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기미갤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수많은 미드를 섭렵한 경력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최근 3년간 미친듯이 몰아봐서, 옛날 미드는 점수가 짜다. 개인적 취향은 개연성 중시하고, 스릴러 좋아하고, 코미디, 가족 드라마, 옴니버스는 선호하지 않는다

최대한 다양하게 보려고 대부분 시즌 1만 봤다. 이거 말고도 엄청 많이 봤는데 기억나는 것만 썼다. 반응 안 좋아도 업데이트 하겠다, 자기만족이다.

추천(★★★★)

로스트 : 떡밥물의 시초, 시즌 3까진 괜찮음

밴쉬 : 주인공이 마초스럽고, 선정적이고 화끈함. 완결까지 달려도 좋다

베이츠모텔 : 싸이코패스의 어린 시절, 시즌 1은 명작

오자크 : 최근 미드 중 제일 나은 편

더 와이어 : 마약 갱단 도청해서 터는 내용

나르코스 : 콜롬비아 마약왕, 실화, 시즌 3는 별로더라

빅 리틀 라이즈 : 부촌 주부들이 연루된 살인, 니콜 키드만의 열연^^이 돋보임

너의 모든 것 : 스토킹, 여주가 예뻐서 몰입 잘 됨

탑보이 : 영국 마약 갱스터물, 최고의 영드로 완결까지 달려도 좋다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 시즌 1은 oj 심슨 사건, 2는 베르사체 살인, 3은 클린턴 섹s 스캔들을 다뤘는데 게이 연쇄 살인을 다룬 2가 젤 낫더라

킬링 : 소녀 살인사건, 비숲이 이거 많이 참고한 듯

트루 디텍티브 : 사이비 종교와 연관된 살인사건, 시즌 1은 최고!!

스트레인저 : 어느 날 증발해버린 아내

브로드 처치

배드 블러드 : 캐나다 마피아를 다룬 실화

제시카 존스 : 여주가 예쁘고, 청바지를 입고 다녀서 좋다

홈랜드 : 여주가 빡치게 하는데,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된다.

체르노빌 :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다뤘는데 의외로 재밌는 수작임

메시아 : 예수를 자처한 놈의 정체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 : 여학생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13가지 이유

킬링 이브 : 킬러와 정보국 요원의 대결, 산드라 오만 없었어도 더 흥행했을 듯

데미지 : 살인 사건을 다룬 법정 스릴러

만달로리안 : 스타워즈 좋아하는 분에겐 강추

워킹데드 :　좀비물인데 시즌 1만 재밌다

언더 더 돔 : 돔 안에 갇힌 마을. 스티븐 킹 원작

매드 맨 : 60년대 미국 광고회사를 다룬 수작

헬 온 휠즈 : 최고의 서부극 미드, 주인공이 마초임에도 야한게 별로 없어 아쉬움

스파르타쿠스 : 선정적이고 화끈해서 재밌음

라스트 킹덤

리처 : 화끈한 액션 미드, 여주 예쁨

와이 우먼 킬 : 3개의 다른 시간대에 발생한 살인극

갱스 오브 런던 :　화끈한 갱단 액션물, 시즌 1만 봐라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 교도소 브로커를 다뤘는데, 막판에 달리는데 재밌음

래치드 :　정체를 숨기고 잠입한 간호사, 연출이 화려함

완다비전 : 뒤로 갈수록 재밌음

블랙버드 : 연쇄 살인범과 친해져 자백을 받으려는 프락치

11.22.63: 케네디 암살을 막기 위한 시간 여행, 마지막이 좋음

옐로우재킷 : 무인도에 추락한 여고 축구부, 로스트와 비슷, 시즌 1만 보라

테헤란 : 최근 첩보물 중엔 제일 나은 편

아우터 레인지 :　목초지에 발생한 거대한 구멍의 정체는? 시즌 1만 보고 접어라

어둠 속으로 : 빛을 보면 죽는다는 신선한 설정

제이컵을 위하여 : 아들이 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데 진짜 범인은?

