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롯데리아 햄버거 첫콜 탔는데 첫콜부터 병신 손놈새끼 만남

대구 달서구 송현동 주택 2층이라는데 막상 가보니까 입구에서 가까운 2층이랑 입구에서 먼 2층 이렇게 따로따로 있었음

손놈새끼한테 전화해보니까 오도바이 소리 바로앞에서 들리는데 뭐하시냐 왜 못찾아서 전화하냐며 짜증을 냄

2층 집이 두갠데요? 어디쪽 2층인데요? 입구랑 가까운쪽 2층이에요? 하니까 이새끼가 한숨 푹 쉬면서 입구랑 가까운 2층에서 기어나옴

이 병신새끼가 더벅머리된 대가리 벅벅긁으며 기어나오는데..표정을 존나 구기길래 죽탱이 마려웠지만 참고 

저기요 다음부터는 요청사항에 그냥 2층 말고 입구랑 가까운 2층이라고 쓰세요. 다짜고짜 짜증부터 내지말고. 하면서 좀 세게 말함

근데 이새끼가 야리기만하고 대꾸가 없길래 내말 알아들었냐는 식으로 예? 했는데

이새끼가 대꾸 없이 뒤로 획 돌아서 집으로 들어가려길래 그새끼 뒷통수에다가 머고ㅋㅋ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가 돼뿟노 하고 내려옴

일대 타던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행동이였는데 딸배세상 카페 보니까 

플랫폼은 일대와 다르게 손놈이 좆갈이 굴면 나도 좆같이 굴면 된다. 하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 나도 좀 좆같이 굴어봣음

그렇게 첫콜부터 애미애비 오체분시된 니미씨발같은 손놈새끼 만나서 걍 첫콜만 타고 시마이 침..

근데 만약에..좆같이 구는 손놈한테 딱 받은만큼만 되돌려줬는데 

그 손놈새끼가 기사 태도 좆같다면서 클레임 걸면 어떻게 되는거임? 변명할 기회 주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