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기신들 기댈 곳이 없는 이유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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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25.128) 2022.02.22 09:32:12

조회 460 추천 8 댓글 1

남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를 짊어지기 때문이다.

대체 이게 뭔 개소리냐.

비겁다자들 백날 신약들 징징대는거 들어주기 힘들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신약들이 징징대는 경우는 비겁다자들이 거뜬히 들어줄 수 있는 정도의 중량이고,

신약들의 징징거림을 받아주며 신약들이 곁에 남아있게 해야 비겁다자들의 인간다운 삶이 유지가 되기때문에.

신약들이 없다면 신강은 원시인같은 삶을 살게될거기때문에. 들어줘야만 한다. 같이 짊어지고 해결해내야 나도 원시인을 탈출할 수 있다.

하지만 비겁다자의 짐을 신약들이 들어줄 수는 없다. 애초에 비겁다자가 징징거린다는 것은 신강함에도 이겨낼 수 없는 중량의 짐인데 신약들이 버텨줄 수 없다.

자기 힘든 것도 나눠가져야 영위하는 사람들이

비겁다자의 신강함도 뚫어내는 썩은 무게의 짐을 어찌 이해하고 감당하고 도와주랴.

비겁다자들이 도움받고 혼자가 아닐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신약들이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신강해도 혼자살 수는 없다. 주고받고 교감하고 같이 어울려 살아야한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은. 자기가 감당하는 것이 전혀 어렵지않은 신약들도 나눠들어줄 수 있는 정도의 무게를 한 번씩은 나눠짊어져보라. 행복이건 어려움이건.

혼자가 아니란 것을 알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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