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서 시비붙은건 안궁금할거같으니 빼고 삭빵뜨기전 대화만 가져옴

승현이는 1:1 삭빵 떠본적이없는지 대뜸 만렙 미러전을 하자고한다.

시작부터 좀 모자란거같으나 열심히 설명을 해줘도 좀 못알아먹는지 한 30분가량을 설명했던거같다.

솔직히 얘 쪽팔릴까봐 지금까지 말안했는데 투신뜨는내내 단한번의 심안도도 쓰지못하고 개쳐 두들겨맞아서

1스코먼저따고 가지고놀았음 일부러 2스코 따기전까지 패놓고 사과하면 봐준다고 했으나 승현이는 빡겜을 시작하는데..

개쳐맞고 2스코어 따여버린 모습이다.

지금 투신은 뭐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당시엔 나다형석 룰 기준으로 전장에서 2킬먼저 따면 이기는 방식을 했고

액토처럼 3판 돌려서 2판 이기는 그런룰은 5:5에서나 적용하는거니까

당연히 나다형석룰 기준으로 설명까지 다했고 지가 알아먹어서 저 투신전도 승현이가 걸어서 들어감.

개뚜드러맞고 갑자기 말을 돌리는 한없이 추해진 승현

갑자기 팀원 2원 두명다 라인딜러를 뽑아서 어쩔수없었다고 변명을 늘어놓는데..

다시 상기시켜주는 룰

2스코어 yes no

지가 알았다고 "ㅇㅋㅇㅋ ㄱㄱ" 라고 답하는모습이다.

한판을 하던 두판을하던 세판을하던 만약 판수가 더 필요했다면

2판, 3판 명시를 추가로 하지않았을까?

도일이 언덕 잡고 지한테 안왔다고 하소연 하는 승현..

저게 레전드 입에서 나오는 소리다. 평지에서 그럼 근다킨 도일 맞다이로 싸우면

다무가 이길수있었다고 생각했나보다.

오히려 언덕지형에서 그럼 지가 보름긁으면 되는걸 왜 도일한테 쳐맞고 하소연하는걸까

소문을 듣고온 트채금

이때만해도 난 트채금이 누군지 잘몰랐다 걍 찐승현이 트채금 부하쯤 되는얜줄 알았음

수십번의 삭빵에서 난 단한번도 관용없이 삭제하라고 한적없다.

사과하면 봐준다고 항상 먼저 물었으나 상대방 대부분은 도망가더라.

그래서 그새끼 의문제기하는거 이제 풀렸냐?

승현아 그리고 넌 레전드칭호 빼고다녀라

쪽팔린줄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