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해보니까 생각보다 실수할까봐 무섭고

치킨없으면 나오지말라그러더라

어제 안나감 그래서 

주 4일 

21시~0시

3시간 

시급 12000

알바 끝나면 집에 와서 씻고 누우면 2시쯤됨

뭔가 유동적이고 알바 뺄수있으면 뺄수있을거같은데

일하고싶을때에 조차도 빠질수있다는게 단점

편의점은 동네편의점이고 

주 2일

6시~11시

5시간

최저시급

오늘 처음근무했는데 손님 한 10명밖에 안온듯

동네편의점이라 근데 아줌마아저씨들이 스몰토킹함

아침시간에 일하는거고 주 2일이라 부담덜함

두개 병행하려했는데 개힘들어서 못하겠다

어제 2시에 잠들었다가 5시 반에 일어나서 편의점 출근하고

점심먹고 또 잠들었는데

잠을 끊어서 자니까 정신이 이상함

솔직히 난

내가 심장쪽이 좀 안좋아서 

아침에 근무하는게 건강상 더 좋을거같아서 

치킨집 그만두고 싶은데

치킨집 그만둔다고하면 괜찮을까?

아직 근무한지 일주일밖에 안되서

괜찮을지 모르겠다 

그리고 동아리선배가 일하던곳이고 그래서 뭔가 

아예 쌩판 모르는 남이면 쉽게 말할수있는데

이렇게 저렇게 이어진 인연이라 사장님한테 그만둔다고 하기 좀 그런듯..

너네라면 어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