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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글] 독일 연방군 화학방어의 중핵, TEP 90 (3부)
[시리즈] 독일연방군 화학방어의 중핵 TEP90 · [군?수글] 독일 연방군 화학방어의 중핵, TEP 90 (1부) · [군?수글] 독일 연방군 화학방어의 중핵, TEP 90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otxavnInUtQBGM : 어른이 버전 에델바이스 (도이칠란트 도이칠란트, 위버 알레ㅅ...이게 아닌가?) 독일과 이탈리아사이에 알프스를 끼고있는 아름다운 지형과 진정한 의미의 2차례 세계대전 개최국이라는 아름답지 못한 흑역사가 공존하는 중립국인 오스트리아는 수준높은 기계공업과 방위산업,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유산을 이용한 관광산업등으로 먹고사는 국가이다. 오스트리아의 군대인 오스트리아 연방군(Bundesheer)은 독일로부터 화학제독장비인 TEP 90을 수입하였다. 오스트리아 연방군은 이 TEP 90 장비를 차량없이 11대 분량을 구매하였으며, 이 차량을 통해 기존에 운용중이던 35년된 36t급 ÖAF S 이동식 제독트럭을 교체할 수 있게되었다. 오스트리아 연방군이 부르는 이 장비의 별명은 Mummut(맘모스)로 차량과 유압식 로봇크레인을 제외하고 자국산 유압크레인과 다른 차량에 장착하는 등의 개조를 통해 운용중에 있다. 수정사항에는 기존 Palfinger PK27002 유압크레인 대신 더 강력한 Palfinger PK 33002로 교체되었고, 더 넓은 운용원들의 장비, 장구류용 보관공간과 각 모듈들을 지지하는 플랫폼에 대한 자체적인 구조적 강화가 반영되었다. 이러한 수정작업은 자국산 회사를 통해 강화가 이루어졌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압시스템 회사인 Palfinger는 1932년에 창립자인 리차드 팔핑거(Richard Palfinger)가 설립한 이래로 1959년부터 크레인을 제작한 이래로 유압식 크레인시장, 특히 트럭장착형 유압식 크레인시장에서 이탈리아의 Fassi그룹, PM그룹의 뒤를 잇는 세계적인 선두주자이다. 또한, 1996년부터 후크로더인 Palift시리즈의 제조를 시작하여 스웨덴(현재는 핀란드)의 HiAB社, 지금은 이탈리아 Fassi 그룹에 자회사로 존재하는 프랑스의 Marrel社와 함께 후크리프트 시장에서 선두주자이다. 현재 Palfinger社는 직원수 12,728명에 전 세계 130여개국에 31곳 생산공장과 5,000개 이상의 서비스 및 판매지점과 150여종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다국적 대기업이다. (Palfinger社의 Palift Skorpion을 장착한 오스트리아 연방군의 MAN 38.440 8×6 Hakenladesysteme 차량. Hakenladesysteme는 Hookloadsystem이란 뜻이며, 오스트리아 연방군에서 기계화 적재 플랫폼(후크로딩시스템)을 부르는 단어다.) (Palfinger社의 P 24 A 후크리프트) (캐나다군의 Palfinger 크레인.) (타트라 815트럭에 교량부설용으로 장착된 크레인) 또한, 기존의 트럭탑재형 유압크레인시장에서 벗어나 해상과 항만시설에서의 다목적 크레인도 Palfinger Marine에서 제작하며, 최근에는 싱가포르 해군의 차세대 8,000t급 전투함인 MRCV에 보트 및 USV 미션베이 수납시스템인 슬립웨이 시스템으로서 자사의 PQBS-SR시스템을 척당 2개씩 납품할 예정이다. 한편, 교체점중 또 다른 특징인 장갑트럭적용은 독일의 도움을 받았다. 독일의 MAN社(정확히는 MAN Truck & Bus社)와 라인메탈社가 각각 지분 49%, 51%를 가지고 투자하여 세운 합작회사 RMMV사의 대형전술트럭인 HX2를 이용하였다. 여기에는 차량 승무원을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장갑캡이 적용되었으며, 이러한 장갑캡의 적용으로 승무원은 각종 ABC방호능력 및 지뢰폭발에 대한 방호능력은 물론, 7.62mm구경에 대한 소화기 방호, 155mm 포병 고폭탄의 파편에 대한 방호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장갑캡은 모듈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야지에서 별도의 전문공구없이 크레인과 적당한 공구를 통해 소수의 인원으로도 적은 시간에 탈부착이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0z4TlS8-psA(2명의 숙련된 인원이 9시간 33분만에 HX 전술트럭의 장갑캡을 교환하는 영상.) (오스트리아 연방군이 운용중인 MAN HX2 장갑구난트럭 버전) (오스트리아 연방군소속 MAN 38.440 ÖBH 장갑 수송트럭.) (MAN TGS 비장갑 트럭에 얹은 TEP 90) (Pz hb M109를 제독중인 모습) (Dingo 2 AC 화생방 정찰장갑차를 제독중인 모습.) (오스트리아 즈벤텐도르프 원자력발전소에서 민군 합동 방사능 제독 훈련에 참가한 모습. 