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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월) 용평 : 약속의 땅 생존기+비정설+트리런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서 숙소앞 호수 한바퀴 돔 ㅋㅋ고요하고 좋았다..8시 전에 나가려는데 지하주차장 나오자마자 이게 뭐노...갓길로 돌파;솔직히 이정도면 제설 정말 열심히 한거같음8시 좀 지나서 리조트 도착하니까 한산했다.드래곤프라자 가는 길은 눈오면 참 이쁨여기 지나서 레인보우 주차장으로멋모르고 왔다가 고립된 카니발게이와폭설에도 굴하지 않고 출근하는 루시하우스 직원 ㅋㅋㅋㅋ렌보 주차장 입갤8시 30분이 지나도 리프트가 올라가지 않는걸 보고 불길했다.역시나 운행 안함 ㅋㅋㅋ렌보주차장에서 만나며 친해진 RS6 아저씨도 예외없이 고립..8기통+4륜+윈터인데 차고가 낮아서 삽질하고 빠져나오심결국 다시 그린피아쪽으로 돌아와서 스키 타기 시작렌보 안하면..골드 넘어가야지 ㅠㅠ오늘 스키장 닫은 슬로프레드 : 레벨3 검정레인보우 1/2/3/4, 골드 판타스틱 : 강설+강풍오늘 처음이자 마지막 뉴레드펜스 슬쩍 들어서 순식간에 넘어왔다.개무섭게 내려오는 보더군단오늘 보더 + 올마 + 프리스키가 절반 이상인듯 ㅋㅋㅋ결국 패트롤이 지키고 있어서 딱 한번밖에 못탔다.하얗게 변한 골드 계곡눈내리는 느낌을 담고 싶으면 최대한 망원렌즈로 땡겨찍자눈내리면 꼭 찾게되는 밸리감성극한의 자연설 범프였음 ㅋㅋㅋ밸리감성2골드리프트 줄 너무 길어져서 브릿지로 퇴갤버치힐 분위기 엄청 좋아보인다..레드 파라다이스정오 시작으로 밀린 렙3 검정전주자는 최창현 데몬이었다고 한다.눈오면 꼭 타봐야하는 블루완전 범프밭 비정설 느낌인데 점프뛰는 재미가 있다.눈꽃도 야무지게 핌곤돌라마저 12시 조금 넘어서부터 강풍으로 운행중단레인보우 파라다이스 한번 타보려고 했는데 놓쳤다;이참에 모두랑 한우국밥으로 점심식사이후 블루(?) 3번신설 파우더를 느끼기에 정말 좋았다.어그로가 끌려서 문제지..눈오면 꼭 타봐야하는(2) 실버 파라다이스정상부 나무들이 이쁘게 변한다.날씨 좋으면 이런 느낌(지난시즌)그사이 펜스를 더 쳐놨구나..실파 중간에 베이스가 보인다.그새 곤돌라를 다 넣었구나 ㅠㅠ메가그린 리프트 하차장 왼쪽의 파크여길 탈 건 아니고바로 옆에 틈이 있다!실버 하단까지 올 수 있음.여긴 특별한건 없었음드래곤파크-실버 펜스 사잇길이 맛있었다.여기가 완전 프레시파우더3시 넘어서부턴 패트롤이 지키고 있었다카더라..뉴레드개쩌는 범프들 점프뛰며 타는 맛이 일품옐로우와 핑크 사이..여기는 펜스가 없어서 이국적인 느낌이 나고트리런 코스가 있다!https://youtube.com/shorts/CYUv0jT7KO4?si=q7laFCre4RGHF9ov마지막 코스가 폰들고 찍기엔 빡세서 중간까지만.그리고 레드쪽 트리런은 안탈려고 했는데갑자기 숲에서 판때기 셋 나오고숲속에 사람들이 있는걸 보고 못참아서바로 입갤코스는 대충 이러하다여기가 진짜 개꿀잼이다..무주 실크로드 웰리 S1 모두 상대가 안되는 커브타다 보면 레드 하단쯤에서 나오는데막짤 펜스 밑으로 넘어오면 된다.아무튼 레드 파라다이스 탄거임뭔가 기괴한 코스스키 다 타고 나오니까 눈은 그쳤는데여전히 도로는 요지경 ㅋㅋ다시 알펜시아로 돌아왔다.밤에 암웨이 행사가 있어서 구경갔는데횃불스키 말고는 볼게 없다..오늘 밤에는 적설량이 좀 적던데내일은 자연설 압설해서 최상의 슬로프 컨디션이 될듯.얼마 남지 않은 시즌, 최대한 열심히 타보자!-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발왕산관광객고정닉
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11
[시리즈] 아기와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 아기와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0 · 아기와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1 · 아기와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2 · 아기와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3 · 아기와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4 · 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 5 · 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6 · 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7 · 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8 · 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가다편 9 · 아기와 콩군단히 여행을하다편 10 미야코역에는 정시 13시 30분에 도착. 