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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7일차
[시리즈] 의자 +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여행의 시작 · 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1일차 · 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2일차 (1) · 의자와 함께한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2일차 (2) ·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3일차 ·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4일차 ·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5일차 · 토호쿠/홋카이도 9박 10일 - 6일차 이젠 정겨운 토마코마이 역 아이누 관련 전시 및 체험을 위해 시라오이를 방문했다가 토마코마이를 떠나 이와미자와로 가는 날 열차 놓칠뻔 무로란 본선 풍경 며칠 전에 못 방문했던 히가시무로란을 잠깐 들릴까 고민했지만 그러면 일정이 애매해지니 포기 일정이 전부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 보단 이런 아쉬운 걸 몇개 남겨둬야 나중에 다시 찾아오게 되는 듯 시라오이 역 우포포이 민족 공생 상징 공간을 방문하기 위해 들림 우포포이는 아이누 문화의 보존, 부흥과 발전을 위한 국립 시설로 아이누어로 "함께 노래하는 것"을 의미 아이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공간인 국립 민족 공생 공원과 국립 아이누 민족 박물관으로 구성 호쿠토를 이용하면 역에 도착할 때 아이누어로 안내 방송 나온다는데 일반 열차라 못 들어서 아쉬웠음 역에서 우포포이 입구까진 조금 걸어가야 함 입구에서 반겨주는 우포포이 캐릭터인 투렙폰 다양한 아이누 요리의 식재료인 이 지역에 자생하는 백합의 뿌리가 캐릭터의 모티브 국립 아이누 민족 박물관 현대적이고 깔끔한 외관에 규모가 굉장히 큼 아이누 민족 박물관 자체는 30년 넘게 이곳에 있었지만 현재의 박물관 건물은 최근인 2020년에 개관 박물관 옆에 위치한 호수인 포로토 내부로 들어가면 우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2층에 전시 공간과 전망 데크, 1층에 뮤지엄 샵과 도서관, 극장이 있는 구조 건물의 규모에 비해서 전시 공간은 의외로 작음 특히 민구 전시의 경우 전날 방문했던 니부타니 아이누 문화 박물관에 비해 빈약한 편인데 비교를 해보면 니부타니는 민구 위주의 전시를 통한 과거 이 지역 아이누의 생활 모습과 문화에 집중한 박물관 이곳은 아이누의 역사와 언어, 과거부터 현대까지를 아우르는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누 민족 자체를 다룬다는 차이가 존재 개인적으론 니부타니가 아이누 문화라는 특정 주제를 알찬 전시를 통해 깊게 다뤄서 더 만족스러웠음 이곳은 아이누 민족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려다 보니 전시물 설명은 분명히 니부타니보다 자세한데도 각 주제별 전시의 깊이는 얕은 느낌 아이누 문화에 대해 깊게 알고 싶다면 니부타니를, 아이누 민족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배우고 체험 활동이 취향이라면 우포포이를 방문하는걸 추천 상설 전시관의 사진 촬영은 자유로우나 사진 개수 제한 때문에 전시물 중 인상 깊었던거 하나만 올림 아이누 전통 악기 중 하나인 톤코리를 개조한 것으로 이 악기로 음악 활동을 한 아이누 출신 밴드를 보여주면서 아이누 문화가 단순히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에도 남아 변화 중이라는 것을 보여줌 2층 전망 데크에서 바라본 포로토 박물관 옆에 있는 코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임 코탄의 포로치세 내부 화로랑 이나우 박물관을 나온 뒤 점심을 먹기 위해 인근 시라오이정 중앙 공민관 • 시라오이 커뮤니티 센터 방문 かふぇ ピラサレ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을 보면 식당이 있음 오하우 정식 (800엔) 오하우는 채소와 생선을 끓인 아이누 국물 요리 소금 제외하면 조미료 없이 재료만 넣고 끓이는 방식이다 보니 국물에 재료 본연의 맛이 깊게 우러남 큼지막하게 덩어리 채 들어간 야채들과 생선 둘다 부드럽고 국물은 주 재료가 다시마, 생선이랑 무이다 보니 오뎅 국물이랑 비슷하면서 더 깔끔한 맛 생선에 큰 가시가 좀 있던 단점 하나 제외하면 밥 한공기 순식간에 다 먹을 정도로 맛있었음 직전에 들린 박물관에 있는 식당도 오하우를 팔지만 같은 