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집도 좋은데에서 살았고 넓고 쾌적햇는데
이젠 사정이 어려워져서 집도 엄청 좁고 낡고 샤워하는데
문손잡이 잡았다가 툭 하고 뿌러지고 추워뒤지겟고
학원에 맨날 10시간 갇혀있고 공부하는 기계인데
내가 좀만 역갤에서 하소연하면 , 안하다가 하는 공부 몇시간동안
엉덩이 앉고 있으니까 미치겠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인신공격
오지게 하고 막 나보고 욕하고 그러고 , 학원에서도 같은 반
남자애들이 나 몰래 도촬하고 성희롱하고 내가 막 내 얘기하는거
같아서 눈마주쳤는데 좀 쳐다보니까 " 아 ㅋㅋ ㅅㅂ 쳐다본다 , 뭘 쳐다봐 !! " 이지랄 존나 함;; 그러고 야구선수 그 십색기거
나랑 디엠 잘만 하다가 갖자기 남소 소개 시켜준다 하고
나 개빡치게 만들고 모르는 남자들한테 자꾸 인스타 팔ㄹ잉
오는데 다 걔네쪽 애들이고 개 ㅈ같음 시발 그러고
오늘 학원에서 뭐 아빠가 이쁘다고 안해주냐고 그런 이야기
갑자기 나와서 나보고 막 질문하길래 안해준다 카니까
놀래하면서 보통 아빠들 딸보고 이쁘다고 해주는데 의외라고 스님이냐고 아버님이 솔직하시네요 이러길래 속으로 " 그럼 시발 내가 ㅈ같이 생겼단건가? " 하고 표정 개썩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