장갑형의 모습이다.) 차대를 장갑트럭으로 교체하였지만, 모든 적재트럭을 장갑형으로 교체한 것은 아니다. TEP 90, 오스트리아 연방군 형식인 Mummut의 차량은 8대는 비장갑형 MAN TGS 트럭을 사용하며, 2대는 장갑형 MAN HX2 트럭에 장착되어 사용중이다. 비장갑형의 경우 MAN TGS 38480 8×8 트럭과 장갑형은 MAN HX2 44480 8×8 장갑수송트럭을 사용한다. 비록 민간형 차량을 사용한 비장갑형이더라도, 480마력의 터보엔진을 사용하면서, 전륜구동과 축간 차동잠금장치의 존재덕분에 높은 험지돌파력을 가진다. 비장갑형 MAN TGS 트럭에 얹어진 TEP 90은 트럭과 함께 최대 36t의 무게를, 장갑형 RMMV HX2 트럭에 얹어진 형식은 최대 41t의 무게를 자랑한다. 이는 독일 연방군 사양의 33t보다 무거운 무게이다. (전방위적인 장갑처리가 된 MAN HX2 Mummut 차량의 모듈식 장갑캡) 한편, TEP 90 개발당시 독일연방군은 신형 제독 장비를 탑재하기 위해 적재중량이 높고, 야지기동성이 우수한 트럭을 원하였다. 그 결과 IVECO사가 기존 자사의 트럭인 Eurotrakker를 대체하기위해 2004년부터 새로이 생산하기 시작한 IVECO Trakker가 TEP 90의 탑재차량으로서 결정되었다. (IVECO社의 로고 변천사. 최근에 로고를 변경한 따?끈따끈한 회사다.) 이베코社는 남유럽을 대표하는 다국적 자동차기업이자, 유럽내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이탈리아 중공업을 상징하는 굴지의 자동차기업으로서 직원수 34,000명, 전 세계 160개국에서 5,000여개의 판매와 서비스지점, 연간 약 15만대와 100억 유로의 매출액을 내는 대기업이다. 또한, 역사가 깊고 이탈리아 방위산업과도 연관이 있어 이탈리아 군에도 여러 차량을 납품한 바 있다. (Eurotrakker의 모습. 사진은 4×4 군용버전이다.) (IVECO Trakker. 비교적 최신의 캡형상이다.) (S-400 방공미사일 시스템의 BAZ 미사일 발사차량에 미사일을 적재중인 22T6 Ural-5323 재장전차량. Ural-5323의 캡은 21세기 이후 생산분기준 IVECO社의 캡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독일연방군등 각국의 군에서 쓰는 트럭은 변화하는 전장환경, 민간과 다소다른 군이 원하는 규격준수를 위해 개조가 필요하며, 각 국가별로 처한 상황이나 원하는 요구사항이 상이하므로, IVECO또한 이러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 개조를 진행해주기 위해 전문 군용차량 자회사를 두고 있다. (IVECO Defence Vehicles. IDV) 이베코 그룹내엔 상용차를 제작하는 이베코와 이탈리아의 중장비 및 군용트럭과 일반 트럭제작사였던 아스트라(Astra)와 합병하여 트럭과 중장비를 제작하는 이베코-아스트라, 그리고 방위산업분야에서 활동하는 IDV가 존재한다. 그리고, IDV는 이 자회사들 중 지상 방위산업분야에서 트럭, 장갑차등 중장비에 대한 군용 개조와 제작을 도맡는다. IDV는 독일 연방군이 2000년대부터 진행한 장갑화 수송차량(Geschützte TransportFahrzeuge, GTF)계획중 15t급 차량에 IVECO Trakker차량을 개조하여 납품하였다. 독일은 1990년대 냉전종식이후 유고내전, 코소보내 나토 연합파견등 기존의 대규모 냉전식 전면전이후로 첫 맞이한 새로운 유형의 비정규전, 하지만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살아있던 거대한 소련정규군을 상대하기 위해 대규모 고강도분쟁용 장비를 사용하던 독일 연방군은 새롭게 맞이한 새천년과 함께, 그리고 9.11테러 이후 발생한 테러와의 전쟁속에서 유럽내 중심국가이자 NATO회원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해외파병을 결정하고, 이에 비정규전에 대비, 기존 수송트럭들에 대한 장갑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최초의 독일 연방군을 위한 장갑화 수송차량은 2007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하였으며, 개중에는 일반 IVECO Trakker 군용버전(비장갑화)에 탑재하여 사용중이던 TEP 90의 운송차량에 대한 장갑화 업그레이드 키트도 포함되어 있었다. 