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하루!!!

어제,,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ㅠㅠ
작심삼일도 못넘기고,,,, 저녁을.. 아니,, 야식을 ㅠㅠ

칙힌이,, 그렇게 눈앞에서 아른거립디다~~;;
그래서,, 시킨 치킨~

갠적으로 어릴적부터 쭈~욱 페리카나를 좋아하는데
그이네 주변엔 페리카나가 없네요~;;



며칠전에도 한번 시켜봤눈데 꽤, 괜찮아서,,
열심히 주문책자 공부하다 결국 또 같은곳에서 시켜봤습니다.
깔끔한 박스포장~
매달 뿌려지는 배달업체 메뉴책자에서 천원할인쿠폰 써서, 13,000원.



후라이드, 양념, 간장, 감자튀김, 겨자소스, 무, 콜라로 이루어진 구성~



간장양념치킨~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감자튀김~



무!!
먹다보니 무가 모자라네요.. 담부턴 감자튀김대신 무하나 더 달라고 해야겠어요~



맥주가 급땡겨서,,
그는 한컵마시고 제가 피쳐한병 다 마셨다능,,
이제,, 맥주가 좋아요~



일단 습관적으로 젤 먼저 드는 닭다리~



아,, 어제 그 순간이 머리속을 스치네요~
쩝 쩝 쩝



후라이드는 싫어한다는 그는 "양념은 내꺼니까 손대지마"라고 하셨지만.
사진을 위해서.. 하나만..... 먹었습니다..
잘 골라서 사랑스런 퍽퍽살로!!



이번엔 간장양념~
양념이 강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고 달달한게 맛있어요~
껍데기까지 아주 싹싹 먹었죠... 다이어트해야한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둔거죠....



얼마전부터 계속 치킨이 먹고싶은데 못먹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



이렇게 소스도 찍어서,, 달달한 머스타드소스였습니다.
매운양념도 있음 좋겠는데... 그건 안주네요~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싶은......내 사랑 닭이여~


간장양념 두 조각 남았을때,, 눈치 보며,,,,
살 많은걸 집고..."이...이거 먹을래~?"라고 물었더니
"어" 하며 싹 뺏어가네요;;; ㅠ
전... 어쩔 수 없이 계륵을...ㅠ

좀 지난 사진들도 하드에 많은데 그거 올리다간
역테러당할까봐,, 바로 어제사진을 올려요 ㅎ
그럼 좀 낫지 싶지않을까해서요~ㅎㅎ

벌써 수욜이네요 시간 참 잘갑니다!!!

^^