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헬스장을 시간이 있어서 좀 일찍가서 느긋하게 하고있었음,

오후1시쯤 가서 2시간 반은 한것 같음(짧고 굵게 하기 진짜 빡쌔드라

1시간 내로는 절때 안되는것 같음)
, 본론은 어떤 진짜 개멸치 팔뚝 여자보다 못한 새끼하고 +

언더아머 컴프레션 입은넘 그냥 무난한느낌 인 놈 있었는데
내가 무게치고 있고 데드는 170/160 이정도가 1rm 이라서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여기 아파트 헬스장에서는 거의 상급자 수준임 (물론 다른곳에서는 중급자 될까 말까 싶은데)

무게 나름 잘치고 있으니 옆으로 도망가듯이 갔고

이렇게 무게치니까 귓속말로 지들 둘이서 히득 거리면서

Ohp 하드라? Ohp 무게는 빈봉~30 겨우들더라 깔짝거리면서.

그러다가 덤벨 사레레 하는데 8kg로 하는데 운동하는건지 마는건지

싶은데 그러다 업라이트로우 하고.

컴프입은 애가 개멸치 살짝 티칭해주는 포지션같음.
마무리겸 이제 그전에 할 운동 싹끝내고 이제 덤벨 불스스

하려고 25kg 양쪽 들고 조지고

그다음 이제 그자식들 앞에 있는 30kg 양쪽 들고 불스스 하는데

갑자기 그냥 가드라??  그래서 나도 2셋만 더하고 이제 레그익으로 갔음.
레그익하고 있는데 좀전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펙덱으로 왔음.
앞에 머신이 펙덱플라이 있는데

거기에 걔네둘이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나랑 눈마주치지도 못하더라 ㅋㅋㅋ 내가 대놓고 정면으로

눈 쳐다보고 있는데도 얼굴돌리고 눈깔고 운동하던데 ㅋㅋ

컴프입은애는 걸을때 광배피고 걸어당기는데 ㅂㅅ 같고..  

멸치쉑은 없는 팔근육 소매걷어올리고 쥐어짜는데 안쓰럽던데

(옷은 축구 psg 옷 같았음)
그러고 이제 계속 셋진행하고 이제 락커룸가서 패딩입으러 가드라.

나도 이제 다 끝나서 락커룸가서 짐챙기러 갔음.

그러고 걔네는 한명이 화장실 갔다 왔고 나가기 전에

개멸치 쉑이 옆에 체지방안더아머 컴프 그자식한테 (그렇다고 강력한 느낌도 아님)
무슨 체지방이 뭐니 돼지인데 멸치 무슨 말하던데

난 이어폰 껴서 자세히는 못들었음.
이게 무슨말인지 따져 물을려다가 내가 도둑이 제 발 저린것처럼

보일것 같고 싶어서 그냥 있었고
로비로 나왔고 나와서 문자하면서 입구 쳐다보고 있었는데

걔네들도 나오던데 역시 나랑 눈은 못마주치드라.
나도 미친놈처럼 그냥 아무말없이 그자식들 있는곳 까지 따라 갔고

걔네들 앉아서 담배피던데 내가 가니까 갑자기

고개 깔고 눈깔고 그냥 딴소리하면서 지들끼리 얘기하던데

내가 웃겨서 썩소지으면서 그냥 왔음 ㅋㅋㅋ
(어쨌든 긴글 앞뒤전후 중구난방 두서없지만 그냥 써봤어..

나도 사실 어릴때 10년전

개멸치 자격지심 있었어서 그나마 운동으로 커버했는데 하아..

얼굴은 큰건 아니고 보통이거나 소두인데 군모 54

, 목이 길고 골격은 그리크진 않음)
구력은 헬스장은 11개월, 홈트맨몸은 집에서 1년반 좀 넘게 했음

, 3대는 400 살짝 넘고 )


헬스장에서 몰려다니는 애들중에서 운동제대로 하거나

정상적인애 본적이 없는것 같음

2인팟 크루,5인팟 크루, 7인팟크루 등등 절레절레

근데 뭔가 나도 정상은 아닌듯 ㅋㅋㅋㅋ

다들 근데 만약 뒷담화 당하거나 의심되면 어떻게 대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