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전 전쟁으로 폐허였던 나라를 다시 되살리고자 가정교육,학교교육 모든 교육을 '목표'만을 바라보는 교육을 해옴 

그러니 사람들이 1등을 못하면 실패한 삶 서울에 있는 대학을 못가면 실패한 삶 이런 마인드를 가지니까 결혼상대,결혼생활도 상위10%만 기대하고 결혼을 잘 안하는거 결혼 첫 시작부터 초고가 프리미엄 아파트에 사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일본은 작은집에서 시작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자식 키우는것도 취업걱정 없을만큼 좋은 대학 보낼 수 있게 온갖 사교육 다 해줘야 하고

한국 외모기준에서 연애걱정 없을 정도로 외모도 좋아야 하고 

나중에 상위10%만큼 살게 해줄 자신 없으면 애한테 죄 짓는거라고 생각하고 안낳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래서 딩크비율도 높음 

그리고 여기서 단순히 높은곳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높은곳에 자기가 위치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니까 연애,결혼을 그냥 '포기'하는 비중도 엄청 크다는것 

그 포기하는것중에 또 높은것이 '자살' 그래서 비정상적으로 기준이 높으니까 자살률도 비정상적으로 높은거 

진짜 이 이유가 최소 80% 이상임 

참고로 일본은 부모가 우리랑 정반대 교육한다고 함 

니 주제를 알아라 높은곳을 바라보지마라 

'가치'가 아닌 '목표'에만 집중하는게 문제

그 목표에 집착하는것은 곧 자기 '이정표'를 엄청나게 따지게 됨 

그러니까 그 '이정표'에 해당하는 출신지역,출신대학,직업,외모,명품(세계명품소비 압도적1위),고급아파트 등등에 집착함

그리고 아시아인이 유전적으로 무슨 호르몬이 덜 분비되서 행복을 느끼는 감정이 적다고 함 그러니까 더 객관적인?계산적인? '표'에 더 집착이 심하고 탐욕적일 수 밖에 없는거 

한국도 일본 사무라이(군부)정부때 처럼 나대지마라 민폐주지마라 니 구역을 벗어나지마라 높은곳(부를 바라면) 넌 사회에서 매장당한다 그래서 일본에 100년 이상 됐어도 가게들이 작은 이유가 그거임 사업 확장하고 자기 구역을 마음대로 넓히면 마을에서 왕따 당했음 

이런걸 교육 시켜야함 일본은 사무라이시대때 그런걸 교육해왔어서 지금 일본인들 마인드가 안정적인거 

근데 지금 한국 미디어파워가 너무 강력해져서 일본인도 그런 한국인한테 엄청나게 영향을 받다보니 아마 일본인도 한국인처럼 변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