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文정부 통일부 장관 압수수색, 검찰...‘타이이스타젯 특혜 의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5 05:00:05
조회 75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조 전 장관은 문 전 대통령의 임기 때 장관직을 맡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이달 중순 조 전 장관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전세기 선정과 관련한 증거물을 확보했다.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8년 3∼4월 이스타항공은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 봄이 온다'에서 공연한 우리 예술단을 특별 전세기로 실어 날랐다.

통일부는 이스타항공이 2015년 '남북 노동자 통일 축구대회' 때 방북 전세기를 띄운 경험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이스타항공의 평양행을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검찰은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이 대형 항공사(FSC)들을 제치고 방북 전세기로 선정된 데는 경험 외에 또 다른 배경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특혜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혼 안한 이유는" 장신영..강경준 "염치 없지만" 뒷이야기▶ "일주일만 쓸게" BTS도 당했다..'불법도박' 이진호 얼마나?▶ 대학생 딸 자취방에 원격조종 홈캠 설치, 수상한 목적▶ "혼전임신에 사기꾼과.." '3번 이혼' 女배우 진짜 속사정▶ "어떡해" 슈돌 녹화 중 병원행..55세 박수홍, 딸 품에 안았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17635 '코인왕 존버킴' 2600억원대 사기로 재차 구속 기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8 0
17634 '목사방 총책' 김녹완 첫 재판 공전...혐의 인정여부 안 밝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1 0
17633 "나도 나갈 수 있나"…尹 석방에 '구속취소' 청구 잇따를까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44 0
17632 경찰, '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메디스태프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1 0
17631 막 오른 서부지법 사태 재판..."저항권 행사 당연"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1 0
17630 '尹 구속취소' 후폭풍…법원도 검찰도 비판 목소리[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5 0
17629 현직 부장판사 "'尹 구속취소' 유감…큰 혼란 예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8 0
17628 검찰, 오세훈 측근 전 서울부시장 조사..."명태균, 95% 허위진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9 0
17627 범야권, '尹 석방' 심우정 검찰총장 공수처에 고발..."즉시항고 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2 0
17626 주요 공직자 '줄 탄핵'에 직무정지 장기화…공백 불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2 0
17625 '내란선동 혐의' 전광훈, 11건 피소…경찰, 법리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5 0
17624 출근 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 상여금…대법 "통상임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4 0
17623 경찰, 장제원 '성폭력 혐의' 고소인·참고인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2 0
17622 이철규 아들 53일 만에 체포 논란에 경찰 "통상 절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0 0
17621 경찰 "尹 선고일 범죄예방구역 선포…주유소 폐쇄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1 0
17620 법무법인 바른, 고상교·이원호 전 부장판사 등 21명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5 0
17619 법무법인 태평양, 박현규 전 부장검사·정혜은 전 부장판사 영입[로펌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7 0
17618 괴롭힘에 사표 낸 직원, 휴식하라더니 해고 통보...법원 "부당 해고 [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450 1
17617 '부당대출 의혹' 우리은행 前 본부장 보석 석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9 0
17616 심우정 "尹 석방, 소신껏 결정…법원 '구속기간 산정' 동의 어려워" [6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87 0
17615 [속보]심우정 "구속기간 산정 방식은 실무 관행…법원 판단 동의 어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0 0
17614 대법 "폐열 이용한 2차 발전도 세금 내야"...남부·서부발전 패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72 0
17613 尹탄핵찬반 집회 계속…"탄핵도 기각" VS "검찰총장 고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71 0
17612 이재명 위증교사 2심 시작….1심 무죄 [이주의 재판일정] [2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5147 1
17611 尹 '운명의 날' 언제…14일 관측 속 지연 가능성도[법조인사이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7 0
17610 '尹 석방' 구속기간·수사권 쟁점...형사재판 후폭풍 불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3 0
17609 장애인 동료 퇴직금 '꿀꺽' 시설 간부…法 "해고 정당"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9 0
17608 [부고] 조소진씨(한국일보 기자) 조모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7 0
17607 스토킹·교제살인 피해자 민간경호, 수도권→전국 '확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11 0
17606 [현장] "우리가 이겼다" vs "다시 잡아넣자" 탄핵 찬반 갈린 서 [120]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7551 4
17605 [현장] 尹 52일 만에 석방…지지자들 눈물·환호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95 0
17604 尹 "재판부, 미래세대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감사" [종합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84 0
17603 尹 "재판부 용기와 결단, 국민 여러분께 감사"[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68 0
17602 [상보]尹 "불법 바로잡아준 재판부 용기와 결단에 감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66 0
17601 [속보]尹 "맡은 바 임무 수행한 공직자, 조속한 석방과 건강 기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70 0
17600 [속보]尹 "저의 구속과 관련해 수감된 분, 조속히 석방 기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68 0
17599 [속보]윤대통령 "불법 바로잡아준 재판부 용기와 결단에 감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65 0
17598 [현장] "김용현 눈물", "심우정 책임져야"…서울도심 찬반 목소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74 0
17597 검찰, 윤 대통령 석방 지휘…체포 52일 만에 풀려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65 0
17596 [속보]윤석열 대통령 석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69 0
17595 [현장]분위기 고조된 서울구치소 "즉시 석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65 0
17594 [속보] 특수본, 윤 대통령 석방지휘서 서울구치소에 송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57 0
17593 [현장] '尹 석방 임박?' 구치소 모인 지지자들…"즉시 석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57 0
17592 대검,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 결론…수사팀 반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56 0
17591 [현장] "내란세력 힘 실어줘" 탄핵찬성, 尹 석방 결정 규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56 0
17590 [현장] "기각하라" 尹 탄핵심판 앞둔 주말, 여의도 집결한 지지자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61 0
17589 [현장] "지귀연 판사 만세" 또 광화문 모인 尹 지지자들, 석방 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58 0
17588 [현장] "즉각 석방" VS "즉시 항고" 尹구속취소 후 이틀째 찬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55 0
17587 소년재판을 받게 될 경우 유념해야 할 몇 가지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7402 0
17586 [인사] 경찰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90 0
뉴스 ‘인기가요’ 지드래곤 1위 차지…BTOB·인피니트 등 화려한 컴백 무대 디시트렌드 03.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