1883 : 서부극인데, 마지막엔 즙짜면서 봤다

퀸스 갬빗 :　체스 여제가 되는 내용인데 의외로 존잼

로마 : 로마 시대를 다뤘는데, 의외로 재밌음

다크(독일) :　시간 여행 드라만데, 인물 관계도를 보면서 봐야 재밌음

렉티파이 : 여자친구 살해 혐의로 복역하다 출소하는데 진짜 범인은? 시즌 1은 정말 명작이다

빌어먹을 세상 따위 :　고딩 싸이코패스들의 로드 드라마, 급식들이 엄청 좋아할 듯

베이비 레인디어 :　스토킹을 당하는 무명 코미디언, 실화

24시 : 조금 길긴 하지만 스릴감 있다

다머 :　게이 연쇄 살인마, 실화

그리셀다 ：여자 마약왕을 다룬 실화

털사 킹 : 출소한 노땅이 올드 스쿨 방식으로 새로운 범죄 조직을 만들어감

디 어페어 : 불륜 관계의 남녀를 각자의 시선으로 진행, 양키들은 멜로물도 잘 만듬

더 잉글리시 : 아들의 죽음을 복수하려는 서부극

에밀리 파리에 가다 : 여주가 예쁘고 사랑스럽다

엘리트들(스페인) : 엘리트 사립학교 살인사건, 야하고 재밌다. 시즌 2까지만 보길

언더커버 : 마약상을 잡기 위해 잡입한 경찰

하이더펠트 살인사건(벨기에)

굿 마더스(이탈리아) ：마피아를 배신하는 여자들, 실화

투 더 레이크(러시아) : 전염병을 피해 안전지대로 떠나는 생존자들

이스케이프 앳 댄모라 : 교도소 여직원을 이용한 탈옥기. 실화, 델 토로의 연기가 지린다

디 액트 : 딸을 환자 취급하며 돈을 벌어온 엄마, 실화

언더 더 브릿지 : 다리 밑에서 살해당한 소녀와 어울리던 일진들, 실화

취존(★★★)

베터 콜 사울 : 브배보단 나은 듯

브레이킹 배드 : 올드함

파고 : 실화라고 사기쳐서 감점

보슈 : 폼은 잡는데 별 내용이 없음

덱스터 : 2000년대 분위기는 좋지만 올드함

라인 오브 듀티

더 나이트 오브 : 저녁에 돌아다니다 발생한 살인을 다룬 법정물

마인드 헌터 : 살인마들 연기가 좋더라

웬트워스 : 호주 여자 교도소물

리버데일 : 급식들이나 봐라

아메리칸 반달리즘 : 고등학교 고추밭 테러를 다룬 코믹 모큐멘터리

더 폴 : 범인도 못 잡을 거면서, 똥폼만,,

남부의 여왕 : 여주를 카르텔 조직원들이 왜 이렇게 봐주는지 모르겠음

더 보이즈

왕좌의 게임 : 시즌 1 후반부터 재밌어지긴 하던데,,

기묘한 이야기

힐 하우스의 유령 : 하나도 안 무섭고, 배우들 연기가 구리다

퍼니셔 : 그냥 킬링타임용

뉴스룸 : 뉴스 보도국을 다뤘는데,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 케미가 최악임

빌리언스 : 경제를 알면 좀 재밌으려나,,

하우스 오브 카드 : 정치 드라만데, 케이트 마라가 매력적임

홈커밍

보디가드

잭 라이언 : 주인공이 뚱땡이 여친한테 빠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블러드 라인 : 조금 지루하지만, 대니 레이번의 연기가 좋다

