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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바꾼 작품들
증기선 윌리최초로 성우가 녹음한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역사성과 상징성덕분에 지금까지도 디즈니의 시작로고를 맡고 있음 애니메이션/영화관련 서적이나 자료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역사적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최초의 풀컬러 애니메이션 영화로 이전까지 '애니메이션'은 짧은시간동안 과장되게 웃기는 매체였을 뿐인데 이 작품이 개봉하면서 1시간이 넘는 '장편 이야기'로 변화 됨. 보통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을 뽑을때 '증기선윌리', '토이스토리'와 함게 뽑히는 작품. 피노키오 백설공주에 이어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개념과 기틀을 정립한 작품. 지금까지도 전세계의 애니메이션들이 피노키오때 정립된 그 방식에서 내려오고 있다고 함. (증기선윌리,백설공주,피노키오가 지금의 모든 애니메이션들이 존재할 수 있게 한 작품들인 셈. )신데렐라 신데렐라 이후 동화들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개봉시키는게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고 함. 피노키오의 바톤을 이어받은 셈. 특히 공주시리즈.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국에서 영국의 소설을 애니메이션화 시킨다고 했을때 비판도 많았지만 결국 해버린 작품. 특히 단순한 구조를 가졌던 이전의 애니메이션들과 다르게 원작처럼 몽환적이고 어둡게 풀어나간 최초의 사례라고 함. 인어공주 내리막을 걷던 디즈니 애니메이션계에 당대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제작되어 성공시키고일명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게 한 작품.미녀와 야수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록 됨. 당시에는 애니메이션 상이 아예 없었으니까 맨몸으로 실사영화랑 경쟁해서 오른 셈. (수상은 양들의 침묵)알라딘 유색인종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인데 너무 성공해서 이후로도 동양/아랍쪽 배경을 자주 만들게 됨 역시나 디즈니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작품.라이온 킹 디즈니 최초의 순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이 나올 수 있는 첫걸음이 됨뮬란 동양인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무협물이라 의심을 많이 받았지만엄청 성공하면서 장르의 벽을 부순 작품. 타잔 본작 작체도 대단하지만 디즈니 르네상스의 마지막을 장식한 작품으로 평가 됨 라푼젤 픽사랑 드림웍스한테 쳐발리던 디즈니에게 십수년만에 다시금 전성기를 열게 해준 작품. 특히 고전 동화를 현대적인 시각(여성관의 변화 등)으로 재해석시키는 시도가 잘 먹혀서 이후의 방향성을 마련함 (이게 요즘은 좀 부작용이긴 함)주먹왕 랄프 처음으로 디즈니가 도전한 '동화 이야기'에서 벗어난 장르로 당시에는 "픽사스럽다"는 평가를 받음. 디즈니 스럽지않게 당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게임이라는 소재로 그려낸 프로토타입이 됨겨울왕국 라푼젤 이상으로 고전 여성동화의 클리셰들을 많이 깨면서, 디즈니의 변화한 시각을 정립한 작품. 너무 흥행해버려서 '디즈니의 족쇄'라고도 불리는데 3편이랑 4편도 작업중임 주토피아 랄프를 시작된 '픽사스럽다'를 제대로 정립시킨 작품으로 랄프처럼 사회의 어두운 면을 입체적인 우화로 표현해 시대감각을 탄 작품이 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자기 전 써보는 캐릭터 제작 과정
