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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은 오로지 증거로 진실 찾고 법리로 결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6 1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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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자 신규 보임 및 전보 39명 검사장 오찬 자리서 "검찰은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



[파이낸셜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은 16일 "검찰은 오로지 ‘증거’에 따라 ‘진실’을 찾고 ‘법리’에 따라 ‘결정’하면 바로 법률가로서 ‘원칙’과 ‘기준’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날자로 신규 보임 및 전보된 39명의 검사장들로부터 보직변경 인사를 받고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검찰은 ‘옳은 일’을 ‘옳은 방법’으로 ‘옳게 하는’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장은 그러면서 "일선 검찰청 기관장을 맡은 검사장은 지역의 민생범죄에 단호히 대응해 지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호민관(護民官) 역할에 매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국민들은 검찰의 리더인 여러분이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공사간에 바르고, 반듯하게 생활하고 일하는 모습을 항상 주시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매사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게 임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 총장은 "검찰 내부 구성원들은 여러분의 생각, 판단과 행동을 보고 배우며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가는 지혜를 여러분으로부터 구하게 되므로 겸손과 실력을 겸비한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이 자리에 있는 검사장들과 함께 우리 검찰구성원을 신뢰하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검찰의 리더인 여러분의 ‘땀’과 ‘눈물’을 요구한다"고 부연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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