교정직 꿀통 전성기 시절은 이제 종결되었지요

이제는 교정직 9급도 기본 2년 3년 해야 합격할수 있지요

6개월 내 합격은 말도 안되는 개소리이지요

올해 2025년도 결국 

60점대도 공무원 시험 합격할수 있다는 달콤한 소리에

교갤러들에게 연막, 유혹당해서 

공시판에 뛰어든 수천명의 교정직 수험생들이 

결국 대부분 불합격하는 매우 잔인한 시험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