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검찰,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토치 두고 간 남성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6 18:22:14
조회 41 추천 0 댓글 0

한동훈 법무부 장관 자택 앞 흉기 협박 사건 피의자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간 혐의를 받는 홍모(42)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석규 부장검사)는 6일 홍씨를 특수협박·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홍씨는 장관의 주거지 부근을 여러 차례 찾아가고 지난달 11일 오전 3시께 한 장관의 주거지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놓고 간 혐의를 받는다.

아파트 보안팀 직원의 진정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강동구 홍씨 주거지에서 그를 체포했다.

홍씨는 평소 한 장관으로부터 지속적인 감시, 통제를 받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한 장관을 비판하는 인터넷 댓글을 다수 게시하는 등 반감을 표시해오다 망상이 심해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달 16일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홍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담배 하루 두 갑씩 피우던 가수 제시 "내가 원하는 남자는.."▶ "이선균 방문한 업소 가봤는데 아가씨들이 다..." 논란▶ 의사 남친과 커플샷 공개한 여배우 "떡라면 하나 나눠 먹고.."▶ 개그우먼의 폭탄 발언 "55억 주택에서 싹 벗고..."▶ '의자왕' 별명에 속마음 최초로 고백한 배우 "연애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7042 '마약 수사 무마' 양현석, 무죄 뒤집은 2심…'면담강요' 유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4 0
7041 검찰, 'PB파트너스 노조 탈퇴 종용 의혹' 관련 임원 소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25 0
7040 [속보] '마약 수사 무마 혐의' 양현석, 2심 징역 6개월에 집행유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47 1
7039 '시위 중 지하철역 스티커 부착' 전장연 대표 불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5 0
7038 법원, '480억 횡령 혐의' 백현동 민간업자 보석 허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28 0
7037 "마약 범죄는 촘촘히 얽혀있어...반드시 잡힌다"[fn이사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1 0
7036 '탈주' 김길수, 전세사기 혐의 추가 피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52 0
7035 檢, '퓨리에버 코인 시세조종' 발행사 대표 구속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26 0
7034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 친정 상대로 '수백억 성과급' 소송…1심 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84 1
7033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두 번째 경찰 출석…'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2 0
7032 '전청조 공범 혐의' 남현희 오늘 두 번째 경찰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0 0
7031 "전청조의 8가지 거짓말" 강조한 남현희, SNS 주장 살펴보니 [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721 0
7030 법무법인 광장, 조성윤 전 부부장 검사 영입[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26 0
7029 "피고인 정유정은 영원한 격리가 필요합니다" [19]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1373 2
7028 '광화문광장 불법점거' 우리공화당 당원들, 벌금형 확정[서초카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33 0
7027 남현희의 반박..."전청조, 가슴수술·차·생활비 계속 거짓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8 49 0
7026 [날씨]내일 ‘입동’, 더 춥다…아침 최저 영하 3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6 0
7025 유동규 "이재명·정진상 지키려 죽을 생각…떠안으려 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9 0
7024 '유광점퍼' LG 구광모 회장, 잠실구장서 한국시리즈 개막전 직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3 0
7023 탈주범 김길수, '전세사기 혐의'로 피소... "2억5000만원 못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4 0
7022 '막내린 63시간 도주극'…김길수 검거 경찰 2명 특진(종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64 0
7021 경찰청, 2023 사이버 드보크 세미나 개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4 0
7020 마약 취한 채 포르쉐서 잠든 30대…구속 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6 0
7019 도주 피의자 김길수 검거한 경찰관 2명 특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1 0
7018 이선균, 지드래곤... 떠들썩했는데...'투약 입증' 시험대에 선 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9 0
7017 마약 간이·모발 검사 '음성' 이선균, 경찰이 찾는 마지막 '스모킹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3 0
7016 [르포] "살충제 뿌려도 어느새 재출몰" 돌아온 빈대에 쪽방촌 취약계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156 1
7015 대통령실 앞에서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70대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1 0
7014 경찰, 남현희 내일 재소환...전청조와 대질 검토(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1 0
7013 일방 통보 VS 협의 중...공수처, '소환 불응' 유병호 측과 이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0 0
7012 7억원 상당 위조 대형마트 상품권 판매 일당 검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1 0
7011 "기록 검토 못했다"…'1400억대 분식회계'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1 0
7010 "군대가기 전 얼굴 보자" 중학교 동창 불러내 강도·폭행 일당, 징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62 0
7009 "500% 수익" 가상자산 투자 리딩 통해 151억 사기…일당 49명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54 0
7008 경찰, 전·후면 양방향 단속카메라로 오토바이 위반 잡는다 [2]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108 0
7007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출국금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6 0
7006 [속보]경찰, ‘전청조 공범 의혹’ 남현희 출국 금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4 0
7005 차명회사 통해 피감기관 공사 수주…감사원 간부 구속 기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3 0
7004 "마약은 인류 공동의 적, 함께 차단해야"…마약퇴치국제회의 4년만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8 0
7003 "면회 안오냐?" '징역 20년' 부산 돌려차기男, 여친 협박죄로 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7 0
7002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재판, 5개월 중단됐다 재개 [6]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2219 11
7001 사흘간 도주하다 붙잡힌 김길수, "탈주 계획했나" 질문에 "계획하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5 0
7000 '故방용훈 주거침입' 부실수사…"국가가 아내 유족에 8000만원 배상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34 0
6999 조사 마친 남현희 "피해자 심경 이해하지만 나도 이용당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1 0
6998 "마라탕 소스 대금 2억원 받았을뿐" 보이스피싱 수거책 실형 선고 [1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2186 4
6997 "임대인 고의성을 어떻게 규명해?", 전세사기 피해자 포괄적구제 시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7 45 0
6996 '경찰관 추락사' 마약모임 참석자 4명 추가 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44 0
6995 지드래곤, 마약 조사 뒤 SNS에 "사필귀정" 적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55 0
6994 박희영 보좌관 "이태원 참사 보도자료, 독자 판단으로 작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37 0
검찰, 한동훈 장관 집 앞에 흉기·토치 두고 간 남성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06 41 0
뉴스 한국영화 흥행 부진…10월 관객수·매출액 올해 최저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