1. 구상보통 머리 싸매면서 뭐하지 뭐가 재밌을까 하면서 따로 재밌는 주제를 생각하려고는 안하는 편입니다. 저는 아이디어건 제작이건 소질이 있지 않아서, 보통은 작품을 위해 대가리 끙끙 싸매면서 억지로 쥐어짜내서 나온 것보다 그냥 문득 떠오른거 그대로 실행해서 만들어 본게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제 작품중 가장 많이 사랑 받은 것도 악마랑 천사 나오는 애니메이션 보면서 히히 재밌다 하다가 악마가 비굴하고 천사가 표독해지면 재밌을 것 같다는 굉장히 단순한 잡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2. 이미지 생성구상을 했으니 제작에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거의 모든 제작에서 이미지 제작 -> 프롬프트 작성 순으로 들어갑니다. 프롬프트를 먼저 작성하고 완성된 이미지를 욱여넣는게 효율적이지 않느냐? 하실 수 있습니다. 동의합니다.근데 프롬프트가 단순한 장르가 아닌 이상, 필시 프롬프트 작성 및 디테일 추가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몹시 끔찍하고 지루합니다. 몇십분~몇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만 타닥거리는 건, 굉장히 지루하고 좆같습니다.때문에 저는 의욕을 내고자 이미지를 먼저 만들면서 간간히 이미지 만들고 남는 시간동안 프롬프트를 틈틈히 작성하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만듭니다. 흰 바탕에 글자가 빼곡하게 차있는 화면보다, 여러 미소녀가 화면에서 웃고 있는게 의욕 증진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어찌 됐건 케바케지만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3. 이미지 후처리적절한 이미지를 뽑았으면, 이제 후처리를 해야합니다.예전엔 뽑힌 이미지를 순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지만, 요즘 기조는 제작이 많이 상향평준화가 되서 단순히 이미지를 잘 뽑는게 끝이 아닌, 적합한 이미지를 더 이쁘게 다듬는 걸 목표로 진행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제작기조에 당황해서 살면서 한번도 손대본적 없고 찾아본적도 없는 일러스트레이터와 강좌를 찾게 되었습니다.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은 많습니다. 포토샵, 클립 스튜디오 같은 대중적인 프로그램부터, 단순하고 간편한 파워포인트나 심지어는 3D 그림판도 편집 툴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일러스트레이터만 사용합니다. 직 배운지 얼마 안되어 미숙하지만, 차차 익숙해지는 중입니다.우선 가볍게 레이어 크기를 지정합니다. 저는 1000x700같이 세로보다 가로가 약간 긴 애매한 비율을 좋아합니다. 뤼튼이 아무리 이미지가 많이 사용된다지만, 결국 본질은 텍스트에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지라.. 화면을 전부 채워버릴 정도의 비율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 작품에서 세로 비율이 가로 비율보다 높은 일러스트가 절대 등장하지 않는 이유기도 합니다.레이어 크기를 정했다면, 우선 이쁜이들 사진을 붙여넣습니다.상술했듯, 일러스트레이터도 흰 화면에서 도형질이랑 펜질만 존나게 하다보면 금방 하기 싫어집니다.그러한 우리에게 미소녀 사진은 제작 욕구를 불어넣는 원동력이 됩니다.다음으론 간단하게 펜과 도형 변형을 이용해서 구상한 대략적인 모양을 잡습니다.흰 선 + 도형은 사기입니다. 살짝만 비틀어도, 나름 볼만한 모양이 잡힙니다. 선으로만 끝나면 아쉬우니, 브러쉬로 디테일을 살짝 추가해줍니다.좌우 반전은 사기입니다. 한쪽 면에다 대고 브러시로 살짝 긋기만 해도, 형편없는 실력이라도 나름 봐줄만한 문양이 생깁니다.대충 그럴싸한 모양이 잡혔습니다.그런데, 아직 모자랍니다.뭔가 밋밋하기도 하고, 빈 공간이 너무 많습니다. 좀 더 활용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아카데미 물인 만큼 스펙을 간략하게 적어놓은 이름표를 붙이는 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간단한 이름을 넣었습니다. 그럭저럭 봐줄만하긴 한데. 어딘가 좀 밋밋합니다.빈 칸에 무언가 넣고싶습니다.