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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벌크업 관련 일화.txt
오타니 벌크업 관해서 흥미로운 인터뷰들이 꽤 있는데 갤에는 없는듯하여 모아봤습니다 ■식욕이 없던 오타니를 위했던 어머니 어렸을 적부터 입이 짧고 식욕이 약했던 오타니를 위해서, 모친 카요코씨가 "어떻게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라고 고심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게 핫플레이트. "가족 모두가 즐겁게 식사하면 조금은 먹는 양이 늘지않을까 싶어서요. 아버지가 직장에서 돌아오시는 것을 기다려 모두 함께 저녁을 먹었죠. 온 가족이 모여 핫플레이트를 둘러싸면 대화도 활기를 띠어 즐겁게 왁자지껄 먹었기에 그런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어요." 이런건데 미국 건너와서도 자주 썼다고 어머니 카요코씨는 "학교 다닐 때만 해도 오타니는 허약 체질이었다. 자주 열이 나서 병원에서 주사를 맞는 일이 많았다." 아버지 토오루씨도 "고등학교 때도 한달에 한번 정도 열이 나서 병원에 데려가고는 했었다. 졸업 송별회 때도 학생과 부모들이 모두 참석했는데 오타니만 기숙사에서 쉬고 있었다"며 의외로 '허약체질'이었던 과거를 밝혔다. ■고교 동창 "오타니는 원래, 식욕이 별로 없다. 중학교 때는 매일 우유를 1L 마셨지만 밥 한 공기를 먹으면 그만이었다. 이와테의 하나마키 히가시고 야구부에는 식사 트레이닝이 있었다. 먹어야 했던 할당량은 하루 공기밥 10공기. 연습경기 때면 도시락을 먹게 돼 있었지만 다 먹지 못해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어 기숙사 책상 서랍에 처박아 곰팡이가 핀 적도 있다." 유명한 오타니 모교 야구부 식단 트레이닝짤 입학당시 186cm/65kg 일 정도로 말랐었으나 위와같은 트레이닝으로 점점 몸을 키운 오타니 말로는 벌크업할때 가장 신경쓰는건 식단이라고 함 전문가, 선배들한테 조언도 많이 듣고 비시즌엔 직접 영양학 서적도 찾아본다던 담당 영양사도 당연히 있음(오른쪽)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 많이 맡은 이력이 있다고 다르빗슈 선배와 합동훈련을 했을 때 몸을 더 크게 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 등을 포함한 하루 여섯 끼 생활을 하는 조언을 받고 지금도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시즌 중에는 집에서 매일 오전 6~7시에 기상한다. 그리고 하루에 일곱끼를 먹는다.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고 아침도 꼭 챙긴다. 이렇게 식습관을 바꾼 후 팔과 앞가슴 등 체형이 훨씬 더 굵어졌다." "맛은 생각하지 않아요. 기본 PFC(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메인이에요. 영양소로 말하면, 예를 들어 오트밀, 백미, 현미, 파스타가 있다고 하면, 그 사람에게 맞는 탄수화물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맛이 있느냐가 아니라 근육의 탄력이나 체중 변화를 보면서 장기간 주식을 오트밀로 대체하면 어떻게 되는지 식사로 그런 실험을 하고 있어요." 이치로는 현역 시절 미국에서도 일본에 있을 때와 똑같은 식사를 하는 것을 고집했다. 아침은 카레를 먹었고, 때로는 일본에서 단골로 가던 가게에서 고기를 주문했을 정도. 조용한 마쓰이만 해도 음식에는 고집이 있었다. 그러나 오타니는 선배들과 같은 특정 음식에 대한 구애는 없다. 파워의 원천은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라도 먹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지만,「끼니는 구장 식당에서 대부분을 떼운다. 식당에 준비되어있는 고기와 생선, 야채와 유제품 등에서 영양가를 따져 챙겨 먹는다. 」 구내식당을 제대로 활용하는 예다. 영양관리사에게 캠프 중 90끼 식사를 냉동고에 만들어 놓는 법을 배웠다. 햄버그도 만들 수 있게 됐다지만, 정교한 요리는 아니다. 외식을 해도 고단백 저지방 음식을 선택하는 등 철저하다. 21시즌 오타니는 아침밥으로 자주 먹던 오믈렛을 끊었다. 