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화 쌀 때 미리 환전해서 구매하면 일반인이 발품 판 것보다 더 쌈

거기다 면세까지 더하면 진짜 가성비 미침.

2. 안경 종류랑 매물 ㄹㅇ 다양함

직영점끼리 물량 공유 + 본사에서 바로 물건 땡겨주는 것도 가능이라
국내 어떤 매장보다 더 많이 볼 수 있음.

심지어 단종된 모델도 구할 수 있음.
근데 매장에 없는 매물 보려면 매장에서 공수하는데 1~2일 걸려서
일본 입국 당일에 바로 매장 들리는 동선 짜는 거 추천함.

4. 새제품 받을 수 있음

한국에선 전시 제품이 기본인데, 일본에선 완전 새 거로 받을 수 있음.

근데 이것도 공수하는데 며칠 걸릴 수 있으니까 첫날 가거나 국제 택배 요청해야 함.

5. 가품 걱정 X

걍 믿고 사면 됨.

6. A/S도 괜찮음

면세가로 사면 여권 스캔해서 매장에서 구매 기록 보관함.

QR코드, 보증서, 영수증 다 챙겨줌.

이메일 보내고 국제 택배 보내면 수리 가능.

7. 한국어 되는 매장 꽤 많음

한국인 사장이나 한국어 가능한 직원도 종종 있음.

없어도 요즘 GPT 통역 쓸 수 있어서 일본어나 영어 몰라도 걍 다 됨.

GPT 유료 결제 안 해도 매장에서 준비해 놓기 때문에 몸만 가면 됨.

검안, 피팅 이런 것도 국내 유명 매장보다 전혀 안 꿀리니까

일본 브랜드 안경 살 때 국내에서 발품 팔기 귀찮으면 일본 현지에서 구매 추천함.

다만 일제 렌즈를 제외한 렌즈는 국내보다 대체적으로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