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누히 말했지만.

멜티대회 이건 네임드 와는 상관없다.


irc에서 누누히 말했지만

멜티대회가 열린 계기는


MBK가 돈안드는 무료게임을 찾고 있었고

그러다가 멜티를 다운받으려고 빅파이 달라고 하였고

포닥이 멜티 빅파이를 엔디스크에 뿌렸고

그리고 MBK가 멜티좀 해볼려고 IRC 왔고

딴사람도 빅파이 있는거보고 같이 다운받고 IRC에 왔고

그러다가 새로시작하는 사람이 10명쯤 됫고

거기에 지지가 끼여있다가 갑자기 삘받아서 대회열자고 하고

공지 까지 올리고.


된게 멜티 대회다.







왜 멜티가 킹오파와 스파보다 먼저 대회를 열게 됬냐고?

당연히 계기가 있어서 열리게 된거다.


만일 멜티말고 킹오파나 스파가 갑자기 입문하려는 격갤러가 10명쯤 되고

거기에 삘받은 게이가 하나 있었다면 당연히 킹오파나 스파를 대회를 열자고 추진했을꺼다.




지지가 공지 올려서 이 대회가 실행되는 썩킹 대회라고 생각하는거.

IRC에서 나랑 몇명 애들이 누누히 말했지만

첨보는 듣보잡이 킹오파나 스파 대회가 열린다고 했어도 난 참가했다.

당연히 공익덕후 니가 연다고 해도 난 별말없이 참가하고 지금 킹오파나 스파를 하고 있었겠지.






대회 열리는 기준을 대중성으로 판단을 해야한다고?

격갤 1차 대회는 격갤러 대다수가하는 철권이 열린건 어쩔 수가 없다고 생각해.

격갤에서의 철권보다 인지도 좋은건 없으니깐.



하지만 킹오파와 스파 이야기가 격갤에 올라온적이 있냐?

격갤 초기때 풍꼬드립으로 한때 스파떡밥이 넘쳤지만

풍꼬 대인배 글 이후로는 스파글 올라오는거 본적이 없는거 같다.

아무도 스파와 킹오파 이야기를 안해서 안했다고?



누군 멜티 이야기 하더냐? 그래서 내가 멜티꾸준글을 뿌렸나.


멜티대회전에서의 격갤에서 글로만 보면. 5월달의 글에서는 철권 다음으로 많이 올라오는 이야기가 멜티다.

전체적인 대중성을 보면 뭐하냐. 격갤 여기에서의 인지도를 봐야지.


그렇게 멜티 대회가 열리는게 꼬우면 평소에 킹오파와 스파 글을 좀 올려 보던가.

평소에 킹오파와 스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으면

MBK는 멜티가 아니라 킹오파와 스파를 했겠고

사람들은 거기 따라 갔겠지.



아 이 사람들이 따라간게 친목질이라고 생각하는거냐?


이 사람들이 따라간건 일단 \'집에서 할만한 무료게임\'이라는 것과. 포닥이 바로 열어준 빅파이.
인거지. 어느정도 MBK의 이름 지명도에 따라간 정도는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 대회가 썩킹으로 열렸다는건 아무런 말이 안된다.








즉.

니가 멜티대회 까고있는건 그냥 킹오파와 스파가 아니라서 배아파하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그냥 이럴땐 너도 즐겁게 멜티 참가해서 지금 시작하는 애들 발라주면서 조언 해주고
같이 멜티 즐기면 된다, 너도 멜티 경험자잖아?

몇명 격갤러들도 멜티대회 다음으로 다른 게임 대회도 열어보자
라는 분위기고


그러니 좀 그말은 그만하자.
내가 어제 IRC에서 신나게 이야기했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