납품을 위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자 이미 민간에서 사용하던 기술과 부품을 최대한 사용하였고, 그 결과 현재에 이르러서는 독일 연방군내 트럭중 상당수가 장갑화된 트럭으로서 운용되고 있다. IVECO Defence Vehicles, 줄여서 IDV라 불리우는 IVECO그룹의 방위산업 담당 자회사는 독일의 KMW社에서 만든 IVECO Trakker 전용 외장 장갑캡을 통해 트럭에 탑승한 승무원들에 대한 생존성을 높였다. 전면에는 매우 두꺼운 강 철장갑판이 추가로 부착되고, 창문은 방탄형으로 다중증설되었다. IDV는 이러한 차량들을 독일연방군에 6×6 트랙터나 8×8 의료, TEP 90 제독장비용 차량 및 장갑형과 비장갑형등 여러 형태로 최소 2,000대 이상을 납품했다. 또한, 2021년 1월에 독일 연방군과의 계약을 통해 1,048대의 Trakker 차량을 공급하게 되었다. 차량은 2021년부터 2028년 사이에 인도될 것이다. 이러한 GTF 15t급 IVECO Trakker는 NATO 신속대응군 VJTF 2023중 독일연방군의 일원으로서 파견되었다. 유로6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트럭은 엔진으로 자사의 500마력 Cursor 13 직렬6기통 터보디젤엔진을 사용하며, ZF사의 AS TRONIC 16AS 2630 자동화 수동 변속기나 타 전자동 변속기 또는 자동변속기와 결합될 수 있다. IR 헤드라이트를 포함해 네비게이션, 위성 전화장치, 무선 통신기등 여러 통신 및 항법 장치가 차량에 추가되었다. KMW社에서 제작한 외장 부가 장갑캡은 다층 방탄창과 두꺼운 강철장갑판등으로 구성되며, 외장 장갑캡을 장착한 상태에서 차량은 STANAG 4569 NATO표준규격에 맞춰 지뢰, IED, 소화기, 핵, 생화학에 대한 방어력을 갖추게된다. 이외에도 원격제어무기시스템, 유도시스템이나 자위용 무장 장착이 가능하다. IDV의 군용 Trakker 트럭은 프랑스, 스페인,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넘어 영국군에도 덤프트럭 형식으로 200대 이상이 수출되며, 명실상부 유럽 군용트럭계의 대표주자중 하나가 되었다. (펄-럭) 출처 : https://www.panzerbaer.de/helper/bw_lkw_07t_milgl_tep-a.htmhttps://www.panzerbaer.de/helper/bw_hep_90-b.htmhttp://www.primeportal.net/trucks/ulrich_wrede3/tep_90/index.php?Page=3https://www.panzerbaer.de/helper/bw_lkw_16t_tmilgl_iveco_tep_90-a.htmhttps://de.m.wikipedia.org/wiki/TEP_90 https://www.karcher-futuretech.com/en/products/mobile-cbrn-decontamination.html Mobile CBRN-Decontamination | Kärcher Futuretech | Kärcher FuturetechMobile CBRN-Decontamination | Kärcher Futuretech | Kärcher Futuretechwww.karcher-futuretech.comhttps://www.vebeg.de/en/verkauf/suchen.htm?DO_SUCHE=1&SUCH_FREITEXT=ot&SUCH_KFZEGAL=1&SUCH_STARTREC=100&SHOW_AUS=2431270&SHOW_LOS=52https://www.truppendienst.com/themen/beitraege/artikel/dekontaminationssystem-mammuthttps://www.bundesheer.at/unser-heer/waffen-und-geraet/abc-dekontaminationsfahrzeug-mammut ABC-Dekontaminationsfahrzeug "Mammut"Das ABC-Dekontaminationsfahrzeug "Mammut" ist vielseitig einsetzbar und unterstützt