메뉴인 오하우 정식 경우 이곳이 거의 반값 가격 오하우만 파는게 아니라 우동, 라멘, 카레, 커피 같은 일반 음식도 파는 곳이라 공민관 방문객과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단골 가게 같더라 아이누 음식 한번 먹어보고 싶다면 박물관 식당보단 저렴하고 한적한 이곳을 방문하는거 추천 이후 시라오이 역에서 열차를 타고 토마코마이로 토마코마이 역과 방치된 쇼핑몰 폐건물 이와미자와로 떠나기 전에 잠깐 시내를 돌아다님 산리쿠 연안에서 내내 봤던 쓰나미 표지판 저걸 이곳 홋카이도에서도 볼 줄은 예상 못했음 걷다보니 도착한 미르 전시관 토마코마이시 과학 센터 옆에 붙어있고 무료 입장 구소련 우주정거장 미르의 크반트 모듈의 스페어 무려 레플리카가 아니라 진품 어쩌다 소련 우주정거장의 예비 모듈이 홋카이도까지 왔는지 찾아보니 일본의 한 우주 산업 관련 기업이 소련으로부터 구입한걸 다른 일본 기업이 재구입했다가 토마코마이 시에 기증했다고 함 외관은 물론 내부까지 세세하게 볼 수 있음 크반트 모듈 이외에도 일본 자국 로켓 부품들과 우주복, 각종 우주 관련 전시품들이 있는데 이런 귀중한 자료들을 누구나 무료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도심 한복판에 마련되어 있는 걸 보면 부럽더라 관장님께서 우주 좋아하는 성인 방문객 그것도 외국인 방문객은 반가우셨는지 옆에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본래 출입제한인 곳도 열어주신 뒤 사진까지 찍어주심 관리가 잘 되어있는 실물 우주정거장 모듈을 무료로 자세히 볼 수 있으니 우주 덕후면 무조건 방문 추천 다시 돌아온 토마코마이 역 이제 정든 토마코마이를 떠나 이와미자와로 본래 일반 열차를 이용할 계획이였지만 열차 시간대가 애매해서 호쿠토를 타고 삿포로로 간 뒤 거기서 일반 열차를 이용하기로 결정 삿포로로 가는 동안의 창 밖 풍경 호쿠토 안은 캐리어 잔뜩 든 여행객으로 꽉 차있었음 삿포로 역 삿포로의 첫인상은 마계 그 자체 수많은 인파로 너무 혼잡하고 역 주변에 잠깐 20분만 있었는데도 별의별 빌런들을 보게 됨 특히 유동인구 많은 역 입구 한가운데에 앉아서 캐리어 열고 짐 정리하던 가족 여행객은 뭔 생각인건지 이 동네는 여행 오고 싶은 마음 싹 사라지더라 이왕 들린거 시내 조금만 구경해볼까 했는데 동네 꼬라지 보고 바로 이와미자와로 탈출 결정 이와미자와 역 드디어 홋카이도에서 제대로 눈이 쌓인 걸 봄 이래야 겨울 홋카이도지 하룻밤 머물 숙소 과거 석탄 산업으로 유명했던 지역이라 그런지 각 방 마다 문 옆에 방 번호와 함께 석탄 조각이 장식됨인근 슈퍼에서 마감 세일로 사온거 저게 전부 다 합쳐도 천엔 안 넘음 다른건 다 맛있었는데 점보 치킨카츠 점마 크기가 너무 크고 맛이 밍밍해서 먹다가 질리게 되더라 숙소 대욕장에서 휴식한 뒤 방으로 돌아와 다음날 방문하는 아사히카와 일정을 준비함 이와미자와는 아사히카와 방문을 위해 잠깐 하룻밤 머무는 발사대로 들린 동네인데 한적한게 마음에 들었고 못 둘러본 장소들이 있어서 재방문할 듯 구글 지도 타임라인
작성자 : LiQh고정닉
위닝 티켓 2주기 추모 여행기(스압)
25년 2월 18일 위닝 티켓의 2주기를 맞아 2월 17일~19일까지 2박 3일 추모 여행을 다녀왔어 여행 목표는 세 가지 1. 위닝 티켓이 생전에 지내던 우라카와유슌빌리지 아에루 방문 2. 기일에 위닝 티켓의 비석이 있는 사쿠라마이마공원(오마이호스파크) 방문 3. 시즈나이에 있는 위닝 티켓 동상 방문 청주공항에서 신치토세공항까지 2시간정도 소요돼서 인천에서 가는 거 보다 약간 빠르더라 공항에서 렌터카 회사 버스타고 자동차 렌트하러 갔어 3일간 신세진 자동차 거리는 140키로정도라서 한시간 반이면 가겠네 싶지만 도로의 대부분이 왕복2차로라서 앞에 화물차나 정속주행하는 자동차가 있으면 추월이 불가능한데다가 시내를 통과하는 길이라서 실제로 2시간 30분정도 소요됐어 그래도 도로는 깨끗해서 운전에 큰 불편은 없었고 우측에는 섬 하나 없이 쭉 펼쳐진 예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면 여유로운 기분으로 운전할 수 있어 그렇게 도착한 위닝 티켓이 머물던 마방과 방목지 이제 위닝 티켓은 없지만 현재 4마리의 G1마가 공로마로써 지내고 있어 말딸화는 나카야마 페스타만이 되어 있지만 오우켄부르스리가 정글 포켓산구로 말장판에서 포케 따라다니는 세 명 중에 하나로 추정되는 말이야 여행 목표의 첫 번째로 아에루에 방문하기로 한 이유는 2년 전에 티켓을 만나러 갔을 때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위닝 티켓 담당 구무원님이 약 12년동안 재직하시다가 3월에 퇴직하셔서 퇴직 전에 꼭 다시 만나고 싶어서였고 첫 날에 휴무일이라 안계셔서 다음 날 오전에 만날 수 있었어 안녕하세요 오오타상이시죠? 했더니 어! 한국에서? 