비시즌에 자신에게 맞는 식재료, 맞지 않는 식재료를 알 수 있는 혈액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계란이 체질적으로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고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글루텐 프리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즌 중 식사자리에 다들 맥주 한잔씩 하는데 오타니만 안마시더라는 일화) "술은 좀 드시나?" 메이저리그를 취재하는 기자가 물었다. 대답은 "아니요"였다. "그래도 가끔 한잔 생각이 나죠?" "술을 그렇게 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오프 시즌 때) 고향 이와테에 가서도 마찬가지예요. '맥주 한 잔 정도는 시원하다'고 생각하지만 더는 아니구요." 이렇게 말을 보탠다. "잘 유지하고 있는 몸상태가 어지러워지고, 방해받는 것이 싫습니다. 그렇게까지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구요." 저렇게 벌크업 해도 시즌 시작하고 투웨이 경기 한번 하고나면 2~3kg씩 빠져있었다고 함 1년 내내 다시 채우고 또 빠지고의 반복인 셈 (짤은 선발날 지친 모습) 메이저리그 온 후로 가장 벌크업했던 21년도 시즌 통통타니 경기중 부어있는듯한 모습이다 경기 끝나고 매번 했던 언론인터뷰 오타니 레전드.gif로 많이 돌아다닌 짤인데 알고보면 제일 벌크업한 21년도 시절이다 놀랍게도 같은 21년도 7월이다 경기중/경기후ㅋㅋ 이도류란 무엇인가... 특히나 소모가 컸던 경기라면 피곤해보일때도 많긴함 시즌때만큼 벌크업을 하지않는 비시즌에는 반 이상은 빠져버리는듯 비시즌에 방송은 일체 안나오니 소식이라곤 광고 메이킹뿐인 먹씨타니 아무튼 태생이 마름충인 놈이 야구때문에 이정도로 벌크업을 하다보니 그냥 영혼없이 먹을때도 있다고 한 ㅋㅋ 그 외 다큐에서 나온 여러 훈련 모습
작성자 : ㅇㅇ고정닉
MADEX 다녀왔어
주말에는 개인 일정이 있어서 아쉬워하던 차에 마침 학교에서 참가신청 받길래 일반관람이 아닌 비즈니스데이로 올 수 있었다.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지는 않았네 좀 더 찍을걸…아쉬운대로 사진 있는 거라도 올리겠음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행사장 중앙에 LIG, 한화, 대한항공,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풍산, KAI까지 국내 메이저 방위산업체 부스가 크게 있다.KAI부터아 회전익기만 찍었네왕콧구멍 무장형이랑 LAH가 보임공격헬기랑 더불어 특수전용으로도 개발을 꾀하는듯KF21은 별 특이사항 없이 내가 아는 형태 그대로무인기들과 함께 복좌형 1기만 전시되어 있음.물라매는 우리 군붕이들의 꿈과 희망과 함께 저세상 가버린 것이 확실해보인다.항공모함 도입한다고 했을 때 잠시나마 탑건을 꿈꿨던 해사생도는 눈물을 흘리고…블랙호크를 군집 드론 지휘용으로 운용하는 전시품도 있었다그 옆엔 블루팀 굴지의 탄약고, 풍산이 있다.사진은 안찍었구만. 팜플렛 하나 들고 옴탄약이야 당연하고, 이번 방산전 관람 포인트는 풍산 드론이라고 생각한다.모듈형 키트로 직접 타격, 박격포탄 투하(박격포탄 개조 키트도 있음), 정찰까지 하나의 드론으로 다양한 옵션을 제시한 것이 이번 박람회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관통력을 보여주는 철판 단면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웬만한 장갑차량 상부는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겠더라. 충격적이었음대전차용이 따로 있는 듯 하다. 내가 전문용어는 아직 몰라서한화는 정말…정말 사람이 많았다자체 행사에도 사람이 많이 몰렸고(신입사원 축하 행사…?라고 이해했다) 4시부터는 귀빈 대상으로 연회가 있다길래 진입이 통제됐다.우리 해군의 숙원사업, 대형항공모함 ‘유무인체계 지휘통제함’ 되시겠다.얼핏 보면 CVX가 본격적으로 나올 당시 나왔던 모델과 비슷해 보이는데, 탑재 고정익이 전부 드론이다. 가오리와 더불어 대한항공에서 개발 중인 무인기도 보인다.이건 정조대왕함.대구급, 충남급, KDDX, 그리고 미래형 콘셉트 함정(아주 먼 미랴일 듯한)까지 함정 모형이 많았다. 전시된 KDDX 형상은 초기의 파도 관통형+피라미드형 통합 마스트다.이게 아마 대한항공 부스일 거다.무인기들은 따로 안 찍었네스워치블레이드처럼 생긴 드론 등 우러전의 전훈에서 나온 듯한 다양한 드론이 보였다.