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화의 비공식벙개.
저 사랑 좀 받나보네요. 어느날 토댁이님이 연극보자고 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햇네연.
아무래도 토댁님은 눈화가 믿음직스러운 것이 눈화를 남자로 느끼나본데
앞으로 좀 멀리할까봐..연..? ㅋㅋㅋ은 훼이크고 덕분에 뷁년만에 대학로나들이 하네연!


연극인증.

그리고 토댁님이랑 먹은 찜닭.
토댁이 온니가 눈화에게 쏴주시네요. 저 촘 설레서 마구 먹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부끄럽네연.
네 꽁짜라면 다 좋다! 체면도 필요없다!
.....좀 눈치채고 토댁님이 연락이 뜸한거 같기두 하구...;;;

토댁이님. 내가 맨날 그렇지만은 않아요. 그냥 날 남자로 느낄까봐 일부러 차갑게 대했을 뿐...읭?ㅋ

언제나 처음처럼. 우리 사이 처음처럼. 오케?ㅋ 아 구리네연.ㅋㅋㅋㅋ





넙적이 당면에 내 사랑 당근. 후후훗.
사실 양해도 안구하고 다리 덥썩 집어먹은건 나잇값 못한다는 자랑입니다 그려.



사실 기억 안나는 나의 오징어.
ㅋㅋㅋㅋㅋ
맛은 있었던 듯! 왜냐면 화가 안났으깐요.ㅋㅋㅋ

여성 둘이서 찜닭에 여러가지 챙겨먹고 배 뚜들기며
진지한 이야기를 좀 나눴네연. 아하하하하.
나 사실 진지한 여자야!!!!!!!!!!!!!!!!!!!

요새 미는 블루스틸과!(아놔 주랜더 넘 사랑하네연.ㅋ)



요새 좀 마신다는 각종 맛 첨가 우유들.



님들 요후는 아주 시네연. 할머니 미각에는 비추네연.
저 한입 먹고 다른 곳에 바쳣네연.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님들 모기조심하세연. 저 오늘 모기 땜에 병원갔네연! ㅋㅋㅋㅋㅋㅋㅋ
절뚝이며 참 멋지네연.
발목이 없네연! ㅎㅎㅎㅎㅎ
난 그저 친구들에게 티내고 싶어 사진을 찍었을 뿐인데
내 친구 날카롭게 지적하네연
또 기갤에 올릴라고 찍었구만!? 티내는 ST.
무릎 쳤네연. 아 기갤에 올리자!
영감을 준 친구 고마워. 하지만 악플만은.ㅠㅠ



눈화  집 좀 가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