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고민이 많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현재 저는 보안 운영 쪽에서 일하고 있고, 나이는 95년생입니다.

다니고 있는 회사는 중견기업이며, 연봉은 6천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경력은 4년 2개월 정도 되었고, 주변 상황은 결혼x, 연애x 에요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곳은 이라크 파견 근무입니다.

지난 번 1차 면접에서 희망 연봉에 대해 상향 요구를 했고, 인사팀장님께서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현재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당 포지션은 이라크 파견 업무이고, 한 번 나가면 2~3년 정도 있을 것 같아요.

해외 근무 수당과 비과세 혜택을 고려하면 세후 연봉이 9,000만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한국 기준으로는 세전 연봉이 1.1억 정도 될 것 같네요.

커리어와 연봉 모두 만족스러울 것 같은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이라크 파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