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짜파게티"도 아니구먼

오늘은 구먼체로 써볼거 구먼..

그러니 말투가 맘에 안들면 뒤로가기를 눌렀으면 좋겠구먼..

구먼체는 좀 구수함감이... 개인적으로 "하네연"체가 더 맘에 드는구먼.

암튼 사진 올리거 구먼..

방금 저녁으로 "풀무원 짜장 생라면"을 끓여 먹었구먼..

 

요렇게 생겼구먼

원래 1600원인데 990원 특판세일로 사온거 구먼..

사보는 좀 알뜰하구먼..

 

너무 어둡게 나와서 조명기사를 불렀구먼

좀 밝게 나와서 기분이 참 좋구먼

 

내용물이구먼..

생라면이랑 3분짜장소스(?)가 들어 있구먼

 

정갈하게 올려 놨구먼

가지런 하구먼..

 

익히기전의 생라면 이구먼..

만져보면 생면이라 그런지 고무(?) 같구먼..

그래도 고무 냄새는 안났구먼..



끓여 놓으면 이렇게 변하는 구먼..

두개를 끓였구먼..

솔직히 양이 적어서 세개도 먹을수 있었을거구먼..

 

면위에 3분 짜장 소스(?)를 발라 보았구먼..

이제 부비부비 시켜서 먹으면 되겠구먼..

 

어이쿠야..

사진이 좀 이상하구먼..



이렇게 두개 먹고 밥 조금 비벼 먹고...



오늘도 잘 먹었구먼..

허허허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