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고통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타입이다.

아주 약한 고통은 자극이라고 표현하는데 이 자극에 굉장히 민감해야 아주 작은 소리의 차이도 느낄수 있는것으로 순수하게 귀에 들리는 감각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귀에 들리는 그 소리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뇌의 작용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자극을 느끼는 고통회로가 풍부한 사람은 간지러움을 잘 느끼기도 하고 이어폰, 스피커의 소리 또한 자극의 일종으로 그 자극에 대한 체감도는 이 고통회로의<가칭> 발달된 정도에 따라 느끼는 개인차가 아주 크게 벌어진다. 이어폰의 소리는 결국 귀를 간지럽히는 장치다. 

고통회로가 풍부한 사람의 특징

1. 간지러움을 잘 탄다.

2. 간지러움을 잘 탄다는건 자극에 민감한 것으로 성감대가 민감하다는 뜻이다. 

3. 고통을 잘 느끼기에 불쾌해지면 표정을 숨기기 어렵다.

내가 측정치 비판했을때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한테 댓글 달았을때 완전히 정신이 나간 극한의 빡침으로 댓글 달기도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