골리앗 :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우당탕탕 끝나버림

웨스트월드 : 후반이 약하다

핸드메이즈 테일 : 계속 우울하기만 해서 별로

레프트오버 : 괜찮긴 한데, 진행이 느린 편임

휴먼스

얼터드 카본 : sf치곤 괜찮은 편

시간여행자 : 킬링타임용

높은 성의 사나이

콜로니

어나더 라이프 : 외계 생명체를 찾아나선 대원들

보드워크 엠파이어 : 올드함, 이거 볼바엔 더 듀스를 봐라

피키 블라인더스

아메리칸즈 :　비슷한 내용이 반복됨

바이킹스 : 이거보단 라스트 킹덤이 훨 나음

아웃랜더 : 간호사가 중세시대로 타임슬립함

마르코폴로 : 서구적 시각으로 그린 편향적 시대극

옐로우스톤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해피 밸리

도쿄 바이스

존경하는 재판장님 : 아들의 살인사건을 덮는 판사

언두잉 :　잘 나가다가 결말이 이상

클릭베이트 : 노인네가 컴퓨터를 저렇게 잘 하는게 말이 되나

더 서펀트

피스 메이커 : 생각보다 웃기지 않음

터미널리스트 : 진부함

더 모닝쇼 : 페미 느낌나는 것까진 괜찮은데, 마지막이 엉망임

슬로호시스

서번트 : 샤말란이 묻은 드라마는 크게 기대하지 말 것

라스트 리조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영화가 나은 듯

아나토미 오브 스캔들 : 정치인에게 제기된 범죄 혐의와 추잡한 비밀

더 쉴드 : 깡패와 경찰을 오가는 형사

1923 : 옐로우스톤과 비슷한 수준

저스티파이드 : 현대판 서부극이니 크게 기대하지 마

폴아웃 :　지구 종말을 다룬 아포칼립스

그 땅에는 신이 없다 : 여자만 남은 마을을 둘러싼 서부극

루터

죄인 :　마지막이 약하다

라이어니스 : 여자들이 비현실적으로 너무 설친다

30일의 밤 : 마지막이 별로

나이트 에이전트

탑 오브 더 레이크 : 뉴질랜드 자연은 예쁘더라

래빗홀　: 이거 볼바엔 24시리즈를 보세요

내 이웃의 비밀

배틀스타 갤럭티가 : sf치곤 올드함

스노우폴 : 코카인의 탄생을 다룬 범죄 드라마

유포리아 : 미국 10대를 다뤘는데 선정적이고 우울함. 급식들이 좋아할 듯

레이 도노반 : 셀럽 뒤처리하는 해결사

블랙 세일즈 : 보물섬의 프리퀄, 캐러비안 해적 좋아하면 추천

로스트룸

몸을 긋는 소녀

나이트 매니저

웨이코 : 사이비 종교의 집단 자살을 다룬 실화, 사이비 편향된게 아쉬움

미스터 메르세데스 :　싸이코패스와 은퇴 경찰의 대결

하이재킹 : 납치범들이 너무 바보같음

나이트 스카이

웨이워드 파인즈 : 마지막만 괜찮다

비하인드 허 아이즈

어둠 속의 감시자 : 마지막이 조금 아쉽지만, 나오미 왓츠가 나와서 좋음

굿모닝 베로니카(브라질)

예감(콜롬비아) : 아내를 살해한 장기매매단에 대한 복수극

그녀 이름은 난노(태국) : 태국 급식물

스트랜디드(태국)

구울(인도) : 죄수들 사이에 섞인 좀비,인도의 한계가 느껴짐

파우다(이스라엘) : 주인공이 자살폭탄조끼까지 차는건 오바임

이지 머니(스웨덴) : 탑보이와 비슷, 다문화로 망한 스웨덴을 볼 수 있음

네가 남긴 혼돈(스페인) : 전임 여교사 죽음의 진실은?

아순타 케이스(스페인) :　입양된 딸의 살해를 다룬 실화

사마귀(프랑스) : 이 정도 작품을 리메이크 한다니 헐

베이비(이탈리아) :　이탈리아판 유포리아, 십대들의 원조교제를 다룸

수부라(이탈리아) : 마피아의 세대교체와 배신

고모라(이탈리아)

1899(독일) :　다크와 비슷한 느낌

사랑하는 아이(독일)

바빌론 베를린(독일) : 독일 역사를 알면 좀 재밌으려나

에릭 :　실종된 아들을 찾는 아빠

스카이로호 : 포주를 피해 도망가는 창녀들

비추(★★)

썬즈 오브 아나키 : 폭주족 미화가 거슬림

트윈 픽스 : 존나 올드함

한니발 ; 매즈 미켈슨의 연기는 좋지만, 구린 연출로 한니발을 망쳐버림

나르코스 멕시코 : 주인공을 병신같이 그렸고, 연출이 너무나 진부함

왓치맨 : 그냥 영화만 봐라

시크릿 시티 : 호주 드라마는 왠만하면 보지마

라스트쉽 : 함장이 이등병처럼 설치고 다니는게 거슬림

천국의 깃발 아래 : 소재는 좋았지만 재미 없음

올드맨 : 그냥 보지마

루밍타워 : 주인공이 왜 이렇게 병신같이 자꾸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

제네레이션 킬 : 쓸데없이 말만 많고 재미없다.

롱 로드 홈 : 국뽕이 너무 심해 역겨움

결백(스페인) : 스페인 드라마 치고 별로

슈거 : 내용도 없이 멋있는 척하는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