하고 알아봐주시더라 2년 전에 뵌 후 가끔 트위터에서 소통했던걸 기억해주셔서 같이 사진도 찍고 위닝 티켓 사진집에 사인도 받으면서 덕분에 건강했던 티켓을 만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도 드렸더니 고마워하시면서 위닝 티켓 굿즈도 몇 개 챙겨주셨다 방목지 쪽에 있는 안내소에 팬들이 놓고간 굿즈들이 있는 위닝 티켓 굿즈 존이 있는데 나도 마이크로블럭 하나 놓고 옴 갤에서 통판으로 구입하고 조립한거라 일본에 있는 유일한 잉잉이 블럭이 아닐까 1박에 2.9만엔(석식, 조식 포함)인 위닝 티켓 컨셉 룸 위닝 티켓 텀블러, 수건, 캔 뱃지 등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굿즈를 받을 수 있어 호텔은 1층 식당 2층 프런트 및 호스갤러리 3층은 대욕장이 있고 갤러리에는 아에루에서 지냈던 역대 공로마들의 사진들이나 관련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다른 후기들에서도 사진들 볼 수 있으니 생략할게 대욕장은 한국 대중 목욕탕 느낌인데 그리 규모가 크진 않았고 호텔에 묵지 않아도 현지인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셨고 호텔에 묵으면 무료라서 방에서 안씻고 저기서 씻으니 좋더라 석식은 코스요리로 나오는데 바닷가에 있는 마을답게 게나 회처럼 해산물이 주로 나오고 하나하나 많지 않아보여도 먹다보니 매우 배부르게 먹었어 조식은 조식다운 구성으로 밥과 국은 먹고 싶은 만큼 가능하고 프런트 옆에 말 관련 상품이나 선물용 과자같은 걸 판매하는데 2년 전에 방문했을 때 이것 저것 많이 사와서 처음 보는 캔 뱃지랑 타올, 그리고 편자만 구매했어 호텔 체크 아웃하고 나와보니 한밤 중에 눈이 내려서 주차장에 차가 이렇게 됐다.. 눈이 뭐 발목 넘어서까지 쌓일 높이까지 왔더라 그래서 도로 걱정을 했는데 겨울 홋카이도는 제설이 생활인지 도로만큼은 이미 깔끔하게 제설된 상태라서 놀랐어 제설 덕에 두 번째 목적지인 아에루에서 약 60키로정도 서쪽 시즈나이의 사쿠라마이마공원(오마이호스파크)로 출발 아에루에서 구무원님이 시즈나이 쪽은 눈이 안왔을지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그 말대로 시즈나이는 밤 사이에 눈이 오진 않았던 듯 공원에 방문하기 전에 검색을 좀 해봤는데 공원에 추모용 꽃이나 당근같은 걸 놓고 가면 벌레가 꼬이거나 쓰레기가 되니 자제해달라는 글을 봐서 인형만 들고 가서 인사하고 왔어 작년 1주기에 오지 못해서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뭔가 오랜 과제를 마친 느낌이 들더라 눈이 많이 오면 비석에 눈이 쌓여서 누구 비석인지 찾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티켓 비석은 양지에 있어서 괜찮았어 근처에 있던 위닝 티켓 동생의 비석에는 눈이 좀 쌓여서 비석 내용을 가리고 있길래 손으로 슥슥 치워주고 한 시간정도 공원 구경하다가 약 10분 거리의 숙소로 이동했어 이 날의 숙소는 시즈나이 이클립스 호텔 위대한 경주마인 이클립스의 이름을 딴 경마 테마의 호텔이고 1박 7만 6천원에 조식만 포함되어 있었는데 호텔 9층의 식당에서 석식도 해결할 수 있어 호텔 로비에는 항상 경마 경주가 틀어져 있었고 명마들의 사진들을 걸어서 장식해뒀더라 이 호텔에서 머문 이유는 여기서 약 2분 거리에 아주 작은 공원이 있는데 이 곳에 위닝 티켓의 동상이 있어서야 밤에는 설치된 조명에 의해 샤이닝 위닝 티켓이 돼 이 동상을 본 거로 이번 여행의 목적을 모두 달성했어 낮부터 저녁까지 시즈나이는 조용한 동네였어 간식거리 좀 사볼까 싶어서 들어간 고구마 튀김 가게에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시즈나이는 인구 2만명의 도시인데 젊은이들은 삿포로로 떠나고 인구는 계속 줄고 있다고 하셨고 거리는 항상 한산하고 지나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았어 내가 이번에 여행한 우라카와도 시즈나이도 관광지가 아니어서 외국인이 이용하기 좋은 교통편이나 관광 인프라도 없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하고 갈만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공로마 목장에 가보거나 말딸 원본마의 자취를 찾는 여행이라면 유명한 관광지에서 남들과 같은 경험을 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여행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여행이 되어서 기쁘고 말딸과 위닝 티켓 덕에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워 후기는 여기까지 할게. 사진도 잘 못찍고 글도 조잡하지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작성자 : WinningTicke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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