무난한 건 얼굴 초상화 사진입니다만.. 얘네는 쌍둥이라 두명입니다. 초상화를 넣기엔 살짝 애매합니다.세력이나 자신들의 소속을 나타내는 문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라색으로요.아이콘의 제물이 될 괜찮은 이미지를 찾아 IMAGE2IMAGE에 넣습니다.보라색 아이콘이 괜찮아 보이니, 롤 룬의 마법 아이콘을 넣고 돌립니다.제법 봐줄만한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바로 사용합시다.훨씬 봐줄만만해졌습니다.마지막으로, 홀로 붕 뜨는 검은색 바탕 아이콘을 살짝 녹여줄 테두리와 클로이와 클로에의 표시선 디테일만 있으면 되겠습니다.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제법 쓸만한 짤이 만들어졌습니다.이제 인터페이스는 완성되었으니 NAI에서 짤을 뽑아내 뚝딱뚝딱 30장을 만들면 끝납니다.4. 중간점검이 과정까지 왔으면 이제 일러도 어느정도 뽑혔고, 프롬도 나왔겠다 테스트를 해봅니다.사실 테스트의 목적이 30%고, 수시간의 작업으로 지친 저에게 약간의 오락거리를 주는 것이 70%입니다.하면서 아쉬운 부분과 수정해야 할 부분들을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점을 한번에 기록한 뒤 수정하는 게 아닌, 문제가 보일 때마다 즉각즉각 수정하고 다시 테스팅을 거치는 방식을 씁니다.굉장히 비효율적이고 슈모를 갈아넣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제가 발견되면 더 이상 시뮬을 즐기지 못하는 성격 때문인 듯 합니다.때문에 기껏 12000개를 질렀음에도 정작 남의 캐릭터는 많이 못즐기고 제 캐릭터의 테스팅에 대부분의 슈모를 소모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5. 마지막 이미지를 전부 완성한 뒤, 프롬프트도 세세하게 작성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새 캐릭터 제작을 눌러 모든 이미지와 프롬프트를 복붙합니다.굉장히 귀찮은 수작업입니다만, 어쩔 수 없습니다. 비공개를 해도 랭킹 노출 시간이 줄어드는 병신같은 뤼튼의 시스템 때문입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로필 사진을 만들어야합니다. 프로필 사진은 가장 중요합니다. 수 많은 명작들 선에서 사용자가 내 작품을 스크롤하지 않고 붙잡게 만들려면, 시선을 존나 끌어야합니다.프로필 사진인 만큼 당연히 정사각형으로 만듭니다. 먼저 굵은 테두리를 넣어 배너를 강조합니다.굵은 테두리는 보기에 따라 안 좋을 수도 있고, 화면이 좁아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신 이목을 존나게 끕니다.화면에서 떡하니 강조하니 당연한 결과입니다.자를 댄 뒤, 적당히 비율을 맞춰가며 AI 사진을 넣습니다. 3명의 히로인이 등장하는 하렘물이고, 비중은 똑같습니다. 그러니 인물 3명을 비슷한 비율로 맞춰서 넣습니다. 그 과정에서 잘리거나 삐져나오는 부분은 상관없습니다. 나중에 보완하면 되니까요.인물들을 확실하게 선으로 분리하고, 밋밋한 뒷배경은 적당히 무대가 되는 장소의 이미지로 채워넣습니다.제법 볼만해졌습니다만.. 여전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림 크기의 한계로 다른 히로인 두명의 바지가 잘려나갔습니다.마침 배너를 넣을 자리가 필요했으니, 채팅창 느낌으로 넣어서 하반신을 가리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좋습니다.이 과정에서 그냥 제목 넣고 끝내도 무방하지만, 뭔가 밋밋하니 살짝 디테일을 넣어봅시다.기하학적 느낌이면 꽤 맛있을 것 같습니다.볼만합니다. 이제 배너에 텍스트를 작성해야 합니다.적합한 폰트를 붙이면 될 것 같습니다.네모네모한 게임이 배경이니, 그에 걸맞게 픽셀 글씨를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배너도 완성했습니다. 이제 올리면 됩니다.6. 완성.이제 갤질하다 아이디어 떠오르면 다시 만들러 가면 됩니다.미숙한 과정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허세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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