bei der Abwehr von radiologischen, biologischen und chemischen Gefahrenstoffen.www.bundesheer.athttps://www.bundeswehr.de/de/ausruestung-technik-bundeswehr/landsysteme-bundeswehr/tep-90https://www.panzerbaer.de/helper/bw_gtf-a.htm https://www.edrmagazine.eu/kmw-produces-iveco-trakker-cabs-for-the-bundeswehr KMW produces IVECO Trakker cabs for the Bundeswehr - EDR MagazineMunich, March 2021– Krauss-Maffei Wegmann (KMW) has been commissioned by IVECO Defence Vehicles S.p.A. to produce the driver’s cabs ofwww.edrmagazine.euhttps://www.army-technology.com/projects/iveco-gtf-zlk-15t-trakker-military-truck-germany/ Iveco GTF (ZLK 15t) Trakker Military Truck, GermanyThe Iveco GTF (ZLK 15t) Trakker is a third-generation protected military truck manufactured by Iveco Defence Vehicles for the German Army.www.army-technology.comhttps://it.m.wikipedia.org/wiki/Iveco https://en.m.wikipedia.org/wiki/Iveco https://www.idvgroup.com/company/https://www.kaercher.com/int/inside-kaercher/company/about-kaercher/innovative-from-the-outset.html Innovative. From the outset.Innovation is what benefits people, makes life easier, more efficient and more pleasant. This has been Kärcher’s claim and commitment since founded in 1935.www.kaercher.comhttps://en.m.wikipedia.org/wiki/K%C3%A4rcher https://de.m.wikipedia.org/wiki/K%C3%A4rcher_(Unternehmen) https://www.asianmilitaryreview.com/2024/09/singapores-mrcvs-to-be-equipped-with-palfinger-marines-slipway-systems/ Singapore’s MRCVs to be equipped with Palfinger Marine’s Slipway Systems - Asian Military ReviewAustrian company Palfinger Marine to supply Slipway Systems for Singapore Navy's Multi-Role Combat Vessel program.www.asianmilitaryreview.com - dc official App
작성자 : PION고정닉
싱글벙글 처참하게 망해버린 라이온킹 신작 + 후기 (스포주의)
전작인 라이온킹 실사영화와 비교해 동기간 1/8 성적 기록북미 흥행 성적 1억불 내외 예측제작비 2억 5천만 달러, 마케팅비 1억 5천만 달러, 손익분기점 8억 달러디즈니, 2억 달러 이상 손해 및 애니메이션과 뮤지컬계에서 레전드급 위상 라이온킹의 심각한 가치 하락 우려다수의 관계자들은 전작에서 오리지널 라이온킹을 존중하지 않은 주연 비욘세의 형편 없는 창법과 목소리, 비욘세의 억지 위상작업 및 신격화와 언론•평단 매수, 딸 블루 아이비 낙하산으로 꽂아넣기, 비욘세와 제이지의 디디게이트 및 아동성범죄 은닉 등이 영화에 절대적으로 부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분석- 의외로 대황소닉에게 쳐발린 놈라이온 킹 - 무파사 : 라이온킹 후기…. ★ ★ ★ ☆ ☆ 5점만점에 진짜 후하게 줘서 3점 드림 60일 동안 인간 타이머하며 정보 찾은게 허무함….