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체능 초특화 인간인데 진짜 못하는게 없을 정도임

ㅇㅇ(175.193) 2024.04.18 12:17:17

조회 46 추천 4 댓글 0

거짓말이 아니라

음감, 미감, 몸쓰는거 다 잘함

울 엄마도 나 이런거

어렸을때부터 알아봤고..

전문 종사자 빼고 정말 주변에

나 정도로 끼 있는 사람 본 적이 거의 없어

주변에서도 많이 인정하고.

근데 초년이 완전 빠그라지는 바람에

일주가 힘이 다 빠져서 어딜가도 매일 뚜드려맞고

눈치를 많이 봐서 날 드러내는걸 극도로 꺼려하는

성격이 됨..

그냥 편한 사람들이랑 기분 좋고 분위기 좋을때나

살짝살짝 드러내는 정도..

그런데 이제는 몇십년의 초년기구신 운도

거의 끝나가고 눈치 안보고 내가 원하는거 하면서

자신감 좀 갖고 살아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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