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LCK 서머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게임단들은 우승 후보로 T1을 지목했다. T1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지난해 서머부터 4번의 준우승에 그쳤지만, 항상 시즌 때마다 잘했던 팀이었으며 정규 시즌에 강한 모습을 많이 보였기에 경계가 된다고 말했다.
LCK를 중계하는 중국 후야닷컴에 출연하는 LPL 해설자들도 6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대부분 1위로 T1을 선택했다. 그들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이후 대규모 패치가 이뤄졌지만, 스프링 때와는 큰 차이는 없을 거로 예상된다"라며 T1의 정규시즌 1위를 점쳤다. T1과 함께 젠지e스포츠와 디플러스 기아가 3강을 형성할 거로 예측했다.
4위부터 6위 사이에는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예상했는데 나머지 한자리는 의견이 엇갈렸다. 'Mage'의 경우 광동 프릭스를 선택했지만, '테디' 등 나머지 해설자는 리브 샌드박스를 선택했다. '테디' 관저위안(管泽元)은 "한 시즌을 쉬고 돌아온 '테디' 박진성은 진에어 그린윙스의 영혼이며 이런 상황을 많이 겪었다"라며 "또한 아카데미에서 두 명을 콜업한 디알엑스가 주목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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