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강형욱 "허위사실 유포·비방, 허위 고소는 법적 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6 10:25:46
조회 370 추천 4 댓글 2

[파이낸셜뉴스] 갑질 논란이 일었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자신을 허위 고소한 이들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대표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 2명은 지난 11일 강 대표와 그의 아내 전 엘더 이사가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무단 열람했다며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이들은 구직 플랫폼에 강형욱이 직장에서 갑질을 했다고 주장한 직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 대표는 "지난 한달여간 많은 일을 겪으며 제 삶을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족한 대표로서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며 참담함과 많은 부끄러움을 느꼈다"며 "보다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깊은 반성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소식을 접하면서 실망하고 마음 상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 대표는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저와 제 가족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거나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거나 비방한 분들, 허위로 고소한 분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대표는 "그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을 과분하게 받아왔으니 고통을 받는 것도 마땅히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회사 대표로서의 삶은 접고 제 본업인 훈련사로서의 삶에 전념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는 "제 교육 영상을 기다리고 계신 많은 분의 댓글과 메일로 보내주시는 응원을 보며 많은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훈련사다운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故구하라 자택서 금고 훔친 범인, 가사도우미 "구하라가.." 소름▶ 시구하다 바지 지퍼 다 내려간 개그우먼 "팬티가.." 반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前레이싱모델, 시신 살펴보니..▶ 딸 부부가 신혼여행 가서 첫날밤 보내는데 개그맨父 방 밖에서..▶ 나체로 대학 캠퍼스 돌아다닌 女, 알고보니 남친이..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8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11928 가족에게 빌려줬다 받은 돈…법원 "증빙 없으면 증여세 내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74 0
11927 로앤컴퍼니, AI 변호사 조수 '슈퍼로이어' 출격..."변호사 업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41 0
11926 경찰, 아동 성착취물 삭제·차단 국제 플랫폼 '아이나래' 개시 [5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3524 22
11925 檢, 이재명 대선캠프 정책담당자 '선거법 위반 혐의' 소환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70 0
11924 '김만배 돈거래 의혹'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1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2464 12
11923 범정부 '원팀' 구성 성과... 2년 만에 보이스피싱 40% 줄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76 0
11922 경찰,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전국 시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62 0
11921 [단독]중대재해 사건처리까지 평균 '240일' 하세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57 0
11920 "도박사이트 범죄수익, 수익규모 입증해야" 대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73 0
11919 '인만추' 유도하는 지자체 저출산 대책 실효성 논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59 0
11918 '일감 몰아주기' KDFS 대표 1심 결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56 0
11917 헌법불합치된 '친족상도례'...박수홍 부친 처벌 가능성은[법조인사이트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5170 13
11916 마약류 사범 2만명 돌파, 그 뒤엔 1020세대 있다[김동규의 마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62 0
11915 [속보] 이란 내무부 ″대선 과반 득표자 없어...7월 5일 결선투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00 0
11914 대만 지룽시 동북동쪽 바다서 규모 5.4 지진 발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90 0
11913 나경원 만난 MB..."당정이 힘 모아야...분열 안 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01 0
11912 고문 당해 억울한 옥살이...법원 "국가, 유족에 7억 배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00 0
11911 추경호, 원내대표 복귀..."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86 0
11910 尹, 제2연평해전 승전일 맞아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81 0
11909 유언장을 작성해 보자[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사의 '알쏭달쏭 상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86 0
11908 검찰, '태양광 비리의혹' 신영대 의원실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18 1
11907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9월 마무리…10월 선고 이뤄질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26 0
11906 사격 훈련 중 실탄 오발 사고...순경 검찰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0 0
11905 [속보]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9월 6일 결심…10월께 선고 전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03 0
11904 '기자 출입 금지' 임현택 의협 회장, 경찰에 피고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09 0
11903 우수 수사팀 특진…'팀장 중심 수사'로 패러다임 전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00 0
11902 '검사 회유 있었나'…공수처, 장시호 참고인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88 0
11901 명예훼손 혐의 장시호 경찰 조사…혐의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0 0
11900 극심한 돌봄인력난에 …외국인 유학생도 요양보호사 취업 허용한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90 0
11899 '검찰개혁' 벼르는 야권…’검수완박 시즌2’ 현실화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80 0
11898 檢, '서울대 N번방' 공범에 징역 10년 구형…"죄질 불량" [10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9090 15
11897 '송영길 허위 성매매 의혹' 언급한 가세연…법원 "1000만원 배상"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9 12
11896 '술 취해 아이돌 멤버 폭행' 소속사 대표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96 0
11895 "2018년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비원 해고는 정당" 대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86 0
11894 검찰, '새만금 태양광 비리의혹' 신영대 의원 전 보좌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78 1
11893 공청기 필터에 숨겨 들여온 마약, 야산 땅에 파묻어 전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83 0
11892 '경복궁 낙서테러' 모방범, 1심서 집행유예로 석방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31 1
11891 '배우자 청탁 의혹 보도' 이동관 5억 손배소 YTN에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73 0
11890 김수환 차장, 세계경찰청장회의 참석…"초국경 범죄 대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70 0
11889 "술 왜 안팔아"... 노점상 흉기로 협박한 60대男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79 0
11888 "나 마포구청장 잘 아는데" 사기로 8000만원 뜯어낸 60대 실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87 0
11887 '태광 2인자 부당대출 의혹' 관련자 2명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90 0
11886 '尹 명예훼손 혐의' 신학림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47 0
11885 경찰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사망자 전원 신원 확인(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97 0
11884 검찰, '서울역 노숙인 흉기 살해' 30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2 0
11883 [속보]화성 화재 사망자 전원 신원확인…유족 통보 완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07 0
11882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제청[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91 0
11881 "왜 나한테 시주 안 해"...6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6 0
11880 무단횡단하다 "쿵"...2명 사상에 운전자 입건 [4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698 5
11879 경찰, 위너즈 코인 대표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4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