한화에 전시된 것처럼 유무인체계 지휘통제함으로 보이는데, 프로펠러 없는 헬리캐리어처럼 생겼다.전광판이 있어 일종의 공항처럼 보이는 것 같기도…두 사진은 같은 LIG지만 다른 구역이다. 두 번째 사진에서 CIWS-2가 보인다.오래 있지는 않았음이건 LIG는 아니고 다른 업체에서 찍은 건데(현대로템이었나) 독일의 방공시스템과 유사해보인다.지나가는 길에 이오시스템이 보였다.궁금한 게 많았는데 이때는 시간이 넉넉지 않아서 잠시 광학장비 구경만 하다 왔음이분들이 있으면 우리나라도 야투경 생산 가능 국가 아닌가? 광학장비 권위 국가 아님?진짜 몰라서 그럼만져봤는데 제품 성능은 굉장히 좋아 보였다.미군에서 공개한 열화상+야투경 제품도 있었다.크고 우람한 해병 기갑들혹시 관람하면서 카페인 수혈이 필요하다면 정문 기준으로 대각선 오른쪽 끝 모서리 - 실물 장비 전시하는 쪽에 이디야커피 트럭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다.해병대 특수수색대혹시 몰라 블러처리함 졸업은 무사히 하고 싶거든그 말 많은 이스라엘제 불펍 기관단총도 있었다.옆에는 UDT와 SSU도 있었는데 병기는 없고 작전 장구류만 전시 중이었다.모두들 진짜 너무 멋진 분들.이것저것 물어보는 생도들도 있었다.나도 고등학교 시절 UDT를 보고 해군의 뜻을 품었건만입학 후 체질과 영 맞지 않는 것 같아 단념했다.남자로서 뭔가를 이루지 못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지금이라도 도전하기엔 너무 늦었을까현대로템이 머기업이 의외로 해병대 부스와 맞닿은, 전시장 뒤편에 있다.잠시 이야기를 나눠보니 해병대 관계자들과의 커넥션을 의도하신 듯 하다.606 808의 바리에이션과 무인차량, K2, 차세대전차(K-3?)가 전시되어있었다. 차세대전차는 시제차량을 바라보기엔 아직 시기상조라고.스텔스 기능 탑재, 운용 인원은 2명, 탑재 포신은 130mm라고 한다.아무리 봐도 대단한 기업이다. 단타치지 말고 주식 좀 더 오래 들고 있을걸…해병대 부스. 처음 보는 차량도 있다. 이름을 안찍었네아직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KAAV-2도 보인다.국방과학연구소 부스도 있었다.어떤 선생님께서 정복을 입고 있는 우리에게 말을 걸어주셨는데,국과연 제1체계개발단장님? 대단한 분이셨다.개발 중이신 국산 함정 무기체계에 대해 몸소 설명을 해주시는데 영광이 아닐 수 없었다.이런 분들이 있기에 한국 방산이 굴러가는구나 싶다.뭘 감히 담는게 누추할 만큼 영롱한 국과연 파우치까지 내주셨다.…이외에도 여러 부스를 둘러봤지만, 이 정도면 알맹이는 다 담은 것 같아 여기서 줄이겠다.귀빈이 정말 많이 오셨다.해군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우리 학교 교장은 물론이고 해군 해병대의 별이란 별은 모두 모이신 것 같다. 까마득한 선배님들의 향연에 코너 하나 돌 때마다 정신을 잃을 뻔했다.거기에 어깨를 스쳐지나가는 외국 군복들은 수십년의 세월이 담긴 빛나는 견장을 단 장성들이 대부분었으며, 대형 부스의 미팅룸과 VIP룸, 라운지들에서는 다리를 꼰 채 의자에 기댄 해외 귀빈들 앞에서 대한민국의 방산 역량을 아낌없이 펼치는 PPT가 현란하게 넘어가고 있었다. 정말 큰 방위산업 무대였다.관심이 있고 여건이 되는 군붕이들은 꼭 가보길 바란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생각보다 규모가 굉장히 크다. 쉽사리 질리지 않을 만큼 볼거리가 많다.⭐️방문 예정인 군붕이들을 위한 추천/관람 포인트- 커피는 정문 기준 오른쪽 대각선 끝, 이디야커피- 메이저 부스는 행사장 중앙 앞부분과 뒤에 몰려 있다.- 드론과 무인체계가 이번 방위산업전의 관람 포인트인 듯. 풍산 부스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군갤 항상 잘 보고 있다. 생도생활의 낙이랄까?개인적인 지식이나 군생활에 있어서도 유용한 정보나 뉴스도 많다고 생각함아마 선배님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 사리고 있는데, 내 졸업에 문제 되지 않는 선에서 간간히 글 올리고자 한다.모두들 좋은 저녁 보내시길,*당분간 한가해서 질문은 환영임-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해군붕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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