라이온킹 5점, 라이온킹2 4점, 라이온가드 4.5점, 라이온킹2019 2점참 지금 하고싶은 말이 많으니깐 차근차근 해볼게내 주관적인 후기니깐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고 보길 바래그리고 내가 글을 많이 써보지 않아서 완장 후기에 비해 많이 떨어질테니 이해해줘일단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부터 이야기해보자면 라이온킹 시리즈 팬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해안되는 급전개 스토리같은 것들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웠음. 영화를 보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이 “ ㅇㄴ 이게 이정도의 설명으로 넘어가는건가? ” 였음.그정도로 캐릭터들이 왜 이러한 행동을 하게되었고 왜 이런 선택을 하게된거지 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키로스의 이야기라던지 타카가 무파사를 배신하게되는 마음을 노래 하나로 퉁친다던지.. 무파사가 엔딩에 엄마와 재회에 대한 빌드업도 개인적으로 좀 부족하다고 생각함.또 짧은 러닝타임때문인지 스토리와 사건이 뭔가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던거 같음. 영화에서 무파사의 이야기를 하던 중간 중간에 키아라가 키아라가 나와서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티몬과 품바가 좀 애매한 포지션이었음. 스토리에 실질적인 비중이 ㄹㅇ 1도 없는데 잠깐 잠깐 나와서 한다는게 별 재미도 없는 “ 난 언제 나옴???? ” 개그 치고 빠지기 이거 반복임. 이러다보니 한번씩 영화의 흐름을 끊는거 같기도 하며 분위기를 흐트려뜨렸던거 같음…. 굳이 등장시켜야 되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음.팬서비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자면..라이온킹 시리즈를 사랑하는 사자씹덕 입장에서는 오오 하면서 흥미롭게 봤었음. 그런데 사실 이것도 어느정도에서 멈췄어야됨너무 자주 오마주 씬이 나오다보니깐 별 감동도 감흥도 없는 그저그런 장면이 되어버림ㅋㅋ 진짜 과장 더해서 10분에 한번씩 오마주씬 나옴ㅋㅋ 심지어 누때씬 오마주는 배경음악까지 비슷하게 해서 뭐지 했었음. 그래도 마지막 카이온 등장은 좀 갑작스럽고 당황스럽긴해도 좋긴했음. ( 설마 후속작 만들려고 하는건 아니겠지…? ) 또 이제 뮤지컬 영화니깐 음악을 빼놓을 수 없겠지…사실 이번 무파사는 뮤지컬 영화로써의 본질을 완전히 잊은 듯함. 영화를 보기전 사운드 트랙 공개날에 이미 들어보긴했지만 영화보면서 다시한번 느낀게 이걸 음악 듣고싶어서 보러가는거는 진짜 시간 낭비라는거임. 노래가 전체적으로 허술하고 시간과 돈을 투자한 것에 비해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짐… 특헤 안좋았던걸 이야기해보자면 키로스의 빌런곡임. 다른 라이온킹 시리즈의 빌런곡인 스카의 Be prepare 나 지라의 My Lullaby 에 비해서 특색도 , 간지도 악역 특유의 약간씩 있는 미친 모습도 전부 없었음… 바이바이 ㄹㅇ 몰입 ㅈㄴ 깸…..그리고 한 곡더 말해보자면 무파사랑 사라비의 사랑곡임.시리즈 전체적으로 심바 날라 , 키아라 코부, 카이온 라니 전부 기본적인 러브 라인을 가져가다가 꽁냥꽁냥 러브 듀엣곡부르는데 이번 무파사랑 사라비는 그에 반해서 계속 이야기하며 러브 라인 쌓아 올린 것도 아니고 고작 노래 하나로 갑자기 고백하고 사귀고 하니 좀 갑작스러웠음. 그래서 심지어 그 러브송이 좋냐? 그건 또 아니라는거 노래 부르는 중간에 꽁냥꽁냥 무브를 보여주지도 않음. 이러니 보는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될수 밖에 없다는거… 결론 적으론 러브송이 ㄹㅇ 너무 아쉽고 별로였음….캐릭들이 부르는 일반적인 넘버 말고도 배경음악도 보면 ㄹㅇ king of the rock 을 몇번 쓰는 건지 모르겠음 거의 영화 배경음악의 2/3이 king of the rock 아님 원작의 무파사 테마 임ㅋㅋㅋ 그래 king of the rock 이 명곡인건 알겠는데,,,이걸 이정도로 난발했어야 하나싶었음. 그래도 이런 배경음악적인 부분은 영화에 그렇게 큰 영향을 비치지 않으니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야지….다음으론 캐릭터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무파사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기본적인 서사와 신념도 나쁘지 않았고 다른 캐릭들과의 관계, 적당한 주인공 버프도 좋다고 봄타카는 다 좋은데 설명이 좀 부족했다고 생각함. 