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유학? ㅇㅈㄹ 하는데 딱봐도 도피유학충 새끼 하나가 갤 물 흐리는 거 같아서 말해줌

일단 뭐 지금 물 흐리는 놈이 영국? 뭐시기라는 거 같아서 영국기준으로 말해줄게 

영국 유학은 보통 국제학교 가서 IA나 EE같은걸로 비벼서 감 

그리고 예체능 제외한 진짜 명문대들은 ICL 제외하곤 다 지방에 있음 

캠브릿지나 옥스포드 봐봐라 

이런 학교들은 일반 대입과정 외에 별도 시험을 쳐야함 

스텝시험같은거 요즘 물가론 한화로 응시료 180만원 정도하고 올림피아드 난이도임

암튼 런던 물고 빠는 애들은 물가 비싼 런던에서 부모 돈 흥청망청 쳐 쓰는데 런던 뽕에 취해있을 뿐 ICL 같은 학교 제외하면 수준이 높지가 않다.

비싼 거주비 비싼 물가에 잘사는 부모들 허리는 휘어짐 + 단순 영국 대학생활 뿐 아니라 그 이전에 처음부터 영국 가서 준비한 애들이나 국제학교 다닌 애들 밑에 학비가 얼마나 드는 지 생각해봐라. 10대 초반부터 준비했다면 어마어마한 돈임.

사실 그 돈을 코인이나 부동산 샀으면 수십억 이미 벌었는데 부모들이 애 교육에 욕심이 그냥 많았던 거 뿐임.

그리고 유학 갈 때 포트폴리오나 에세이도 지가 아니라 학원이나 이런 데서 대필해줘서 고득점 받았을 가능성이 큼.

결국 지 실력은 없는거지 

그렇게 가고나서 부모 통제가 없어지니 흥청망청 친구들끼리 돈 귀한줄 모르고 또 쳐 씀

영국은 3년제인데 1학년은 성적 비율에 극히 적게 들어감

대신 1학년 말아먹으면 학교 못다니게 되어서 부랴부랴 과제나 대리시험 이런거 돌리면서 퇴학만 면하는 놈들도 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졸업장인데 다른 나라들이랑 다르게 졸업장으로 애 성적을 알 수 있다.

아너 투투업 투투로 이런식으로 성적 구간대 따라 졸업장이 다르게 나오고 영국은 그게 칼같아서 졸업장에 아너 찍혀야 갈 수 있는 직장군이나 회사수준 이런 게 다 정해져 있다.

금융권은 투투업이 졸업장 성적+ 학교 수준 따져서 마지노선이고 이런식임.

무슨 유학 인증이라고 졸업장 찍힌 거 보니 걍 아무데도 못갈 쓰레기 졸업장이어서 남기는 말임

그냥 돈만 쳐 붓고 끝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