오른쪽이 JR야마다선 시간표인데 솔형머리마냥 배차가 솔솔 비어있다. 기적의 환승 일정을 수행하기위해선 바쁘다바빠~~ 일단 역 바로앞의 미야코 관광센터에서 혼슈최동단도달증명서를 발급받는다. 이 100엔짜리 종이쪼가리를 얻으려 여기까지왔다. 이로써 혼슈 동서남북 4극단 증명서를 전부 모아서 나중에 소중한 젓가락셋트를 받을 수 있다!(진짜 최동단에 안가도 준다 난 갈거지만) 아무튼 다음 목적지까지는 13시 40분 발 버스를 타야해서 관광센터에 버스정류장 위치를 물어보고 가서 대기한다. 향하는곳은 죠도가하마. 뭐시기유명한스님이 400년 전쯤 죠도가하마를 보고 아이고 이곳이 극락정토로구나!라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아무생각없이 기다리다가 13시 37분쯤에 생각해보니 캐리어를 코인락커에 쳐박아둬야한다는걸 깜빡해서 후다닥 달려 역앞의 코인락커로 향했다. 다행히 100엔짜리는 제법있었는데(당연하게도 IC로 지불한다던가 그런건없다) 동전넣는곳이 막혔는지 퍽퍽쑤셔도 안들어가서 정신이 멍~했다. 허둥대고있으니 옆에 짐꺼내던 할머니가 뭐가 안돼요? 그래서 하하 동전이 안들어가네요~ 하다가 1분넘게 씨름하고 겨우 캐리어는 넣었다.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후다닥 뛰어감. 다행히 버스 탑승해서 출발했다. 항상 내 일정 특히 시골일정들은 뭐 하나 놓치면 그 순간에 끝.같은게 많아서 매번 좀 그렇다. 택시탔으면 돈이 몇십배는나왔을건데 너무아깝잖아그런건! 거리는 이정도. 걸어가기엔 시간적으로 무리가있다. 버스는 약 20분쯤 달려 종점 죠도가하마에 도착. 여기 버스도 IC카드 대응이라 아주 편하게 탈수있었다. 처음부터 탄 사람 5명 정도였는데 종점에 내린 건 나 하나. 주변엔 공사때문인지 교통정리하는 아저씨 1명 말고 아~무도없었다. 진짜 아무도없었다!!! 별가:내가있잖아뚱 날씨가맑아서이쁘긴한데 돌 몇개박힌게 끝이라 음 이제 3시간동안뭐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가 회차해서 돌아가서 5분이상서있었는데, 다음일정이없으면 솔직히 그냥 타고갔을거같다. 멋있긴한데 극락정토라기엔 좀 오바참치(오마참치아님!ㅋㅋ)인 느낌이~ 뒤쪽에는 관광지에서 물건파는... 뭐라하지 암튼 그게있었다. 오른쪽으로 굽이굽이 진 길을 따라가면 짧은 트레킹 코스. 바위위나무에올라가고파~(높은곳은위험하다콩) 말은 저렇게 해도 난 이런데서 가만히 아무것도안하는거좋어한다. 미야코는 쓰나미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 중 하나라고 한다 돌맹이와맹한히짱(히잉) 날씨가 다해주는느낌 일단은 뒤쪽에있는 죠도가하마레스트하우스에 간다. 원래 식당이 운영을했는데, 역시 장사가안되는지 주말에만 그것도 완전예약제로 운영한댔나? 아무튼 저 시점엔 제대로 된 식사는 할수가 없어서 기념품샵에서 뭐라도 사먹으러 들어갔다. 배고파. 문을닫은슬픈식당 기념품샵답게 안에선 먹을걸 이것저것팔고있었다. 어째 익숙한얼굴이 월클 세리자와 씨는 어딜가도있다 시간이 지나니 자차를타고온 관광객들이 한 5명정도 왔다갔다했다. 레스트하우스 2층에선 전망대가있어 좋은 전망도 볼수있다. 이러니까 좀 극락정토같네~ 먹을걸 이것저것 사서 밖으로나왔다 와라비~모찌는 400몇엔 갓파에비센은 180엔인가. 아쿠에리아스는100엔. 아쿠에리아스는 왜 아쿠에리아스라고 읽는가? 근데 뒤에있는 갈매기 씨가 새우깡을노리고있어용(오들오들콩) 배도채우고 잠깐앉아있다가 이동해보기로한다 사람이 없어 천천히 걷기 좋은 느낌 바람이 많이 불어 좀추웠다 근데 물이 정말정말맑다! 밤에오면무서울거같다(누가여길밤에오냐콩) 이 푸른동굴 탐험 통통배라도 타보고싶은데 겨울엔 운행을안한다... 산길따라 전망대나 가보는걸로. 산길이긴한데 전망대까진 금방이다. 오다이바전망대면 여기도 뭔가 대포를 설치하던곳이었을까? 바람이 미친놈처럼불었지만경치는 항상쥑인다 유람선은 아닌거같고 통통배도 한척 히짱팬티가보여아이부끄러워요 잘못떨어지면 상어밥이 되기 딱좋다 상어밥은무서우니 빨리 내려가자~~ 오리배 타보고싶었어~ 나 혼자지만 좀 더 걸어가면 역시나 동계휴무인 유람선이 있다. 정비인지 공사인지 인부같은 사람들이 몇명있었다 작업하는데 방해되면 민폐이니 사진만한장~ 좀 더 걸어가면 죠도가하마 비지터센터라고 또 관광안내소 겸 박물관같은곳이 나온다. 버스를 이쪽에서 타야하지만 버스시간까지 1시간 이상남아서 다른곳도 가보기로. 류진자키 전망대라는곳으로 향한다. 옆에 보이는 산길로 진입. 이런 신사보이면 디게 멋있당. 헥헥 걸어서 산길을 올라왔으나... 솔직히 뭐 딱히 볼건없다. 걸으니까 더워서 옷을 입었다벗었다했다. 이어지는 산길을 따라가면 전망대가 하나 더 나온다. 도착한곳은 타테가사키 전망소. 오~ 뭔가 건물도있고 멋진경치가 기다리고있는걸까~ 솔직히 뭐 없다. 슬슬 비지터센터로 돌아간다. 죠도가하마비지터센터에 돌아왔으니~ 다음편에 계속~
작성자 : 우리소예아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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