사라비를 사랑하게 된 계기나 무파사를 증오하고 키로스 무리에 합류하게된 이유 등이 있겠지. 그래도 타카가 스카가 된 계기는 여태까지 나왔던 뭐 무파사가 나 놀려요 크아아앙 스토리 보다는 가장 이해하기 좋고 납득 가능한 스토리라고 생각함ㅇㅇ 솔직히 너무 아쉬웠던 캐릭터임 조금더 갈고닦았으면 더 좋게 나올수있었을텐데 ….캐릭터성 자체는 좋았다 였던거지….사라비는 그저 그랬던거 같음. 아쉬웠던게 자주랑 사라비의 과거 고향스토리가 아무리 러닝타임때문이였더라도 조금더 비중있게 설명해줬으면 좋았을건만 너무 짧게 언급되고 끝나서 좀 그랬음. 그리고 무파사랑 사귀게된 바탕설명이 위에서도 말했듯이 부족했음. 그거 맑고는 딱히 뭐 진짜 딱 그저그런 캐릭이였음.라피키는 ㄹㅇ 정말 좋았음. 아무리 다른 세계관이라고 해도 이때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라피키의 과거사를 볼수있다는 것 만으로도 꽤나 좋았음.ㅇㅇ 타카가 무파사를 배신하고나서 무파사의 다른 형제가 되어주는게 서사적으로 좋았음.키로스 솔직히 그냥 무미건조한 악역이였음. 흑화하게된 이유도 너무 갑작스럽게 나오고 그저 타카 하나만으로 자기가 오바시로 부터 뺴앗은 나라를 버리고 멀리 타지역까지 쫒아온다는 것도 좀 말이 안됐었고….이때까지 나온 스카, 지라에 비해 현저히 못미치는 악역이였음.다른 조연들은 딱 한마디로 해보자면 오바시: 개 틀딱 병신 사자왕에쎼: 그저 현자아피아, 아마라: 그냥 좆병신 키로스 따까리마세고: 이 새낀 왜 죽음????이제부터 이야기해볼거는 비주얼, 영상미임전체적으론 캐릭터의 비주얼은 저번의 라이온킹2019에 비해서 발전했다고 말해줄수있음. 전작의 좆박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조금은 벗어나 사자들이 표정이란거를 지을수있다는것에 만족했음. 그래도 여전히 고쳐지지못한 것들도 있었음. 그중 젤 컸던게 조금만 어두워져도 사자들이 누가누군지 구분이 안되었음. 그리고 영화 중간 중간에 나오는 일명 얼빡샷 ㅋㅋㅋㅋ 아니 뭔 영화에서 사자가 머리에 고프로 달고 달리는 씬나오니깐 ㄹㅇ 개웃기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참… 웃픈거지 뭐 ㅋㅋ;;이제 영상미로 넘어가서 이야기해보자면 중간에 나오는 풍경들이나 빛 표현은 역대급으로 좋았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함. 현실과 별차이없는 cg 나 풍경은 이 영화가 실사였어야되는 유일한 이유라고 생각함. milele 에 대한 묘사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함.위에서 너무 욕하고 단점만 이야기한것 같아서 장점도 좀 이야기해보자면 생 오리지널 스토리로 이정도 퀄리티 만든건 칭찬해해줄만함특히 프라이드랜드의 탄생이나 프라이드락이 만들어진 사건은 진짜오 하고 봤음. 무파사랑 키로스의 무리가 싸우던 도중 동굴 붕괴로 프라이드 락이 만들어지고 그곳이 프라이드 랜드의 왕궁이 된다. 이거 정말 참신하고 박수쳐줄만한 발상이였다고 생각함.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작의 문제점을 전부 고치진 못했지만 고치려고 했다는점에 칭찬함. 그런 의지만으로도 높이 살게…막상 장점 이야기한다고 해놓고서 단점이 100이라면 장점 여기서한 10 말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쩔수없는거지 뭐 ㅋㅋ글이 너무 길어지는 거 같아서 여기서 마무리 하는 걸로 하자.결론적으로 짧게 이야기하자면 전체적으론 전작인 라이온킹 2019에 비해서는 발전했지만 노래나 서사적인 부분에서 기존 작품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짐. 세계관 다른거 생각하고 봐도 딱 킬링타임 용으로 맞는 영화인것 같음. 과거 라이온킹 원작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싶으면 그냥 tv 를 틀고 디즈니 플러스 결제하고 보는게 더욱 빠르고 효율적이고 좋음ㅋㅋ 그래도 5년만에 라이온킹 프랜차이즈 신작이라서 자료찾고 라부이들과 토론해서 좋았음!!그저 그런 기대에 못미치는 프리퀄 작품이였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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