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는 불쌍한 존재다

중딩만되도 멸치들은 알게 모르게 무시당하며 산다..

그저 만만해 보이기 때문이지..

같은 실수를 해도 보통체격만 되고 넘어갈 사건도 멸치들은 그일 하나로 찍히기도 한다..

그게 멸치들의 학창시절임

20세가 넘으면 다를까??

아님...군대가도 똑같음

무시당하고 막대하고

보통 체격이었으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도 멸치는 찍혀서 고문관 되는거 일도 아님..

나이가 몇살이 되어도 .. 남자는 멸치면 무시당한다..

보통 체격만되도 살면서 시비당할일 거의 없다..

근데 멸치들은 타겟이 되지  술먹고 잘못 쳐다봤다고 시비당하고

대학교도 마찬가지.. 멸치들은 그래서 항상 일거수 일투족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심하고있다.

그런 비굴한 삶을 사는게 멸치로 사는 남자들의 삶이다..

여자들도 알 것이다. 어려서부터 뚱뚱한 사람들은 느껴왔겠지

남자들이 쉽게 대하고 막대하는거.. 그거보다 훨씬 심한 삶이 멸치로써의 남자다..

멸치혐오를 멈춰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