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대학교 여자 기숙사서 즉석밥·세제 훔친 50대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0 15:38:40
조회 40 추천 0 댓글 0
"피해액 미미하고 피해자 위해 공탁"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대학교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 즉석밥과 세제를 훔친 5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이호동 판사)은 지난해 9월 25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59)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11월 21일 오전 12시14분께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대학교 여자 기숙사에 침입해 즉석밥 2상자와 세제 1통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폐쇄회로(CC)TV로 감시 중인 건물 2층 출입구를 통해 택배보관실까지 들어간 뒤, 그곳에 보관 중이던 2만4000원 상당의 물품을 몰래 가지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건물에는 '외부인(남녀 모두) 절대 출입 금지. CCTV로 24시간 녹화하고 있습니다'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 발생과 근접한 시기에 동종 전력이 있는 것은 불리한 정상으로 본다"면서도 "피해액이 경미한 점, 피고인이 피해자를 위해 공탁한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고 판시했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한국 부자 취미 골프는 2위, 의외의 1위는...▶ 여성과 모텔 간 남편, 아내와 부부관계 하다가 "야동에 나오는 여성과.."▶ 배우 김보미, 출산 5일만에 안타까운 소식▶ "석열씨 입맛이 없나요" 웃는 조국, 알고보니...▶ 유부남 장교 양광준, 애인 죽여 시신 훼손 후 버린 곳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6677 윤 대통령 오늘 탄핵심판 출석..."직접 밝힌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46 10 0
16676 대한변협 새 수장에 김정욱 변호사…첫 로스쿨 출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1 30 0
16675 "윤 대통령 21일 헌재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6 0
16674 법원, '경찰관 폭행' 구속영장 5명 중 3명 기각..."폭행 경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5 0
16673 [속보] '경찰관 폭행' 구속영장 5명 중 3명 기각 "폭행 정도 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0 0
16672 공수처, 尹 조사거부로 '강제구인' 불발…6시간 만에 철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0 0
16671 [속보]"윤 대통령, 21일 탄핵심판 직접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3 0
16670 [속보] 공수처, 尹 강제구인 시도 불발…구치소서 철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29 0
16669 "비상입법기구는 김용현이 건의한 것" 김용현 전 장관 측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6 0
16668 서울구치소 간 공수처,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 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4 0
16667 [속보] 공수처, '출석 거부' 尹 강제구인 시도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8 0
16666 경찰, '안가 CCTV 확보' 압수수색 또 무산..."집행사유불능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6 0
16665 [속보] 경찰, 'CCTV 확보' 경호처 압수수색 철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5 0
16664 "내가 모셨다" 국가유공자 선순위유족 주장했지만...法 "통상적 자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6 0
16663 "헌정사 유례없는 일, 용납 안 돼"…대법관회의 이례적 입장 표명 [68]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758 5
16662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시도..."총을 쏠 수는 없나" 경호처 진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5 0
16661 구속 후에도 버티기 들어간 尹…공수처, '강제구인' 카드 꺼내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대학교 여자 기숙사서 즉석밥·세제 훔친 50대 집행유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0 0
16659 헌재, ‘서부지법 난동’에 내·외부 보안강화…재판관 신변 보호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8 0
16658 초유의 법원 난동 사태…대법, 가담자 전원에 손해배상 청구 방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8 0
16657 "총을 쏠 수는 없나" 경찰, 尹 체포 전 진술 확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4 0
16656 "장애인에 대한 '친절한 무관심'이 있었으면"...한 공익변호사의 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6 0
16655 경찰, CCTV 확보 위해 삼청동 안가 압수수색 시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0 0
16654 [속보] 헌재, "심판정 보안 강화 방안 마련...외곽 경비 강화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1 0
16653 [속보] 헌재, 오는 23일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심판 선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16652 [속보] 경찰, 삼청동 안가 CCTV 확보 위해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0 0
16651 '서부지법 난동' 가해자들...법조계 "손해배상 '폭탄' 맞을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50 0
16650 경찰, '서부지법 사태' 66명 구속영장 신청...유튜버 3명도 포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8 0
16649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66명 구속영장…5명 오늘 구속심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3 0
16648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대통령 등 공범 증거인멸 우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16647 또다시 조사 불응한 尹…공수처 "강제구인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1 0
16646 [속보]공수처 "尹 수사팀 신변보호 절차 이뤄질 것"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9 0
16645 [속보]공수처 "尹 출석요구 불응…강제구인 유력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6 0
16644 '실손 보장' 진료비만 올린 병원…대법 "위법 아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833 1
16643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 경찰 출석…"지시 이행은 의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9 0
16642 옥탑방 화재로 70대 독거노인 숨져...화재원인 조사 중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1662 0
16641 尹측 "10시 공수처 출석 어려워"…구속 후 조사 재차 불응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3 0
16640 [속보] 尹측 "오전 10시 공수처 출석 어려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1 0
16639 尹대통령 구속 후 두 번째 출석 요구, 이번에는 응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16638 "법치주의 무너져 비통" 대법원, 오늘 긴급 대법관 회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2 0
16637 경찰, 이광우 경호본부장 석방…김성훈 구속영장 재신청 검토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5 0
16636 헌재 담 넘고 쇠지렛대 소지…남성 3명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9 0
16635 尹, 김 여사도 못 만나…"변호인 외 접견 금지" 공수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6 0
16634 尹, "비상입법기구 쪽지, 김용현이 썼나 가물가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7 0
16633 [속보] 공수처 "尹, 변호인 외 접견 금지 결정서 송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1 0
16632 대법,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소집…'서부지법 폭동' 대책 마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1 0
16631 [속보]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4 0
16630 '尹 구속' 일주일 시간 번 공수처…설 직전 檢 이첩할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73 0
16629 검찰, '서부지법 난동' 전담팀 구성…"엄정 수사·중형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8 0
16628 '무법'에 부서진 '법원',...검찰·경찰·법원·정부·정치권 '법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4 0
뉴스 ‘검은 수녀들’ 송혜교 “첫 흡연 연기, 촬영 6개월 전부터 담배 배워…연습 많이 했다” 디시트렌드 01.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